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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막아줘, 캡틴 리
이창근골키퍼 이창근(20·부산 아이파크)의 두 손에 ‘4강 신화’가 달려 있다. 이창근은 8강 진출의 일등공신이었다.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1실점했지만 유효슈팅 12개를 막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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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30년 만에 4강 보인다 … 겁없는 아우들
한국 U-20 대표팀 골키퍼 이창근(검은색 유니폼)이 4일(한국시간)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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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주장 이창근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진 이창근 트위터] U-20(20세 이하) 월드컵 8강을 이끈 U-20 한국 대표팀 주장 이창근(20·부산)이 끈끈한 팀의 정신으로 콜럼비아를 꺾고 목표를 이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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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콜롬비아 꺾은 한국, 30년만에 4강 신화 도전
[사진 일간스포츠]이광종(49)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강호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8강 진출은 2009년 이집트 대회 이후 4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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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콜롬비아 꺾은 한국, 다음 상대는 이라크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이라크다. 한국 U-20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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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한국,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 꺾고 8강 진출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꺾고 4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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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롬비아 꺾고 U-20 8강 진출
리틀태극전사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꺾고 4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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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엔 '청량음료'? 몸에는 '물'이 최고
시원한 청량음료와 아이스크림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계절이 돌아왔다. 잠깐 더위를 쫓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우리 입맛을 달콤하게 유혹해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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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민선홍 동아건설 총괄사장 外
민선홍 동아건설 총괄사장 동아건설은 민선홍(56·사진) 프라임개발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총괄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민 총괄사장은 이데아건설·한류우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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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찔한 절벽에서 풍덩
개리 헌트(영국·29)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빌라 프랑카 두 콤푸(Vila Franca do Campo)에서 열린 레드불 절벽 다이빙 월드시리즈에서 멋진 자세로 낙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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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전문, 이광종
이광종(49)은 한국 축구에 낯선 이름이다. 그러나 유소년 축구에서 그의 이름 석 자가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그는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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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미 대통령 셋 내리 배출…한국학 꼭 필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들을 통틀어 ‘아이비리그(Ivy League)’라고 부른다. 그중 하나인 예일대 학생들이 올 2월 ‘단체행동’에 나섰다. ‘한국학 전공을 개설하라’는 청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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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미 대통령 셋 내리 배출 … 한국학 꼭 필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들을 통틀어 ‘아이비리그(Ivy League)’라고 부른다. 그중 하나인 예일대 학생들이 올 2월 ‘단체행동’에 나섰다. ‘한국학 전공을 개설하라’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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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만화 엄청 좋아해요' 캐나다 애니메이션 축제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28일(현지시간) 제 10회 애니메이션 컨벤션행사가 열렸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이 만화 속의 주인공처럼 분장하고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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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3회 연속 진출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터키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이광종호’는 29일(한국시간) 진행된 각조 조별리그 결과 각조 3위 6팀 중 4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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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망명 받으면 경제 제재" 미국 경고에 한발 뺀 에콰도르
미국 정부가 미 국가안보국(NSA)의 기밀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망명지로 선택한 에콰도르에 외교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로버트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2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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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딛고 번영 이룬 한국 대외 원조 … 'CAN DO' 정신 담아 스마트하게
김영목 6·25전쟁 63주년인 25일 김영목(60)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을 만났다. 그는 ‘진심’을 강조했다. “‘마음을 담아서 원조를 하자’고 박근혜 대통령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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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부모 10명중 7명이 석·박사 … 부촌에 있는 상위 1% 공립 이스트체스터 고등학교
이스트체스터에서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분야는 뉴욕주가 개최한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사진 이스트체스터 홈페이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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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워터슈즈 '파워드레인 쿨'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필수 아이템인 워터슈즈 ‘파워드레인 쿨(Powerdrain Cool)’을 선보인다. ‘파워드레인 쿨’은 컬럼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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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겨울,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
‘광활하다’‘웅장하다’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카의 창공을 날아보고 나니 그전 것은 다 무효다. 비좁은 비행기 창문 너머로 무한대로 펼쳐진 순백의 산봉우리들은 그저 신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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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케이트보드 '이 정도는 타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21일(현지시간) 'Go 스케이트보드'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젊은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장애물을 넘는 등 각종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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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겨울,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
1 프린스 윌리엄 해협에서 만난 하늘빛보다 푸른 유빙. 멀리 보이는 컬럼비아 대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39북극의 눈물39이다. ‘광활하다’‘웅장하다’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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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쇼핑아울렛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테마형 아울렛쇼핑몰인 ‘퍼스트빌리지’가 원스톱 쇼핑몰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8월, 프랑스풍 문화공간인 ‘프랑스빌리지’와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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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고생 양궁 단짝, 나란히 명문대 명중
명문대에 나란히 합격한 한인 양궁 소녀 조이(왼쪽)와 크리스틴이 스승인 서향순(가운데) HSS 아카데미 원장과 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7학년 때부터 함께 활을 쏘던 한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