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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 만의 야외 페스티벌…“입장만 70분 걸려도 설레”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사진 MPMG]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야외 페스티벌로 케이스포돔을 방역센터로 활용했다. 민경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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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두번 미룬 뮤지컬 '비틀쥬스'…“까다로운 기술 구현 준비 부족…”
'비틀쥬스' 한국 공연의 출연 배우와 제작진. [사진 CJ ENM] 뮤지컬 ‘비틀쥬스’가 개막을 두 번째 연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드물었던 신작 대형 뮤지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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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약도 없다, 죽창 들고 싸우나” 올림픽 반대론 확산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지난 6일 도쿄에서 한 시민이 ‘감염 올림픽 반대’‘어린이의 감염 동원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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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관객 코로나 확진’ 전주국제영화제…“폐막식 축소 진행”
올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영화제 조직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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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격리 불가’로 발레리노 김기민 한국 못 온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 [중앙포토]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김기민(29)의 내한 계획이 무산됐다. 국립발레단은 “김기민이 다음 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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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안 받는다
일본 정부가 오는 7~8월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 해외 관중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회 취소를 피하려는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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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축제'라 쓰고 '일본인 잔치'라 읽는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신화통신=연합뉴스] 올해 7월 열리는 도쿄 올림픽이 외국 관중 없이 치러진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 대회조직위원회, 국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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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버리고 올림픽 택했다…해외관중 포기, 日스가의 도박
일본 정부가 오는 7~8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해외 관중을 받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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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손든 일본, 결국 도쿄올림픽 해외관중 안받는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지난 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때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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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흠집인데 "불량 아님"···BTS 굿즈 파는 위버스샵 주의보
위버스샵 사이트. [사진 사이트 캡처] # A씨는 지난해 4월 아이돌그룹 굿즈(기획상품) 온라인 쇼핑몰인 위버스샵에서 콘텐트 이용권,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유명 보이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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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기생충ㆍBTS 세계 제패…2020 문화계 7대 뉴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 ‘2020 문화계 7대 뉴스’를 페이스북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 ━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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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앗아간 1300조 “관광, 2024년 돼야 예년수준 회복”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 관광업 일자리가 1억~1억2000만 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가 항공산업에 미친 충격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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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기다렸는데 거리두기 격상…안전 스키 즐기려면
지난주 강원권 스키장 대부분이 개장했다. 스키장마다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의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사진은 휘닉스 평창 익스트림 파크. [중앙포토] 지난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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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티켓 환불?" "면접은?"…'코로나 콜' 급증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면접이 예정된 대학교, 결혼식장, 공연장 등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2.5단계 방역지침은 나와 있지만 예정된 행사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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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가 알을 낳는다? 호주서 포착한 20년 새 최대 규모 산란 장면
12월 4~6일 호주 대보초에서 20여년만에 최대 규모 산호 산란이 관찰됐다. [사진 호주 퀸즈랜드 주 관광청]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인 호주 대보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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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 환불해달라" 아홉달째…항공사 전화는 오늘도 '먹통'
“가족 3명이 체코항공 비즈니스 좌석 티켓을 구매했다가 환불을 신청했습니다.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인데 7개월째 묵묵부답입니다. 항공사 한국지점이 철수해 하소연할 곳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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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조직위, 경기 티켓 81만장 환불
1일 도쿄시 오다이바 지역에 재설치된 올림픽 조형물. [로이터=연합뉴스] 내년 7월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개ㆍ폐회식 및 주요 경기 티켓에 대한 환불 요청이 81만 건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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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티켓 환불신청, 81만장 되돌아왔다
지난 1일 일본 오다이바 마린 파크에 올림픽 조형물이 재설치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쿄 올림픽 관람권 환불 요청 건수가 81만여장에 이른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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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여장 팔린 조성진 ‘유료 온라인 공연’도 코로나19로 취소
2018년 9월3일 도이치 그라모폰 120주년 기자회견 참석 당시 피아니스트 조성진. [연합뉴스] 잇단 매진 사태 끝에 온라인 유료 중계를 예고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2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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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관객 일부승소…"티켓값 50%환불, 위자료 5만원"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서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방한 친선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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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확진 1600명' 넘을때, 日은 올림픽 격리면제 검토중
일본 정부가 내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해외 입국자에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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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4일부터 할인? 행사 첫날 말 바꾼 문체부
서울 잠실동에 있는 놀이시설 롯데월드. [사진 롯데월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놀이시설 할인권을 4일부터 다시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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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잘려 방구석, 니들은 마스크없이 X나가냐" 코로나송 화제
유튜버 BEKAIN(배카인)이 지난달 30일 올린 ‘집 밖에 못 나가서 빡친 노래’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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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프로야구 전구장 무관중 경기 전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결국 프로야구 KBO리그 전 구장이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지난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