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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 실사착수
2008년 하계 올림픽 개최도시를 결정하기 위한 국제올림픽위 원회(IOC) 평가위원회 실사단이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베이징(北京)과 파리, 토 론토, 오사카, 이스탄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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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타이거 우즈의 부진은 골프공 탓
미국프로골프(PGA)에 '신기의 골프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공은 세계 최고 골프공 제조업체인 타이틀리스트가 만든 '프로V1'. USA투데이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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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전성시대 개막
`호주의 여자 백상어' 캐리 웹(25)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웹은 2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2위 도티 페퍼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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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유효타구면 넓인 아이언 外
*** 유효타구면 넓힌 아이언 ○…유명 코브라 브랜드 골프채 수입업체인 우진 아이맥스가 클럽헤드 뒷면에 X자 형태를 부각, 유효 타구면(스위트스폿)을 최대한 넓힌 아이언 '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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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한 타이거 우즈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24)는 현대골프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진 사라센-벤 호건-잭 니클로스가 이어온 골프 성골의 맥을 이으며 데뷔 불과 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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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현우 그들이 돌아왔다.
솔에 바탕한 실력파 남성 발라드 가수 두명이 나란히 음반을 냈다. 1980년대 최고가객으로 인정받는 임재범과 '헤어진 다음날' 의 이현우가 그들. 메탈보컬 출신인 임재범은 마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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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핑 퍼터클럽 발명가 카스텐 솔하임 사망
골프용품의 선구자이자 ‘핑’(Ping) 퍼터와 클럽 발명가인 카스텐 솔하임이 지병인 ‘파킨슨씨 병’을 이기지 못하고 16일 88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카스텐사 설립자로서 핑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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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활극식 삼총사, 〈머스키티어〉 1위 개봉!
새로운 가을시즌의 시작을 알리듯 9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새로운 개봉작들이 장악하였다.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새로 선보인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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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음악감독 고병준씨
'아~아하~어허이아~' 시청률 1위를 질주 중인 SBS 대하사극 '여인천하' 의 타이틀곡. 안숙선 명창의 애절한 구음(口音) 이 흐르는 가운데, 테크노 사운드가 그 뒤를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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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시카와, 한·일 ‘골프 아이돌’ 자존심 대결
한국과 일본의 두 영건이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19세 동갑내기인 골프 천재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과 일본의 이시카와 료(19)다. 두 선수는 12일 밤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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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아사파 파월 “세계 신기록보다 올림픽 금이 좋다”
스프린터 아사파 파월(26·자메이카·사진)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보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이 더 좋다”며 올림픽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파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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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
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4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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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카바할 7월격돌 유력
○…경량급 최고의 인기복서 마이클 카바할(26·미국 ) 과의 대전문제로 관심을 모았던 유명우(유명우·28·대원)-김광선(김광선·29·화랑)의 장외 로비다툼은 김광선측의 승리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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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록·R&B·솔 뒤섞였다고? 그게 바로 우리 음악"
마룬 5의 보컬 애덤 리바인.23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 도쿄’. 5년 만에 내놓은 2집 앨범 ‘잇 원 비 순 비포 롱(It Won’t Be Soon Before Lon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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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헤비급 루이스 터커 상대 1차 방어전
【라스베이가스 AFP=본사특약】88서울올림픽 헤비급 금메달리스트(당시 캐나다국적)인 레녹스 루이스(27·영국)가 9일 라스베이가스에서 전 IBF챔피언인 토니 터커(33·미국)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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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 사망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던 미국의 저명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이 1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자택에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83세. 앤더슨은 1972년 닉슨 정부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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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칠성, 챔프 전초전
○…아마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이름을 날렸던 「명예의 주먹」들이 무대를 바꿔 「부(부)의 주먹」으로 재 탄생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LA올림픽동메달리스트인 전칠성(전칠성·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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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여자는 가라!
런던의 부자동네 중 하나인 웨스트 본 그로브에 있는 한 유기농 상점엔 주스 바가 있다. 그곳에 앉아 있으면 흥미로운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장을 보러 온 사람들 대부분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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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흘러간 스타 40명
광복 40년-해방후 한국 스포츠는 실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 여러 부문에서 세계의 메달리스트들이 탄생, 한국을 빛냈고 수없는 스타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명멸했다. 지난 40년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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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드믹스」전 미 순회공연 나서
『Sweet Dreams Are Made of Thi』와 『Here Comes The Rain Again』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혼성듀오 「유리드믹스」가 새 앨범 『R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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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국경없는 ‘음악 형제’ 노래도 닮아가요
20년 음악 친구인 강산에와 하찌가 서울 홍익대 인근 단골 주점에서 막걸리 잔을 부딪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벽을 뛰어넘는 그들의 음악얘기는 텁텁한 막걸리 이상으로 진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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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은 김기택 "삐끗"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기택(김기택·28·제일합섬)이 팀후배인 문규민(문규민·23)에게 어이없이 밀려났다. 오는3월 상무에 입단예정인 문규민은 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회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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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혼성밴드 롤러코스터 콘서트
밴드 활동의 중대한 전환점에 선 롤러코스터의 멤버들. 왼쪽부터 지누, 이상순, 조원선. [사진=최승식 기자]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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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빅쇼 기존챔피언 완승으로 끝나
[라스베이거스=外信綜合] 세계복싱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5대 타이틀 주먹축제는 브루스 셀던(29.미국)을 WBA헤비급의 새왕자로 탄생시킨 가운데 기존 챔피언들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