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유라시아컵 아시아 에이스 역할 맡게 된다
[사진 골프파일]아시아와 유럽 대륙대항전인 유라시아컵이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대항전인
-
배상문 18번홀 아쉬운 ‘뒤땅’ … 그래도 2승1무1패 잘했다
11일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17번 홀 벙커샷이 홀을 지나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배상문은 18번 홀 세 번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실수를 해 아
-
[스포츠] 프레지던츠컵 승부 첫 날 포섬에 달렸다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이 조 편성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프라이스 단장은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공식
-
팀 KLPGA 해외연합팀 물리치고 우승, 통산 3승3패
팀 KLPGA의 첫 주자로 나서 신지애를 5홀 차로 대파한 오지현. 사진 제공 오렌지라이프 200승 vs.44승. 올해로 6회째를 치른 이벤트 대회인 2020 오렌지라이프 챔
-
‘코리안 우즈’에 세계가 반했다
프레지던츠컵 포섬 경기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김주형. [AP=연합뉴스] 한국이 속한 인터내셔널팀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장에서
-
골프|각 홀 타수합산·홀별 승패로 경기방식 나눠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골프의 경기방식은 크게 스트로크플레이와 매치플레이로 구분할 수 있다. 스트로크플레이는 정해진 홀수를 플레이해 각 홀의 타수를 합한 것으로 승부
-
[분수대] 오 사다하루
타율 1할6푼1리에 삼진 72개. 홈런은 고작 7개. 1959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 첫해의 오 사다하루(王貞治) 성적표는 보잘것없었다. 포지션은 1루. 첫 안타는 27번째 타
-
아시아팀, 렉서스컵 골프 첫날 무승부
장정(右)이 캔디 쿵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사진공동취재단] 첫날부터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다. 28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골프장(파71·6345야드)에서 개막한 렉
-
[여자골프 월드컵] ‘한국 킬러’ 에게 잡혔다
‘델라신 징크스’의 재발인가. 한국이 제4회 여자골프 월드컵에서 필리핀의 도로시 델라신에게 역전을 허용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20·하이마트)와 지은희(22)가 짝을 이
-
LA다저스 박찬호 내셔널리그 투수중 22위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투수중 과연 몇번째로 우수한 투수일까. 메이저리그 통계전문가인 제프 사가린이▶투구이닝수▶방어율▶9이닝당 「안타+볼넷」▶삼진▶승수▶세이브수등 6개 부문의 성적으로
-
대전고, 군산상고 누르고 준결진출
1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 기 쟁탈 제27회 전국 지구별 초청 교교 야구대회 준준결승에서 배명고는 연장 10회 초 대량득점을 올려 대광고에 5-1로 승리했으며, 대
-
이원국군, 승리투수로
[동경지사] 일본 「프로」야구단인 동경 「오리온즈」 「팀」에 「스카우트」되어 도일, 연습 중이던 이원국(전중앙고 투수) 선수가 11일 「이스턴·리그」의 동경 「오리온즈」 2군 투수
-
김일환, 「굿바이·히트」
【하를렘(화난) 18일 동양】한국은 18일 밤9시 (한국시간) 속개된 제10회「하룰렘」국제초청야구대회2차「리그」첫 경기에서「홈팀」화난에 9-8로 힘겹게 역전승, 1차「리그」때의 패
-
제주 나인브릿지 '세계 100대 골프장'
▶ 물로 둘러싸인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 18번홀(上). 노루 두 마리가 페어웨이 위를 거닐고 있다(下). 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남제주군 안덕면)가 세계의 골프 전문가가 선정한
-
한국선발, 미국 대파 7-2|김시진 역투 6회까지 삼진 8개 단 2안타만 내 줘
한국대학야구선발「팀」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회 한미 대학야구선수권대회 1차전에서 김시진의 호투와 5회말 집중 6안타로 5점을 올려 승기를 잡아 미국대학선발을 7-2로
-
"야구는 투·아웃부터"를 실증
○…천안북일고-광주상고·배재고-대구상고의 4차전은 모두 2사후에야 「굿바이·히트」와 「굿바이·홈런」으로 승부가 가려져 『야구는 「투·아웃부터』라는 속설을 실증했다. 광주상고는 연장
-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권영일(부산)노히트 노런
○…부산고투수 권영일이 수립한 노히트 노런 기록은 고교야구에서는 6년만의 대기록. 80년 7월 24일 제10회 봉황기대회 첫날 1회전에서 광주일고의 선동렬(현 해태 타이거 즈)이
-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우승권 서울·영남세로 압축|타력좋은 경남 쾌승
제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고야구대회는 1일 전주상·인천고가 탈락함으로써 영예의 대통령배의 패권은 서울과 영남지방으로 압축됐다. 이날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2일째 경기에서 전
-
이박, 홈런 두번
한전의 이박은 농협과의 실업야구 연맹전 제2일 경기 첫「게임」에서6, 7회에 연속「홈런」을 날리고 6개의 타점을 기록, 9-4로 이기는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한편 기은은 제일
-
'삼세번' 정상 도전... 한국 여자 골프 '강력한 4중주'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이 트로피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똑똑한 미켈슨의 어리석은 해명
48세의 노장 필 미켈슨은 US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준우승만 6차례 거뒀다. US오픈 우승컵이 없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 깊은 러프 속에서 인상을 찌푸리는
-
투수가 12초 안에 공 던지면 여의도 5배 땅에 나무 심는 셈
폭설이 내렸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꽃이 핀다. 프로야구가 시작됐다. 3월 6일부터 시범경기로 예열했고, 27일 두산-KIA의 개막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야구팬들
-
[PGA] 미국 프레지던츠컵골프 첫날 5-0 승리
타이거 우즈를 앞세운 미국이 2000년 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골프클럽(파72. 7천315야드)
-
한국팀 준우승-아주 야구
【마닐라=본사현영진특파원】한국은 제 6회「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전적 3승1무승부2패로 준우승했다. 12일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 우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