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6개, 꼬리 2개…쌍둥이 되려다 한몸으로 태어난 강아지 [영상]
좌우 각각 3개씩 총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 '스키퍼'가 이불 위를 힘겹게 기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미국에서 다리 6개, 꼬리·생식기가 각각 2개인 강아지가 태
-
정상회담도 언택트로, 바이든 美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화상회담
정상 간 회담도 언택트(Untact, 비접촉)로 열리는 시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화상으로 양자 회담을 했다. 취임 후 첫
-
스티비 원더 "美 정치적 혼란에 환멸…가나로 이민갈 것"
세계적 가수 스티비 원더가 지난 2018년 11월 27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팝송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
美 코로나 희생자 50만 돌파, 바이든 대통령 전국에 조기 게양 지시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가 22일 50만명을 넘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는 이날 현재 51만1천6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
약혼남 구하려 불난 車에 뛰어들어…싱가포르 前여가수 중태
페이스북 캡처 싱가포르에서 약혼자를 구하기 위해 화염에 휩싸인 자동차로 돌진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는 동승자 4명과 함께 불길에 휩싸여 숨졌고, 불길로 뛰어든
-
확진자 1천만명 넘는 브라질, 두 눈 의심케한 충격적 풍경
21일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와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경기가 발어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플라멩구의 팬들이 선수들이 탄 버스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
길이 17m 긴수염고래 사체 이스라엘서 발견, 인근 바다는 '타르 오염'
19(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남쪽 지중해 변에서 긴수염고래 새끼 사체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몸길이가 17m에 이르는 긴수염고래 새끼 한 마리가 죽은
-
남부 강타한 美 겨울 폭풍 북동지역으로 이동, 1억명이 영향권에
한 뉴욕 남성이 18일(현지시간) 눈이 내리는 가운데 거리의 벤치에 앉아 있다. 미국 남부를 강타한 전례없는 한파가 동북부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폭설과 빙판을 주의하라고 예보했다
-
한파 덮친 텍사스 진풍경…자동차 히터 끌어다 집 데웠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레오넬 솔리스와 에스테파니 가르시아 부부의 집에서 17일(현지시간) 자동차 히터 열을 파이프를 통해 집 실내로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정전이 되
-
300m절벽 위 마지막 셀카···만삭 아내 밀어죽인 비정한 남편
사고 당시 아내 셈라는 임신 7개월이었다. 나인뉴스 캡처 터키에서 한 남성이 임신한 아내를 300m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터키 검찰은 아내
-
1년여만에 공식석상에 모습 드러낸 이설주…김정은 다정히 공연관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가 지난해 1월 삼지연 설 명절 기념공연 관람 후 1년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와 부인 이
-
미얀마 쿠데타 2주 만에 장갑차 배치…인터넷 마저 차단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술레 파고다 인근 도로에서 장갑차가 시민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
갇혀있던 불곰의 분풀이…철창 열어주자 사람향해 돌진 '아찔'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에서 지난 11일 야생으로 풀려나던 불곰이 구조대원과 구경꾼, 사진기자에게 돌질하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11일 이라크 쿠르디스탄에서 야생으로
-
폭격맞은 듯 잔해 뒹군다…폐허가 된 브라질 리우 삼바학교
리우 카니발의 삼바 퍼레이드 차량을 장식하는 구성물들이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바학교 공방에 뒤죽박죽 섞여 있다. 삼바학교에서 카니발을 준비하던 사람들은 최근 코로나 1
-
매물로 나온 영국 런던에서 가장 늘씬한 집
영국 런던에서 가장 '늘씬한 집(가운데 푸른색 건물)'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가장 늘씬한 집이 부동산
-
미국판 동부구치소? 코로나에 교도소 점령한 수감자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불을 지르고 시설을 훼손하는 등 큰 소요를 일으켰다고 폭스뉴스가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의 가장 큰 교도
-
"아비없는 자식들이라고?" 경찰의 거리예술가 사살로 칠레 시위 격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6일(현지시간) 한 거리예술가가 "거리예술은 범죄가 아니다"는 내용의 플래카드 앞에서 공중돌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중교통 요금 문제로 2019년
-
미국 오대호 얼음낚시하다 떠내려간 66명 극적 구조
미국 미시간호수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낚시꾼 66명이 강한 바람에 얼음이 떠내려가다가 구조됐다. 5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전 위스콘신주의 미시간호수
-
"영구 철조망으로 둘러싸자" 美 연방의사당 보안대책 논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지난 20일 끝났지만 미국 연방의사당은 여전히 높다란 철제 펜스로 둘러싸여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1월 20일)이 끝난지 열흘이
-
2000 만 년 동안 가지와 뿌리가 온전한 희귀한 나무화석 발견
2000 만 년의 세월 속에서도 가지와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는 희귀한 화석화된 나무가 그리스의 화산섬 레스보스에서 발견했다고 로이터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
-
인도 농민들···국경일에 트랙터 몰고 거리로 나와 대규모 시위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성난 농민들로 가득찼다.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트랙터 시위를 하는 농민들.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인도의 주요 국경일인 리퍼블릭
-
러시아 시민 "나는 두렵지 않다" 야권 운동가 나발니 지지시위 잇달아
사복 차림의 러시아 경찰이 24일 모스크바에서 야권운동가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던 파벨 크리세비치를 체포하고 있다. 크리세비치는 철조망 속에 자신을 가두는 퍼포먼스
-
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
-
풀밭 취침후 피자먹는 주방위군…여긴 전쟁터 아닌 워싱턴DC
미국 아이다호 주 방위군이 21일 아침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동편 잔디밭에서 취침후 기상해 간편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얼핏 보면 전쟁의 최전선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