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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내려도 국립공원에서 설경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국립공원 중 일부 탐방로가 개방돼 설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올해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흥식 씨의 월출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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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심장마비 발생하면…무인기가 심장충격기 전달
무인기로 전달받은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앞으로 북한산국립공원을 오르다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긴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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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행정·과학·물류·경제의 중심으로 … 충청시대 열린다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가 되고, 대전은 과학도시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충남은 서해안 시대 허브 역할을, 충북은 강호축 개발로 성장 동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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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 보이는 무더위,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은 어쩌나. 찜통더위가 한참 더 이어진다니 8월 중 단 하루라도 피서 여행을 떠나야 겠다. 한국관광공사가 8월 가볼 만한 곳으로 이색 물놀이 여행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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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들이로 제격! 전국 지질공원4
━ 촉촉한 사막? 태안의 해안사구로 리아스식 해안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여행지, 태안해안국립공원.바다 옆 모래 언덕은 건조한 사막이 아니라 축축한 해안사구다.해안사구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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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빚다, 시간이 조각하다···지질공원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밖으로 나서지 않고는 못 배기는 계절, 봄이다. 따사로운 볕과 부드러운 바람을 만끽하러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 여행객이 많을 법하다. 봄꽃 찾으러, 봄맛 따라서 떠나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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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묘지·광산에 1600개 상처 안은 백두대간 정맥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➂한남금북·금북·금남·금남호남·호남 정맥 호남정맥이 지나는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의 실고개를 관통하는 도로, 절개지가 생태계를 완전히 단절시킬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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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돋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듯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에서 동해 일출을 지켜보는 탐방객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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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에 좋은 국립공원 명소는 울산바위·토함산·초양도
한려해상국립공원 달아공원의 일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서서히 저물고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다가오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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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근사한 낙조 소박한 어촌 매력적인 서해 걷기 길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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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엔 '죽음의 바다' 태안…명품 굴이 돌아왔다
━ [르포]태안 기름유출 10년… 서해의 기적으로 돌아온 청정바다 지난 5일 오후 2시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2리. 만조시간이 되면서 넓게 드러났던 갯벌이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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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서해에서 2017 갈무리 여행을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 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 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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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절경 속에서 휴식하며 환경 소중함 깨닫고, 향토사 탐방하고
정부 인증 생태관광지 6곳 올해는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정한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해’이자 ‘유엔 세계생태관광의 해’ 15주년, ‘유엔 관광의 해’ 5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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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묘지·광산에 1600개 상처 안은 백두대간 정맥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➂한남금북·금북·금남·금남호남·호남 정맥 호남정맥이 지나는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의 실고개를 관통하는 도로, 절개지가 생태계를 완전히 단절시킬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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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태안 기름때 언제 다 닦나 했는데 … 기적 같아요”
2007년 12월 충남 태안 해안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름 제거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 태안군]“이 검은 것들을 언제 다 닦나 했는데, 어느새 깨끗한 바다가 되었어요.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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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름유출 사건 10주년…검은 재앙에서 파란 희망으로
“이 검은 것들을 언제 다 닦나 했는데, 어느새 깨끗한 바다가 되었어요. 이건 정말 기적 아닌가요?” 음성꽃동네 사무국장 이영숙(59)씨에게 충남 태안에서의 봉사활동은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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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계곡 물놀이 “음주 위험”
여름철 국립공원 내에서 탐방객들이 물놀이하는 모습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고 있으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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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기름오염 사고 Oil Spill
기름 오염 사고 Oil Spill지난 2003년 9월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에서 강풍으로 좌초된 명보해운 소속 1만6000t급 화물선 '에이스호'에서 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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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섬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섬마다 톡특한 사연과 재미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떠나려고 기다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해외여행부터 해수욕장, 계곡까지 각양각색의 휴가지를 놓고 고민하는 즐거움도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육지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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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생물 '장수삿갓조개' 서해5도서 첫 발견
인천 서해5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인 장수삿갓조개의 국내 최대 개체군이 발견됐다. 서해5도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백령도 북쪽에서 발견된 장수삿갓조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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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부산] 신도시·산단·물류 등 50개 미래발전 사업 … 위대한 낙동강 시대 연다
서부산 글로벌 시티 그랜드 플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에 따라 지금의 사상공단은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한다. 사상 스마트시티 조감도. [조감도 부산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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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국립공원가면 이것 다 볼 수 있다.
국립공원에서 열렸던문화 행사인 숲속 작은 음악회.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사진전시회, 특산물 장터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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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이 땅에서 사라졌던 소똥구리, 대학 사육실에서 다시 태어나다
“소똥 한 덩이에 모여든 소똥구리가 이렇게 많다니! 수백 마리가 한 덩이의 똥 속에 뒤엉켜 각자 제 몫을 떼어내려고 밀치기도 당기기도 한다. 어떤 녀석은 소똥 무더기의 곁을 긁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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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이 봄꽃들 가장 예쁠까
‘동백꽃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지심도와 내도’ ‘복수초는 무등산과 내장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공원별로 봄꽃을 관찰하기 좋은 시기와 장소를 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동백꽃은 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