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오랜 정치부기자의 경험을 살려 신한민주당의 초대대변인이됐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문장이 좋은편. 미국유학도 했고 『한국외교비사』등 몇권의 저서도 있으며 5·17후 한국일보에서 해직됐

    중앙일보

    1985.02.13 00:00

  • 드라이버1개로 6개월간 5억털어

    14일 탈주한 조세형(38)은 「대도」란 별명이 어울리는 「절도계의 마술사」였다. 훔친 액수가 6개월에 5억5천여만원어치로 기록적이고 단독범행으로 14차례시도에 11차례나 성공해

    중앙일보

    1983.04.15 00:00

  • (33)조기교육

    『도미솔 도미솔 도파라라…』계명을 외며 노랫소리에 맞춰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고사리 손이 안스럽게 보인다. 엄마 손에 이끌려 피아노학원에 다닌 지 6개월 째인 김미경양(5·서울반

    중앙일보

    1983.03.04 00:00

  • 내자식만 생각하는 모성…공동체의식이 아쉽다

    81년 12년만에 독일에서 귀국했다. 서올은 몰라볼만큼달라졌다. 우뚝 솟은 고층건물들과 빽빽이 들어찬 아파트 숲, 그사이사이르 물결치는 수많은차량들,인파들. 마치 운동경기장에서 밀

    중앙일보

    1982.07.29 00:00

  • 학교·사실학원·체육관·교회등도 자가용 버스·화물차 소유

    서울시는 27일 사업자가 아닌 일반단체에 대해서도 수송수요증명만으로 미니버스(승차인원 7명이상)와 화물차를 자가용으로 등록,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자동차등록사업소는 또

    중앙일보

    1982.03.27 00:00

  • 숨쉴 틈 없는 소나기 펀치-한「무작정상경 소년」이 이룬 개가

    ○…바둑3급· 태권도 2단의 김환진은 IQ1백40의복서. 경남 마산에서 55년6월25일에 태어난 김은 10세때 집안이 경북 울진으로 이사, 후포 중·고교를 졸업했다. 73년 코미

    중앙일보

    1981.07.20 00:00

  • 과외교사 1명구속

    【대구】대구에선 15일 과외교사 1명이 구속되고 3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며 1명이 조사를 받고있다. ▲남부경찰서는 15일 자기집에서 남녀중학생 20명을「그룹」지도해온 양문석씨(

    중앙일보

    1980.08.15 00:00

  • 대학생「아르바이트」과외도 못한다|문답으로 알아본 과외금지조치 내용

    ▲학비를 조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그룹」과외지도를 하는 대학생인데 앞으로 과외지도를 할수있나. -재학생은 모두 과외교습행위가 금지돼 있으므로「그룹」지도는 물론, 가정교사도

    중앙일보

    1980.08.06 00:00

  • 과외단속 시행지침|문교부발표전문

    1,목적 과열과외수업을 강력히 단속함으로써 교육 정상화및 과열과외수업 해소를 위한 공책집행을 뒷받침하고 과열 과외수업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유도·촉진하며 건수한 교육풍토 조성

    중앙일보

    1980.08.06 00:00

  • (7)과열 가신 예능과외

    음악·미술 등 예능교육에 있어서 개인 실기지도는 「알파」요 「오메가」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예술은 개인의 창조력과 개성을 필요로 하는 것인 만큼 집단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80.07.23 00:00

  • 산에서 살다 산에서 지다|얼음 산 매킨리서 젊음을 불사른 고상돈씨

    북미「알래스카」의 얼음산「매킨리」봉에서 숨진 한국의 산악인 고상돈씨(32)는 77년 9월15일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의 최고봉인「에베레스트」등 정에 성공한「산에서 태어나 산을

    중앙일보

    1979.05.31 00:00

  • 박종규 신임 체육회장

    제25대한국「아마추어·스포츠」의 총수로 추대된 박종규(49) 신임대한체육회장은 청와대경호실장을 지내는 등 박력있는 체육인으로 그의 역량에 온 체육계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회장은

    중앙일보

    1979.02.15 00:00

  • (2)해야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지난해 11월 P 국민학교 4년 K양(U)이 가출을 했다. 비교적 여유있는 가정의 맏딸인 K양은 집을 나갈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법석을 떤 끝에 12일만에 돌아온 K양. 『만

    중앙일보

    1978.01.24 00:00

  • (1)예비 천재는 고달프다

    쏟아지는 박수 갈채 속에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 짙은 화장으로 한 6세 안팎의 어린이가 부채춤을 추거나 도저히 해내기 어려운 듯한「피아노」곡을 거뜬히 연주해내고, 검은 띠를

    중앙일보

    1978.01.23 00:00

  • (14)특기교육바람

    맹모삼천.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에게 좀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3번이나 이사를 했다는데서 유래된 잘 알려진 중국의 고사다.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훌륭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아파트촌 새 풍속기(12)-이상 특기교육열

    한강변 B「맨션」에 살고있는 L씨(37)는 요즈음 집으로 손님들이 찾아오면 은근히 신이 난다. 집안을 장식한 온갖 것들이 모두 부인과 5살·7살짜리 두 딸이 마련한 것으로 자랑거리

    중앙일보

    1977.02.24 00:00

  • 시민위안공연

    양서출장소는 27일하오 송정국민학교(영등포구공항동)에서 시민위안공연을 베풀었다. 이 공연에서는 김부자·박학원등 연예인과 국악·무용인들의 공연과 태권도시범이 있었다.

    중앙일보

    1976.06.28 00:00

  • 효과적 지도위한 「시리즈」

    50여일의 긴 방학은 계획적으로 잘 보내고 나면 어린이들의 학업과 능력을 키워주는 보람스러운 시간이 될수있는 반면, 지리하고 말썽만 부리는 시간이 되기도 쉽다. 최근 대도시의 학부

    중앙일보

    1975.12.22 00:00

  • 효과적인 지도를 위한 시리즈

    2월초 개학까지 50여 일의 기나긴 겨울방학. 이 기간은 무엇보다도 기초학력을 단단히 하고 체력을 단련하며 따뜻한 가정에서 마음도 살찌우는 기간. 건강하고 보람된 방학을 위한 「시

    중앙일보

    1975.12.15 00:00

  • 호주 속의 한국인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백

    중앙일보

    1973.05.22 00:00

  • 차지철 내무위원장|만학의 최연소 상임위원장

    5·16때 공륜부대에서 혁명에 참가, 민정후 6대부터 줄 곧 당선됐다. 7대때 외무, 8대때 내무위원장을 거쳤고 이번 상위장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적다(40세). 이번 당직개편때 원

    중앙일보

    1973.03.16 00:00

  • 태권도 2단 여운전사 격투로 택시 강도 잡아

    15일 상오 11시45분쯤 서울 학동 산68 인가 없는 산길에서 서울 영1-421호 택시(운전사 박영숙·여·23) 룰 타고 가던 김주형(25)이 갑자기 운전사 박 양의 목을 조르고

    중앙일보

    1971.04.16 00:00

  • 29개 단체 집행부 구성 마쳐

    앞으로 임기2년간 각 협회의 운영을 맡을 회장의 얼굴들이 얼마나 바뀌었나. 작년 연말부터 금년1월말까지 열린 대한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대의원총회도 모두 끝나 17일 현재 체

    중앙일보

    1971.02.17 00:00

  • 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중앙일보

    1966.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