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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회복한 티아라 아름 "경찰 힘 빌리겠다, 해킹범 잡겠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 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 시도 이후 의식을 회복한 가운데 금전 요구 의혹에 대해 해킹을 주장하며 고소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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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모은 미니어처 소방차 119점" 퇴직 소방관의 특별한 기증
미니어처 소방차를 기증한 허세창씨(왼쪽에서 두 번째)가 가족,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퇴직한 소방공무원이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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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이 훔쳐간 '금딸기' 1.9톤… "잘 익은 것만 따갔다" 분통 [르포]
━ 가로등 없는 ‘깜깜한’ 하우스…딸기 1900㎏ 증발 최근 딸기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자동차 전조등을 켜지 않으면, 야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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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주류꼰대와 가짜뉴스
김광기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교수 ‘이것’은 발암물질이라 우리 몸에 들어오면 홍조, 가려움, 졸림, 두통, 심박 증가 등의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보통의 경우 이런 반응을 우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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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이 휴지조각" 지갑 턴 코인 해킹…블록체인도 뚫렸다
빗썸 고객 센터 전경. 빗썸 코인 투자자 A씨는 8월 이더리움 계열 가상자산을 보관하던 코인 지갑에서 당시 시가 23만달러(3억원) 상당의 코인을 해킹당했다. 해커의 지갑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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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먹고 정신 잃었다…한국인 지갑 노린 멕시코인이 한 짓
지난 12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있는 믹스칼코 시장 전경.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해 금품을 털어가는 강·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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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알사탕!” 마트 들어와 뛴 경찰…시민 구했다
경찰청이 7일 유튜브를 통해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시민을 구해내는 순간을 공개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쓰러진 주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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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 됐어요" 친절하던 그 승객 내린 뒤…30만원 사라졌다
지난 3월 20일 경기도 부천에서 택시에 탑승한 한 남성이 콘솔박스를 열어 지갑 속 현금을 털어가는 모습. 자료 유튜브채널 '한문철 TV' 캡처 한 승객이 택시에 탑승해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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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케리 잘못 때문에 부시 재선 성공"
미국의 거부 조지 소로스가 지난달 30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것은 존 케리 민주당 후보의 잘못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소로스는 대선 당시 사재를 털어가며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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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군 축구팀은 병역 기피 예방에 도움"
"현역 축구선수 중 입영 대상자는 연간 2500여명입니다. 상무(20명)와 경찰청(17명)에 갈 수 있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2년 동안 선수 생활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니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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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채 불티나게 팔려…작년 760억弗어치 발행
중국 증시가 출범 10여년 만에 아시아 2위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의 채권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은 "과거 중국 인민의 주머니를 반강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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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7년째 장애인 '씻김이'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애헌 장애인 안식의 집'. 점퍼 차림의 40대 남자가 한평 남짓한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는 50대 정신지체 장애인과 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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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직장협 1억 챙겨 '말썽'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주관하는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경북도 직장협의회(직협)가 엑스포 입장 예매권을 팔고 수수료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도민의 세금으로 만든 행사에서 생긴 수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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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 별장 떼강도, 그림 10여점 털어가
10일 오후 10시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수암동 김우중(金宇中)전 대우그룹 회장의 별장에 떼강도가 침입,그림 10여점을 털어 달아났다. 11일 안산경찰서에 따르면 金 전 회장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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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집에 강도
【속초】10일하오10시15분쯤속초시동명동산92 춘천지법 속초지원장 윤상목판사관사에 식칼을 든 복면청년1명이 들어가 윤판사와 부인·아들등 가족을 전선으로 묶고 현금5천원, 팔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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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국인 유흥업자 대상 조선族 폭력배 갈취 극성
중국내 조선족 폭력배들이 베이징(北京)의 한국인 유흥업소 주인들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심지어 돈을 내지 않는 한국업소 주인을 권총으로 위협해 금품을 털어가고 있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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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돈 유용한 한인은행 직원, FDIC "금융계 취업 금지" 처분
근무 중이던 한인 은행에서 현금을 유용했다 해고된〈2008년 12월13일자 A-1면> 한인들에 금융업계 취업 금지라는 강경 조치가 내려졌다. 한인 은행권에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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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그리피스공원이 도둑 천국?
신년을 맞아 그리피스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차량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4일 그리피스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들. 신현식 기자 LA인근 그리피스 공원 등에서 장시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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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2인조 강도 50만원 털어가
2일 낮11시3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31의190 김필순씨(73·여)집에 20대 청년 2명이 들어가 안방에서 낮잠을 자던 김씨의 이마를 주먹으로 때려 실신시킨뒤 수건으로 입을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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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상 최대의 강도
■...일본동경에 본점을 둔한 고리대금회사의 무쓰시지점에 25일 여러명의 강도가 침입, 현금 5억엔(약 20억원)을 털어가는 일본사상최대의 거액강도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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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강도출몰 치과만 털어
도심지 치과의원만 노리는 3인조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범인들은 금고에 돈이 많이 있는 시간인 하오6시30분을 전후해 손님을 가장, 의원진료실에 들어서 의사와 간호원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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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초이스] 정확한 소리 표현력 B&W 800D 스피커
하이파이 오디오파일(오디오 애호가)들은 예외 없이 ‘피 나는’ 업그레이드를 한다. 거기에는 눈물의 이력서가 숨어있다. 새로운 기기의 출시는 애호가들을 잠 못 들게 한다.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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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땅서 사는 설움도 큰데…”/재기몸부림 치는 LA교포들
◎뼈빠지게 번돈 하루아침에 털려/아수라장 된 가게앞에서 한숨만 폭도들이 휩쓸고 지나간 LA 한인사회에는 슬픔과 통곡만이 잿더미와 함께 남아있다. 각계에서 한인사회를 다시 살려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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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바로 사랑입니다"
"어이구! 나이보다 훨씬 젊어진 것 같아. 이거 고마워서 어쩌나."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신월4동 미지원 미용실. 이수연(82)할머니는 머리손질이 끝나자 연신 거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