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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플로이드, 부자대회 5번째 제패 外
◆ 레이먼드 플로이드와 아들 로버트가 오피스데포 부자(父子)골프대회에서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플로이드 부자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아일랜드 오션클럽(파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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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3회전 진출
중앙고는 16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5일째 경기에서 경남 상고를 6-5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1회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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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어지는 PGA 통계
'타이거 우즈(미국)는 200야드 넘는 거리에서의 어프로치 샷이 PGA 투어 프로 중 최고다. 핀 옆 11.4m에 붙이는 걸로 나타나 평균치(19m)를 크게 앞선다. 쇼트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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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시범경기 데빌레이즈전 2실점
조진호 (24.보스턴 레드삭스)가 19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데빌레이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과3분의2 이닝을 던지는 동안 안타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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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양용은 “유럽서 초청왔지만 포기…한·일전 보탬 되고 싶다”
‘연 날리기를 해도 한·일전은 재미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그만큼 숙명의 라이벌이기 때문이지요.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일부터 경남 김해의 정산 골프장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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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굿샷으로 '아시아 V샷'
이선화(左)가 17번 홀에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하자 아시안팀 선수들이 그린 위로 달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싱가포르=김경빈 기자 아시아 낭자의 힘, 그중에서도 한국 낭자의 힘은 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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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국, 다국적팀 완파
미국이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첫날 인터내셔널팀에 압승을 거뒀다. 미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7천3백15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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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임컵 골프 18일 개막
이번주 미국에서는 '박세리 없는 골프 축제' 가 벌어진다. 18일 (현지시간) 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코스에서 벌어지는 제5회 솔하임컵 골프대회가 그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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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 우즈 ‘또 만났네’
이시카와 료(일본·오른쪽)가 사흘째 경기 파트너인 양용은의 어깨를 만져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바람의 아들’ 양용은(테일러메이드)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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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봉·이선희 역투…한국, 숙적 일본 격파 (2-0)
【에드먼턴 (캐나다)=연합】한국 야구팀은 11일 상오 에드먼턴에서 벌어진 제5회 슈퍼월드컵 야구 대회 4차 전에서 숙적 일본을 2-0으로 격파하고 3승1패를 기록, 4강 진출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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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 중시, 우승해도 큰돈 안 생기니 심드렁
1일(한국시간) 2012 라이더컵에서 승리를 거둔 유럽연합팀의 로리 맥킬로이, 세르히오 가르시아, 루크 도널드(왼쪽부터)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 유럽 대 미국의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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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지킨 벨기에 폭격기 콜사르츠
"나는 여름 내 모든 것을 짜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올라사발의 선택만 남았다." 지난 여름 유러피언 투어 선수 니콜라스 콜사르츠(30·벨기에)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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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드 투혼, 잉글랜드 B조 1위 결선 진출
전날 2명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펼친 멜리사 리드(잉글랜드) 덕분일까.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메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셋째 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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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전인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경기 열쇠, 중국 '필승조'와 대결
전인지(22·하이트진로·왼쪽)와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중앙포토]전인지(22·하이트진로)-양희영(27·PNS창호) 조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예선전의 열쇠를 쥐게 됐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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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라이더컵 부문별 최강자는 누구?
유럽의 저스틴 로즈(왼쪽)는 2014 라이더컵에서 최다 승점의 주인공이다. 더스틴 존슨은 싱글 매치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골프파일]2016 라이더컵에서 눈길이 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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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1번 시드 청신호
2014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한국 국가대표 4인 최나연, 유소연, 박인비, 김인경(왼쪽부터). [사진출처=하나금융그룹]개막 2연승으로 상쾌한 출발을 알린 한국이 국가대항전인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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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첫 2인 1조 경기, 재미도 기쁨도 2배
이미림(왼쪽)-고진영. [AFP=연합뉴스] “꿀잼이다.”(김효주) “내년에도 같이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진영) 21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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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vs 케빈 나, 프레지던츠컵서 맞붙나
임성재(왼쪽), 케빈 나. [사진 JNA 골프] 미국 대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서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대결을 볼 수 있을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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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솔하임컵 유럽 우승, 이변 일으킨 아일랜드 골퍼 매과이어
제17회 솔하임컵에서 우승한 유럽 팀 선수들과 관계자. [AFP=연합뉴스] 유럽이 여자 골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미국을 누르고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싱글 매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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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패배 미국 후폭풍...패트릭 리드 “조편성에 불만 있다”
첫날 포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해 패배한 패트릭 리드. [EPA] 라이더컵에서 패배한 미국팀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다.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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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의 라이더컵 잔혹사
타이거 우즈(맨 앞)와 필 미켈슨(우즈 왼쪽)이 우즈의 드라이브샷을 지켜보고 있다. 우즈는 4전 전패, 미켈슨은 2전 전패를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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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개국 투어대항전 더퀸즈 첫 날 2승2패, 일본 4승
신지애(오른쪽)와 고진영이 2일 더퀸즈 프레젠티드 바이 코와 1라운드에서 스즈키 아이-오야마 시호 조에 1홀 차로 충격패를 당했다. [사진 KLPGA]한국의 ‘필승조’ 신지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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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조, 남녀 혼성…더 재밌어지는 골프 대회
지난 10월 열린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드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박성현, 유소연, 전인지, 김인경. 내년 시즌엔 2인 1조 팀 매치 형태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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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내셔널크라운 시드 1번, 호주·중국·대만과 한조
8개국이 겨루는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대표 선수들이 결정됐다.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는 14일 8개국 대표 선수 32명과 함께 올해 대회 스케줄을 발표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