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SION 2022] 핵심 원료 사업 확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구축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음극재 사업과 리튬·니켈·흑연 등 이차전지 원료 사업을 확대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
G80 전기차 올라탄 인니 대통령, 정의선 회장에게 폭풍질문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미래 전기자동차 생태계' 행사에서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제네시스 전기차 G80 옆에 서 있다
-
‘리튬만 쏙쏙’…영풍, 폐배터리 재활용 새 공정 세계 최초 개발
㈜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 내 2차 전지 리사이클링 파일럿 공장 건식 용융로에서 작업자들이 조업하고 있다. 사진 영풍 비철금속 기업 ㈜영풍이 세계 최초로 건식용융 방식의 폐배터
-
첫 ESG 보고서 낸 LG그룹 “클린테크에 계속 투자”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600억원을 들여 북미의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라이사이클로부터 황산니켈을 10년 동안 공급받기로 했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켐코와 합작 법인을 만들
-
미·중 앞다퉈 자동차 울타리 겹겹이…K자동차·배터리 살길은
북경현대차(BHMC)는 판매하고 있는 미스트라. 북경현대차는 지난해 전기차 미스트라를 223대 판매했다. 사진 북경현대차 중국과 미국이 경쟁적으로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 방안
-
환경부 "녹색 산업 수출 올해 20조, 임기 내 100조 달성할 것"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환경부 새해 업무보고 후 국토교통부와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환경부가 탄소 중립 등 '녹색 산업' 기술을 육성해
-
[Biz & Now] 아이에스동서, 2차전지업체 TMC 인수
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2차전지 재활용 업체인 타운마이닝컴퍼니(TMC)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금은 2275억원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국
-
[다시 뛰는 대한민국] 슈퍼 커패시터 충전식 ‘B tv 리모컨’ 개발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로 고용량 에너지 저장 기술 충전 방식을 적용한 친환경 ‘B tv 신형 리모컨’을 개발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친
-
이재명, '정치적 고향' 경기서 현장 최고위…민생 행보 재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6일 전북 정읍시 정우면 한 한우농가 축사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받은 뜨개질 선물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
차량 폐배터리 재활용 신기술 개발
광주 평동산업단지에 자리한 ㈜배리텍(사장 이은양)은 "수명이 다해 버리게 되는 자동차용 폐배터리를 신제품 수준으로 복원시켜 재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
배터리 교환 사업 진출하는 LG엔솔…사내 독립기업으로 추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운영중인 전기이륜차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배터리를 스테이션에 보관된 완충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다. 뉴스1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이륜차용 배
-
다 쓴 배터리로 전기차 가격 잡는다고?
지난 5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저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고투제로’ 전시회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정을 표현한 모형이 전시돼 있다. [중앙포토
-
배터리 또다른 전쟁, 광물을 확보하라
전기차 배터리에 필요한 원자재 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리튬·니켈·코발트 가격은 전년 대비 29~193% 폭등했다. 코발트·구리를 생산하는 아프리카 콩고의 텡케 펑구루메 광산. [
-
허태수 회장 “ESG 경영은 고객의 요구”…GS그룹 친환경협의체 신설
허태수 GS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GS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회의를 열고 각 계열사 최고환경책임자(CGO·Chief G
-
GS, 친환경협의체 신설해 ESG 경영 본격 추진
GS그룹이 추진하는 친환경 신사업 분야. GS그룹은 24일 친환경협의체를 신설했다. [사진 GS] GS그룹이 24일 친환경협의체를 출범시키며 ESG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G
-
약세장에도 20조 몰렸다, 다 쓴 배터리 주목받는 이유
셔터스톡 다 쓴 배터리에서 몸값 비싼 금속을 캐내는 이른바 ‘도시 광부’ 업체에 20조원 넘는 돈이 몰렸다. 지난 14일 국내 증권 역사상 최고의 수요예측 경쟁률(기관투자자 대상
-
힘 좋고 주행거리 길고 … ‘SUV 전기차’시대 성큼
한국 최초 ‘전기차 모터쇼’로 불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이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평일 오전 11시 개막했지만 인기 차종을 전시한 몇몇 부스는 발 디딜 틈
-
최태원 상의 회장, “6월 임시국회서 꼭 혁신법안 입법해야”
서울 충정로에 있는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소상공인들. KT 스마트 그린키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당초 공유주방은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로 금지됐다가 법령정비
-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구축
호주 레이븐소프사의 니켈광산 전경 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 내 다양
-
[New Normal 경영] R&D 투자로 배터리 특허 2만2000건 보유
LG화학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가치 상위 20개 중 13개 브랜드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기준으로 150조원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잔고를 기록
-
"전기차 10만대면 화력발전 1기 발전량 뽑는다"…ESS의 '마법'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가 환경파괴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가 기우(杞憂)가 되고 있다. 폐배터리는 리튬같은 원재료를 추출해 재활용하거나 에너지저장시스템(ESS·Energy Stora
-
"요소수 사태 남의 일 아니네"…K-배터리, 광산투자·합작 강화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에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국내 업체들 역시 비슷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주된 원료들의 중
-
공유 ‘주방’은 되는데, 공유 ‘미용실’은 안 되나?
2019년 7월 서울 용산점 창업→2020년 9월 규제 샌드박스 통과, 신촌점 확대→법 개정(지난해 12월)→연내 20곳으로 확대 추진. 배달 전문 공유 주방 키친엑스가 걸어
-
일본 석탄재 방사능 첫 전수조사…측정기 수치 두 배로 뛰어
2일 강원도 동해항에서 검사를 위해 일본산 석탄재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2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동해항. 일본산 석탄재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항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