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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불면 아기 빨리 낳는다
허리케인이 불면 임신부의 출산이 빨라지나? 수 십명의 사상자를 낸 허리케인 아이반(Ivan)이 미국 해안에 상륙할 즈음 산부인과 의사들이 해산이 임박한 임신부들에게 입원을 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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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몬트리올 5선발 '찜'
▶ 송승준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밝은 햇살이 비쳤다. 김선우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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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최대 유람선 처녀 항해후 입항
영국 사우샘프턴을 출발해 처녀항해에 나섰던 초호화 유람선 '퀸 메리 2호'가 보름 간의 항해 끝에 27일 새벽(한국시간) 목적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입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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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플로리다는 '약속의 땅'
뉴욕 메츠 서재응(26)이 플로리다에서 즐거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훈련이면 훈련, 휴식이면 휴식을 마음껏 구가하며 내년 시즌 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분주하다. 서재응이 쌀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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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윤정민 스노보드 우승
◇ 윤정민 스노보드 우승 윤정민(진부중)이 25일 용평에서 벌어진 33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2차 합계 33.4점으로 김상현(세종대.28.2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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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영원한 '비틀스'
"순회공연요? 환상적인 사람들과 함께 한 멋진 공연이었죠. 우리를 감동시킨 관객들 때문에 포트 로더데일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쳤을 때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감상에 젖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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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린 배영 100m 세계신
나탈리 커플린(19·미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1백m에서 59초58을 기록, '마의 1분벽'을 깨고 8년 만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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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해져가는 미국인들
미국인들이 무례해져가고 있다. 주위에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는 듯이 휴대전화로 시끄럽게 통화하며 길을 걷는다. 레터맨쇼에 출연한 마돈나처럼 욕을 내뱉는다. 아이들은 세상이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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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 15년간 모은 책 8천권 기증
"처음 몇년간 미국 도서관의 책을 보고 감탄만 했지요.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돈만 생기면 책을 사모았습니다. 미국생활 15년에 책만 8천권 남았습니다. 혼자서 보기에는 너무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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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웬디스' 창업자 데이브 토머스 사망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미국의 즉석음식점체인 '웬디스'의 창업자인 데이브 토머스 회장이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회사측의 8일 발표했다. 향년 69세. 회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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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말린스, 1억5천만달러에 매각설
재정난에 허덕이는 미국프로야구플로리다 말린스가 매각될 전망이다. 플로리다주 지역 신문인 선-센터널은 23일(한국시간) 말린스의 구단주 존 헨리가 1억5천만달러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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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 역풍에 호텔.항공료 인하로 '구애작전'
테러 역풍으로 매출이 급감하자 미국호텔과 항공사들이 요금을 대폭 인하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MGM 미라지가 보유하고 있는 6개 호텔카지노의 주말 투숙료는 99달러로 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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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6) - 레지 잭슨 (5)
1976년 7월, 자유 계약 문제와 관련된 노사간 협약이 결국 타결되었다. 그 내용은 데뷔 후 6년이 지난 선수는 보유 조항에서 풀려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게 하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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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수영대표팀 감독 권총 자살
일본수영대표팀 감독을 지낸 데라오 유타카(58)씨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폼파노비치 근처 사격장에서 머리에 권총을 쏴 자살했다고 16일 경찰이 발표했다. 가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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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4이닝 9실점
박찬호(LA 다저스)가 25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최악의 난조를 보였으나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1이닝 퍼펙트로 호조를 이어갔다. 또 지난 24일 일본 프로야구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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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4이닝 9실점
박찬호(LA 다저스)가 25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최악의 난조를 보였으나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1이닝 퍼펙트로 호조를 이어갔다. 또 지난 24일 일본 프로야구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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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최악의 투구…4이닝 9실점
박찬호(28.LA 다저스)가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박찬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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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앨버트 벨, 선수생활 기로
3차례 아메리칸리그 타점왕에 오른 미국 프로야구 강타자 앨버트 벨(34·볼티모어)이 고질적인 엉덩이 부상으로 선수생활의 기로에 섰다. 벨의 에이전트인 안 텔렘씨는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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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사, 컵스와 계약기간 연장 협상
미국프로야구의 홈런타자 새미 소사(32)가 소속팀 시카고 컵스와 계약기간 연장을 위한 협상에 돌입한다. 시카고의 일간신문 선 타임스는 컵스의 사장 겸 단장 앤디 맥파일이 13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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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탁구] 김택수ㆍ오상은, 3위
한국탁구가 2000년 US오픈대회에서 또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택수(대우증권)-오상은(삼성생명)조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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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택수·유지혜 나란히 16강 스매싱
한국 남녀탁구 간판스타 김택수(대우증권)와 유지혜(삼성생명)가 US오픈탁구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2위 김택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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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택수·유지혜 나란히 16강 스매싱
한국 남녀탁구 간판스타 김택수(대우증권)와 유지혜(삼성생명)가 US오픈탁구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2위 김택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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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택수.유지혜 US오픈 16강 진출
한국남녀탁구의 간판스타 김택수(대우증권)와 유지혜(삼성생명)가 2000 US오픈탁구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세계 12위 김택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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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유지혜, 6일부터 `랭킹높이기'
한국탁구 간판스타 김택수(대우증권), 유지혜(삼성생명)가 시드니올림픽 메달획득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으로 `랭킹높이기'에 나섰다. 여자부 세계 7위인 유지혜와 남자부 12위인 김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