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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 첫 고비는 이달말 방위비분담금 4차 협상…증액압박 커질듯
12일 한ㆍ미 연합군사훈련 중단과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트럼프발(發) 쇼크’는 당장 이달 마지막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ㆍ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4차 회의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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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시진핑 만난 뒤 강경 모드” 중국 배후 의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캐비닛 룸에서 나토 총장과의 회동 중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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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후 은둔 틸러슨 “지도자 진실 숨기면 안돼”…트럼프 겨냥?
지난 3월 전격 경질된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견을 보이다 지난 3월 전격 경질된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이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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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받을 이유
강찬호 논설위원 곧 열릴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해 한반도에 비핵화와 평화가 실현된다면 올해 노벨상위원회가 평화상을 줄 사람은 단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미국 대통령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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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빚과의 싸움 나선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한국·중국·일본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취임식을 가졌다. 44년 만에 연임한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 2라운드’ 막이 올랐다. 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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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금융산책] 부채와의 전쟁 속에 새 임기 시작하는 한ㆍ중ㆍ일 중앙은행 총재
한ㆍ중ㆍ일 중앙은행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한국과 일본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의 연임으로 ‘임기 2라운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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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세금 폭탄 우려에 아마존 주가 4.4% 급락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AP=연합뉴스] 뉴욕 증시는 기술주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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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국의 수입산 철강 고율 관세 부과
━ 중앙일보 철강 관세 예외 인정으로 한·미 동맹의 힘 보여줘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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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대공황 데자뷔?
“1930년대와 유사한 흐름이다.” 통상전문가인 심상렬 광운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최근 트럼프 발(發) 무역 전쟁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심 교수뿐이 아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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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역전 카운트다운] 자본 유출보다 시장금리 급등이 더 걱정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돈은 반대다.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움직인다. 국내 금리가 해외보다 낮아지면 국내에 유입된 외국 투자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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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금융산책] "자본 유출 걱정 NO!…문제는 미 재정적자", 한ㆍ미 기준금리 역전 카운트다운
16일 한국 국고채 10년 물 금리는 연 2.713%에 장을 마쳤다. 같은 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2.84%를 기록했다. 엎치락 뒤치락했던 한국과 미국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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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자율주행·AI·IoT … 압도적 기술로 '경제위기' 넘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제품의 관세를 25%나 올리기로 했다. 직격탄을 맞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은 보복조치 마련에 들어갔다.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이 확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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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뉴욕 증시 흔들리니 코스피도 흔들
뉴욕 증시가 흔들리자 한국 증시도 흔들렸다. 14일 오전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40포인트(0.46%) 하락해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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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틸러슨 경질, 브로드컴 합병 무산에…뉴욕 증시 ‘휘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경질, 반도체 회사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 무산. 두 가지 변수에 뉴욕 증시가 휘청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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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25% 관세 폭탄…철강주 추락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이 결국 터졌다. 타깃은 한국을 포함한 수입 철강이다. 타깃이 된 국내 철강기업의 주가는 가파르게 추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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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못피한 트럼프發 '관세 폭탄'…세탁기ㆍ태양광에 이어 철강도 직격탄
결국 트럼프 발(發) ‘관세 폭탄’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산 철강의 수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무역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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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글로벌 J카페] 백악관 한마디에 한국 통상당국 초긴장...무역전쟁 카운트다운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의 발동이 임박했다. 전 세계에 총성 없는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백악관 대변인의 한마디는 한국의 통상당국을 초미의 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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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경련이 방어 나선 무역전쟁, 정부가 안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의 철강 수입 제재 대상국에서 한국이 제외돼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지난달 미 의회 및 행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 대상자 565명에는 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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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미국 VS 전 세계'로 전선 형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폭탄’으로 발발한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다. 그동안 우방으로 지낸 역사는 안중에도 없다. 미국대 미국 이외의 국가연합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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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서 "무역전쟁 좋고, 이기기도 쉬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철강사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수입산 철강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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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25% 관세 폭탄' 트럼프, 무역전쟁 방아쇠 당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산 세탁기 등에 ‘관세폭탄’을 매기는 통상법 201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서명식을 마치고 이를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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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무역전쟁 우려…뉴욕지수 휘청
뉴욕 주식 거래장. [중앙포토] 지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 25%, 알루미늄 제품 10%’라는 관세 폭탄을 내놓자 뉴욕 증시가 크게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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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통상 압박’에 소비 심리 꽁꽁…3개월 연속 하락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23일 외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을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도시 전자제품 판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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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발 세이프가드 충격에 얼어붙은 LG전자 주가
미국 정부가 22일(현지시간)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모듈ㆍ패널을 대상으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시행을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에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