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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브리핑] 캐나다관광청 外
캐나다관광청 kr-keepexploring.canada.travel 4월 30일까지 ‘어게인 캐나다! 백 투 밴쿠버&토론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나다에서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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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행운 깃든 물 폭탄 세례… 4월의 태국은 시원하다
송크란은 태국 전통 명절이자 세계적인 축제다. 태국은 4월이 가장 덥다. 방콕의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돈다. 길거리를 조금만 걸어 다녀도 땀범벅이 된다. 여행하기엔 그다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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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북적한 세부·푸껫 가니? 난 한적한 보홀·카오락 간다
한국인에게 동남아시아는 ‘현실적인 천국’이다. 비행기로 4~6시간만 날아가면 마주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3박5일·4박6일 여정이 대부분인 동남아 여행은 1년 휴가 일수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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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우대하는 태국…공항 전용 레인 통해 입국
2월 한달간 태국을 찾는 커플은 복잡한 공항을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 됐다. 태국정부관광청이 태국공항공사·이민국과 함께 2월 한달간 ‘어매이징 타일랜드, 어매이징 로맨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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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국이 싫어요’ 동영상 … 알고 보니 태국 정부 작품
지난 18일 ‘나는 태국이 싫어요(I Hate Thailand)’란 제목의 5분짜리 동영상(사진)이 유튜브에 등장했다. 제임스라는 영국 남성이 태국에 여행 갔다가 여권·지갑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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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여권 잃어버린 남성, 현지 여성 만나…
지난 18일 ‘나는 태국이 싫어요(I Hate Thailand)’란 제목의 5분짜리 동영상이 유튜브에 등장했다. 제임스라는 영국 남성이 태국에 여행 갔다가 여권·지갑이 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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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성급 호텔, 채식주의자 중국인 위해 별도 메뉴
요우커 는 세계 곳곳에서 특별대우를 받는다. 콧대높은 ‘뉴요커(뉴욕 시민)’조차 요우커 대접에 여념이 없다. 미국 뉴욕의 상징으로 꼽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올해 여름부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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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가 어디가? 당황하지 않고 딱! 끝!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외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작은 사진은 위에서부터 노르웨이 로포텐아일랜드.[사진 노르웨이관광청], 만다린 오리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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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자유화 25년 … 해외여행 어제와 오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89년 1월 1일은 우리나라 여행 업계에 광복절과 같은 날이다. 그날 이후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로이 외국으로 놀러 나갔다. 이른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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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행복보다 돈 … 관광이란 이름의 불편한 진실
여행을 팝니다 엘리자베스 베커 지음 유영훈 옮김, 명랑한 지성 527쪽, 2만5000원 최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있는 지인에게 “○○약국에 가서 오일을 사라”고 권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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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빠지자 동남아 손님 밀물 … '관광 물주' 바뀐 일본
지난달 19일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新宿)의 가부키초(歌舞伎町) 거리, 중고 명품 할인점 ‘긴조(銀)-신주쿠 2호점’의 점장 야구치 가쓰야(矢口勝也)가 외쳤다. “올 거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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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싶은 사람만 오세요, 푸른 쉼표의 해변으로
르 메르디앙 리조트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난무앙이 해변에서 관광객과 놀고 있는 모습. 끄길 잘했다. 스마트폰 말이다. 태국의 카오락 해변에 누웠을 때 든 생각이다. 일상의 속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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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아웅산은 성이 아니다
전영선 기자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콘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디서부터 성(姓)인가. 아웅산 수지 여사는 수지 여사로 불러야 하나, 아웅산 여사로 불러야 하나. 세계 여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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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수도 놀란 박원순 영어, CNN인터뷰서…
19일 박원순 시장(왼쪽 끝)이 ‘두바이교통상’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두바이 왕세자(가운데)와 함께 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서울시] 지난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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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행보 부쩍 늘어 … 중도 이미지로 지지율 껑충
지난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 청사를 찾아온 미 CNN 방송의 스타 기자 리처드 퀘스트와 1시간 가까이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도중 퀘스트는 “당신을 아는 한국인들에게 미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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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관광객은 늘었는데 한국만…"불가사의"
7일 오후 일본 도쿄의 대표적 관광지인 아사쿠사(淺草) 센소지(淺草寺). 평일이지만 센소지 주변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일본인들 사이에 섞인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은 중국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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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이야기 ④ 소설가 백영옥
홍콩에는 신이 정말 많다. 부를 주는 신, 건강을 지켜주는 신, 행복을 주는 신, 심지어 글을 잘 쓰게 해주는 신도 있다. 향로에 꽂는 향의 길이나 굵기도 제각각이라 한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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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로 불탄 쇼핑몰 복구 한창 … 방콕 도심엔 관광객 북적
#1. 12일 오후 5시30분 태국 방콕 중심가의 룸피니 공원. 5월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지지하는 반정부 세력(UDD·일명 레드셔츠)과 진압 군경의 충돌로 시위대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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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데타·시위는 일상생활, 투자자 동요 없어”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애셋매니지먼트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 동남아시아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에 속하는 주요 10개국 등을 말한다. 이 지역은 아시아를 이야기할 때 종종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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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돈 많은 외국환자 유치 나선다
일본 정부가 중국 등 외국의 부유층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비자 신설을 검토하고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한국·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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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50세 이상 부부만 해외여행 허가하던 시절도 …
손민호 기자1989년 이전-자유화 전사(前史) 1981년 정부가 해외 진출 확대 방침을 발표한다. 단수여권을 폐지하고 여권에 유효기간을 두면서 1회용 여권이 사라진다. 만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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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데뷔무대 될 정상회의
1~2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식 세계화의 데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 초 한식 세계화 정책의 본격 추진을 선언한 정부는 이번 회의를 한식 알리기의 첫걸음으로 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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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은 미래 성장동력” 전문분야 골라 집중 육성을
국내 의료기관들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의료관광을 강 건너 불구경 하던 몇 년 전 분위기와는 딴판이다. 의료를 산업으로 이해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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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파리의 밤
매춘은 가계가 무너진 부녀자가 호구지책으로 입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우리들 머릿속에 굳어진 탓인지 창녀가 많은 나라는 후진국이고 없는 나라는 부자 나라라고 믿는 사람이 의외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