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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비트코인으로 받겠다"던 신임 뉴욕시장 “학교에서 가상화폐 가르쳐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자가 지난 2일 선거 후 지지자들에게 웃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월급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천명한 에릭 애덤스(사진) 뉴욕시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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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코레아에게 5년, 1억6000만 달러 제시…'결별' 유력
올 시즌 뒤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간판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 [AP=연합뉴스] 카를로스 코레아(27)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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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ran bap처럼 단순·친숙한 맛…한식엔 마법 있다”
NYT 스타 기자 에릭 준호 김. [사진 에릭 김] “이번 주말엔 Gyeran Bap(계란밥)에 도전하세요.” 지난 9월 2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홈페이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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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Gyeran Bap'에 빠졌다…"마법의 맛" 저격한 한국계 셰프
뉴욕타임스의 스타 기자, 에릭 준호 김. [본인 제공] “이번 주말엔 Gyeran Bap(계란밥)에 도전하세요.” 지난 9월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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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3명중 1명 매춘 경험했다···그런 스페인 "매춘 철퇴" 선언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EPA=연합뉴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매춘은 여성을 노예로 만든다”면서 “성매매를 불법화하겠다”고 선언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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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기 싫어서" 세계 미인대회 포기한 미스 네덜란드
2021년 미스 네덜란드로 선발된 딜라이 빌렘스테인(21, 왼쪽). [인스타그램 캡처] 네덜란드 미인대회 우승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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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 2년 연속 MLB 유니폼 판매왕…오타니는 9위
LA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29)가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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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국내 타이틀 내려놓고 미국 무대 간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잘 나가는 김주형은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다. [연합뉴스] 올 시즌 국내 남자 골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골퍼 김주형(19)이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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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거 없잖아” 첫 흑인 미스 아일랜드 된 망명소녀
2021 미스 아일랜드 파멜라 우바. [SNS 캡처] “어린 흑인 소녀들이 저를 보고 ‘저 사람도 했잖아.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니 너무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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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망명했던 흑인 소녀…미스 아일랜드 새 역사 썼다
2021 미스 아일랜드에 선발된 파멜라 우바.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어린 흑인 소녀들이 저를 보고 ‘저 사람도 했잖아.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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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단골' 사나이의 반전... 피나우, 5년5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2승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 [AFP=연합뉴스] 토니 피나우(32·미국)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운 나쁜 사나이로 통한다. 최근 5년새 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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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졌지만 끝 아니다, 다음 상대는 두테르테?
22일 WBA 타이틀전에서 우가스에게 주먹을 날리는 파퀴아오(오른쪽). 43세인 그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지만, 결국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 「 2년 만의 복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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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 파키아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22일 우가스(왼쪽)와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 매니 파키아오. 12라운드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키아오(42·필리핀)가 2년 만에 링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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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우월? 화난다"…829만명 열광한 이 여성의 패러디
셀레스터 바버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인을 뜻하는 이른바 ‘셀러브리티(셀럽)’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호주 한 코미디언이 화제다. 호주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셀레스트 바버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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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온 국민 집 밖에서 뜬 눈으로 밤새, 아이티 강진 현장
카리브해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 7.2 강진의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아이티 당국은 전날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724명으로 불었다고 밝혔다. 아이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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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6·25전쟁’ 미국처럼 대규모 병력 파병하고도 잊혀진 국가
1951년 6월 한강 북단에서 작전 중인 제65연대 병사들. 푸에르토리코는 미군에 속했지만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못해 지휘 통솔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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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송계 아카데미' 女주연상, 트랜스젠더가 ‘에미’ 품나
MJ 로드리게스가 트랜스젠더 여성으론 처음으로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올해 수상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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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게 사랑하세요" 기네스 '세계최고령男' 112세 농부의 조언
기네스북월드레코드는 지난달 30일 푸에르토리코의 에밀리오 플로레스 마르케스를 생존해 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했다. [기네스북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넘치게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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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태풍으로... 김주형은 '다음 목표'를 바라본다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의 축하 물 세례를 받고 환하게 웃는 김주형. [사진 KPGA] 10대 돌풍.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대세 골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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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슈퍼 유틸리티' 에르난데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IL행
8일(한국시간) 부상자명단에 오른 보스턴 에르난데스. AP=연합뉴스 '슈퍼 유틸리티' 엔리케 에르난데스(30)가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보스턴 구단은 8일(한국시간)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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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친 돌묶어 호수에 버렸다, 올림픽복서 잔혹 살인
펠릭스 베르데호(28). AP=연합뉴스 카리브해의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의 복싱 선수가 임신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P통신은 6일(현지시간) 프로 복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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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9개국 출시 맥도널드 BTS세트 주 메뉴는 ‘치킨’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널드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제휴해 6개 대륙 49개국에 BTS 세트 메뉴(BT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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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SNS로 “미국 모든 성인 백신 접종 자격…꼭 맞으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모든 성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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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美, 성인 모두 백신 접종 가능…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내 약속 지킬듯”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에서 거주하는 모든 성인은 나이 제한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고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