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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90억원 그녀 "여성은 왜 스스로 작아지나"
린 인 셰릴 샌드버그 지음 안기순 옮김, 와이즈베리 328쪽, 1만5000원 페이스북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4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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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 회동 수시로 전화할 정도로 친해지기만 해도 성공"
“21세기는 미국의 세기도, 중국의 세기도 아니다. 21세기는 무게중심이 없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의 시대가 될 것이다.” 지난해 출간돼 세계적 주목을 받은 『노원스 월드(N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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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터프한' 40대 여성 둘, 미국 외교안보 주무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인사 발표를 끝내고 톰 도닐런 현 국가안보보좌관(왼쪽),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오른쪽 둘째), 사만다 파워 유엔대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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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당첨금이 무려!
복권 두장이 동시에 당첨된 남자가 화제라고 헤럴드경제가 4일 보도했다. 헤럴드경제는 미국 허핑턴포스트과 외신들을 인용해 “한번에 복권 두장이 1등에 당첨된 캐나다 남성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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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2013 해외진출 종합박람회 참가해
에콰도르 공화국(The Republic of Ecuador)의 국영 무역투자진흥기관인 프로 에콰도르(PRO Ecuador)가 자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28일,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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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맞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기념행사
①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한 롱샴 플리아쥬 뀌르 백. ②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파우치. ③ 제품 내부에 양털이 들어있는 어그의 캔버스화. 신세계사이먼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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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틀어져 동아시아 공동화폐 비관적”
2013년 상하이포럼에 참석한 명사 중에는 1999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먼델(사진) 컬럼비아대 ‘대학 석좌교수(university professor)’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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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틀어져 동아시아 공동화폐 비관적”
관련기사 “미국의 ‘아시아 회귀’는 과장 … 균형 잡기가 맞다” 각계 지도자 모여 아시아 미래 논의 2013년 상하이포럼에 참석한 명사 중에는 1999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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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1%의, 1%를 위한 1%에 의한 나라 미국
불평등의 대가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음 이순희 옮김, 열린책들 624쪽, 2만5000원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70·컬럼비아대학 교수)는 좌파가 아니면서도 우파 경제학을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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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잔혹사…그 시절 유행 만들던 그 곳, 더 이상 없다
그 시절 청담동 커피미학. 아니, 잘나가는 청담동에 웬 잔혹사? 청담동 시대가 저물었네, 뭐네 말이 많아도 청담동은 여전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동네입니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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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청담동 잔혹사
그 시절 청담동 커피미학. 아니, 잘나가는 청담동에 웬 잔혹사? 청담동 시대가 저물었네, 뭐네 말이 많아도 청담동은 여전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동네입니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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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아웃도어 특별전 … 갤러리아, 현대미술 전시회
갤러리아 센터시티에 마련된 갤러리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갤러리아 센터시티]캠핑족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천안의 양대 백화점인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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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97) 다이어트 서적의 핵심 가르침
한영익 기자 뱃살을 외투로 가릴 수 없는 계절에 접어들었습니다. 비만에서 벗어나는 길,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는 건 너무 뻔한 진실이죠. “내가 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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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진실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0년 영화 ‘라쇼몽’의 한 장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들을 기반으로 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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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국 U-20 대표팀 출전 경기 단독 생중계
JTBC가 청소년 대표팀의 프리 월드컵으로 불리는 툴롱컵 축구대회를 단독 중계방송한다. JTBC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툴롱 국제대회(Tou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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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겐 80점이 100점, 일·가정 위해 20%는 버려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이다.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세상 사람들의 주목 대상이다. 그렇다 보니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당한다. 그와 나경원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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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가 젊어진다… 2030 겨냥 세컨드브랜드 출시 붐
2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 출범 행사에서 모델들이 가을·겨울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엠리미티드는 밀레의 세컨드브랜드로 2030세대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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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발 가만히 있어' 클로버대일 프로로데오경기.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클로버대일에서 2013클로버대일 프로로데오 경기가 17일(현지시간) 열렸다. 말안장없이 야생마타기, 황소타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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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콘크리트, 안은 벽돌 … 뒤집어서 옹골찬 집
네모난 콘크리트 상자 같은 문추헌의 외관. 조각조각 기운 듯한 거친 질감이 매력이다. 예순이 가까운 나이에 ‘나만의 공간’을 만든 건축주 김문숙씨는 집 둘레에 작은 꽃과 나무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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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학 신현실주의 융합의 지식인 케네스 월츠 타계
현대 국제정치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였던 케네스 월츠(사진) 교수. 컬럼비아대 교수와 미국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한 그가 12일 타계했음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졌다. 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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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베벌리힐스 엄마 마음 뺏은 미국 서부 명문 학교
하버드 웨스트레이크 스쿨 전경. 미국 명문학교라고 하면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배경이 된 학교는 세인트 앤드루 스쿨로, 고풍스러운 동부 보딩 스쿨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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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명 한꺼번에 … 시성식 기록 깬 교황
1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시성식이 열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성인들의 모습을 담은 태피스트리(색실로 문양을 짜 넣은 천)가 걸려 있다. 왼쪽부터 콜롬비아의 라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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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라는 전략
친절은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에 대한 친절함과 남에 대한 친절함 사이의 섬세한 균형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나의 좌우명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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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꿔놓은 3·11 대지진 … 사람을 품게 됐죠
한국을 여러 차례 드나들면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처음 와봤다는 구마 겐고는 “참 길다”는 짧은 인상기를 남겼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크고 높고 빠른 것이 대세인 시대에 작고 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