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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우대하는 태국…공항 전용 레인 통해 입국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월 한달간 태국을 찾는 커플은 복잡한 공항을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 됐다. 태국정부관광청이 태국공항공사·이민국과 함께 2월 한달간 ‘어매이징 타일랜드, 어매이징 로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 부부, 신혼여행객 등 어떤 커플이라도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방콕 수완나폼공항과 푸껫 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 수속 카운터 앞에 있는 웰컴 존에서 신청만 하면 된다. 참여 커플은 스티커를 받게 되고, ‘프리미엄 레인’에서 신속히 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이밖에도 기념품과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되며 스파 이용권, 식사권, 쇼핑 할인권 등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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