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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물 소포’ 용의자는 트럼프 열성 지지자…차량도 트럼프 사진 도배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진영을 겨냥해 ‘폭발물 소포’를 잇따라 보낸 용의자, 시저 세이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는 공화당원으로 드러났다. '폭탄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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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팅 가격 내리는 주택 매물 는다
리스팅 가격을 낮추는 주택 매물이 늘고 있어 가격 상승세가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Zillow)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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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단점 ‘안면부 기형유발 우려’… 그렇다면 장점은?
전자담배. [변선구 기자] 전자담배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보여 주는 연구 두 건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미국 치과연구학회(AADR·American As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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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 생존학생들, 내달 워싱턴서 총기규제 행진 벌인다
플로리다 고교에서 벌어진 총격 참사 사망자들의 장례식에 참석한 하객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 참사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이 내달 워싱턴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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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창문 좀…" 초강력 허리케인에 새끼 데려와 도움 요청한 앵무새
[사진 Larua Aguair / Busch Gardens Tampa Bay]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가운데 동물들도 안전한 곳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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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플로리다 강타…110마일 강풍·물폭탄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플로리다 네이플스 지역 모습. 최대 시속 110마일에 이르는 강풍으로 가로수 등이 부리채 뽑혀 나갔다. [AP]예상보다 세력은 약해졌지만 초대형 허리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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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약화됐지만 … 인구밀집 탬파 홍수 비상
플로리다 네이플스에서 어마의 피해 상황을 보도하던 MSNBC 기자가 담을 방패삼아 몸을 숙이고 있다.[AP=연합뉴스]10일(현지시간) 미국 본토에 상륙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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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피해 온다 … 플로리다 40만 명 탈출 행렬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어 초토화된 카리브해 생마르탱 섬.[AP=연합뉴스]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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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를 무릎꿇린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위협
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 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다.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침수됐을 뿐 아니라 야자수가 뿌리째 뽑혀나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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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으로 내린 승객에게 1300만원 지급한 항공사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지난 9일 오버부킹을 이유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논란이 되면서 이와 상반된 양질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항공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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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페라리 경매 나온다, 예상가 3억~4억
경매에 나온 트럼프의 페랄. 사진=포브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소유했던 페라리 승용차가 경매에 나온다.미국 경매회사인 '옥션스 아메리카'는 4월 1일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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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국 플로리다 공항 총격사건 용의자 체포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유명 휴양지 포트 로더데일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미 당국은 퇴역 군인 출신 용의자 에스테반 산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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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공항서 총격…최소 5명 사망, 용의자는 체포
미국 포트 로더데일 국제공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대피하는 모습[사진 알티뉴스]미국 플로리다주의 포트 로더데일 국제공항에서 6일 오후 1시경(현지시간) 괴한이 총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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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차 쫓아온 트럼프 “브렉시트 5배 넘는 충격 줄 것”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유세하는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뉴멕시코주 알버커키에서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AP=뉴시스, 로이터=뉴스1]“우리는 승리한다.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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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이후 11년 만의 ‘괴물’…3개 주 200만 명에 대피령
초대형 허리케인(열대성 저기압) ‘매슈(Matthew)’가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6일 밤(현지시간) 상륙하면서 대서양 연안 지역이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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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항공기 반세기 만에 쿠바 첫 취항
미국 민간항공 정기편이 31일(현지시간) 미국과 쿠바 사이를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운항했다.쿠바에 취항하는 첫 민간 항공 정기노선편은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을 출발해 산타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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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가 IS 창시자"…"백악관 못가면 멋진 휴가 갈 것"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국제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창시자”라고 거듭 주장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서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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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K-47 소총 미국서도 만든다
세계의 테러 현장 마다 등장하는 러시아의 상징 AK-47 소총이 미국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폭스뉴스는 28일 AK 소총의 미국 공식 수입 및 배급업체인 RWC가 플로리다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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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국…학교에는 폭발물 협박, 테마공원에는 금속탐지기
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미국 전역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통합 교육청이 협박 e메일로 인해 관내 초ㆍ중ㆍ고교 1000여곳에 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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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굿 모닝 레이디스 앤 젠틀맨. 디스 이즈 유어 캡튼, 이튼. 투데이 이즈~.”영국식 악센트가 매력적인 선장의 아침인사가 잠을 깨웠다. 눈을 뜨자마자 그대로 누운 채 몸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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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물빛, 새하얀 모래밭, 비치 앞에 늘어선 베어풋(Barefoot) 바와 선 베드…. 환상의 카리브해 동쪽 섬을 크루즈로 돌아보았다. 24시간 열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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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내리자마자 내 차가 기다린다
미국을 찾는 개별여행객 사이에서 렌터카 여행이 유행이다. 사진은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미국 국립공원을 여행할 때는 직접 차를 모는 게 가장 편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미(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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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도시 규모 살림 … 1주일치 맥주 2만4000병, 샴페인 1400병
중남미 카리브해를 일주한 대형 크루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는 매주 한 번 모항(母港)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항에 귀항한다.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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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45회 뉴욕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미국 뉴욕에서 29일(현지시간) '뉴욕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New York Gay Pride Parade)'가 열렸다. 무지개색 액서세리로 꾸민 여성들이 '헬로 써니(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