-
카터-리건은 호전적 위험인물|리건-군사력 사용은 최후수단
【클리블랜드=김재혁 특파원】「카터」대통령과 「리건」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29일 상오11시30분(현지시간 28일 하오9시30분)TV를 통한 공개정책토론에서 서로 상대방의 정책이 전쟁
-
말썽꾸러기 자녀·친척들이 미국대통령을 괴롭힌다.
국무성 관리들 "우린 뭘 하란 말이냐" 미국의 많은 대통령들은 억세게 활동적인 부인과 똑똑치 못한 형제, 말썽꾸러기 자녀나 친척들 때문에 골탕을 먹거나 국민의 비판을 받은 경우가
-
「빌리게이트」 의회로 비화
【워싱턴 23일 UPI동양】미 상원 법사위는 23일 과격파 반미 「아랍」국 「리비아」와 「카터」 대통령 동생 「빌리」씨간의 불법거래 여부를 규명할 절차를 마련토록 4인 특별소위를
-
「리건」「러닝메이트」「포드」도 물망에 올라
【디트로이트=김건진 특파원】공화당대통령 후보 지명이 확실한「로널드·리건」전「캘리포니아」주지사는 그의「러닝·메이트」로「제럴드·포드」전 대통령을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고「그리핀」전 상원
-
리건 초강경정책에 카터 수세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카터」행정부가 단절시킨 미·대만국교단절을 다시 회복시킬 작정이다.』 공화당대통령후보 「리건」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72년 상해공동성명정신이 79년의 국교정
-
막판까지 예측불허-열기 더해 가는 미대통령후보 지명전
미국 대통령후보 지명전은 「플로리다」 등 남부지방의 예선결과 민주당에서 「카터」, 공화당에서 「리건」후보가 선두에 나섰다. 민주당은 「카터」·「케네디」후보로 압축되어 있지만 공화당
-
「뉴햄프셔」주 예선을 고비로 불붙은 「백악관경주」
금 빛나는 「돔」을 가진 주 청사가 자리잡은 「메인·스트리트」는「뉴햄프셔」주 수도「콩코드」의 중심가다. 발목이 빠질 만큼 눈이 쌓인 탓인지 행인의 발길이 뜸하고 자동차의 내왕도 빈
-
"미의 대소곡물금수 조치는 아프간 소군 철수 압력 못돼"
【워싱턴 6일 UPI동양】80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지명전에 도전하고 있는 「에드워드·케네디」 상원의원은 5일 「카터」 대통령의 대소곡물금수 조치가 미 농민들에 대한 부당한
-
카터냐, 케네디냐
미국의 대통령 선거열풍이 전국적으로 일기시작했다. 특히 올해는「케네디」가의 마지막주자 「에드워드·케네디」가 현직 대통령에 도전, 7일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세기의 대결」이라는 말의
-
베이커 의원도 미대통령 출마
【워싱턴1일UPI동양】「하워드· 베이커」미상원의원(공·테네시주) 은 1일 대통령선거지명전에 공식출마를선언함으로써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수는 9명으로 늘어났다. 「베이커」의원
-
80년 백악관을 향해 뛰는 사람들|앞당겨진 선거열풍|너도나도 "내가 대통령감"
내년에 실시될 미국대통령선거전은 지금 희한한 양상을 띠고 있다. 『대통령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사람(「케네디」상원의원)의 인기는 날로 올라가고 『대통령을 한번 더 해보겠다』는
-
"내년 대통령선거에 재출마 카터회견 브라운지사가 강적될듯"
【워싱턴1일UPI동양】「카터」미대통령은 1일 80년 대통령선거에의 재출마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미경제는 이미 불황에 빠져있으나 미국은 OPEC를 적으로 간주, 중동석유공급원을 보호하
-
대통령의 운세
『「카터」는 떨어질 괘,「캐네디」는 권세욕이 없고 「베이커」는 유력하지만 「리건」은 가망이 없다.』 -이것은 점성가가 본 80년 미국대통령선거의 전망이다. 선거란 뚜껑을 열기까지는
-
내년 미대통령 선거에|카터등 63명 후보등록
【워성턴25일사AP합동】미련방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카터」대통령,「로널드·리건」 전「캘리포니아」주지사 등을 비롯하여 모두 63명의 인사들이 내년11월에 실시될 대통령선거에 출마하
-
"정부예산을 줄여라"|미 「납세 반란」. 「카터」도 두둔
「캘리포니아」 주에서 불기 시작한 「납세자의 반란」 「무드」 가 4개월만에 미국 각지역으로 파급. 세금 문제는 오는 11월7일에 있을 중간선거에서 「인플레」 문제와 함께 최대의 선
-
미 태권도 선수권 전에 「카터」환영사 보내|경례·준비·시작 등 한국어 구령으로 진행
○…제4화 미 전국「아마추어」경기연맹(AAU)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8, 9 이틀간 「워싱턴」의 「하워드」대학교 체육관에서 「카터」미대통령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미 전국 54개 지
-
미, 중성자탄 생산지연
【워싱턴 4일 UPI동양】카터 미 대통령은 금주 중 말썽 많은 대인 살상무기 중성자탄의 생산·배치를 아마도 포기 또는 지연시킬 최종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4일 알려졌으며 행정부와
-
주한미군 철수 비난
【워싱턴 16일 동양】「하워드·베이커」(공·「테네시주」) 미 상원 공화당 원내총무는 15일 「카터」행정부가 미국이 태평양에서 물러서려는 것이 아니냐는 일본의 주시와 우려가 나도는
-
한국의 안보문제와 박동선 사건 혼동말길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로버트·버드」미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의회가 박동선 사건 때문에 「카터」대통령의 8억「달러」군사원조법안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중대한 실책이라고 경고했다. 「
-
정사물이 판칠 미국의 안방극장
ABC· CBS· NBC등 미국의 3대 TV방송은 오는10윌부터 「프로」개편을 단행하면서 사상최대의 시청률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1월『루츠』 (뿌리)선풍을 일으킨 ABC방송이
-
카터에 박씨 송환노력 촉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미국 상원 양당지도자들은 16일「카터」대통령에게 박동선씨의 송환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라고 촉구했다. 상원의「로버트·버트」민주당 원내충무와「하워드·베이커」공
-
이양될 무기목록 등 휴대
【워싱턴 19일 동양】「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회의에 참석할 때 한국군전력증강계획, 미군장비이관, 대한군원문제 등에 관해
-
미 의회 내에 「한국열풍」-헬기 피추, 철군 문제, 박동선 사건
미국의회는 「한국열풍」을 맞고 있다. 박동선 사건과 이에 따른 조사활동·철군문제·「헬리콥터」격추 등 북괴도발에 대한 대등 등 굵직굵직한 「메뉴」가 나타나 「워싱턴」정가가 떠들썩한
-
카터에 철군연기요청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미 공화당의 상원원내총무 「하워드·베이커」의원은 21일「카터」대통령에게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개시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베이커」의원은 이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