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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포유동물 발견, '올링귀토' 생김새가 곰+너구리?
‘신종 포유동물 발견’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밀림에서 35년 만에 신종 포유동물이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가 콜롬비아와 에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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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포유동물 발견, "곰 얼굴·너구리 몸 가진 '올링귀토'"
‘신종 포유동물 발견’ 미국에서 35년 만에 새로운 종의 포유동물이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가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밀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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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대 총동창회, 학부 및 대학원생 286명에게 장학금 수여 外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21일 학부 및 대학원생 286명에게 2013학년도 2학기 등록금 총 8억4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한다.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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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 박사 잊지 않는 한국인에 감사"
“한국에 와서 오히려 증조할아버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유일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1863~1949·미국) 박사의 증손자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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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씨 "내 삶은 하나님이 연출한 한 편의 영화"
지독한 운명과 화해할 수밖에 없었다. '삶'을 다시 희망하기 위해서였다. 그만큼 어둠의 끝자락에서 혼자만의 깊은 고뇌 속에 고통의 시간을 극복해야만 했다. 삶에 대한 의문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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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상 장병들과 배구경기한 존 케리 美국무장관
콜롬비아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등번호 1번)이 12일(현지시간) 보고타에서 '당신의 다리를 빌려주세요' 캠페인 이벤트로 열린 장애인 배구경기에 참가했다. 고도운동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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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악보로 채록, 세상에 알린 헐버트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입구 옛길박물관에 설치된 ‘문경새재아리랑비’. [사진 문경시] 지난달 국가보훈처는 대한제국 첫 번째 왕, 고종의 밀사(密使)로 활동한 미국인 호머 헐버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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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콜롬비아 메델린의 꽃 축제 준비
실레테로스(silleteros)로 알려져 있는 콜롬비아의 화훼업자들이 11일(현지시간) 메델린에서 매년 열리는 화훼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한 남자가 준비된 화훼를 옮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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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윤창번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창조경제는 박근혜정부 경제 정책의 핵심 키워드다. 창조경제를 이끄는 두 축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이다.지난 5일 전격적인 청와대 비서실 개편으로 새로 미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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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56위, "지난달보다 13계단이나 떨어져… 일본은 37위"
[사진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국 FIFA 랭킹 56위’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8일(한국시간) FIFA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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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남축구협회, 장학금 1600만원 기부 外
전남축구협회, 장학금 1600만원 기부 전남축구협회가 지난달 30일 소속 임원 및 축구인들의 모금을 통해 전남체육회에 장학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 2009년 모금 활동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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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곱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조롱’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4일(현지시간) ‘제35회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Annual Gay Pride Parade)가 열렸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LGBT(레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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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취생의 고민
많은 외국인처럼 나도 고등학교 졸업 후엔 독립해 혼자 살았다. 혼자 사는 것이 나에겐 정상이다. 한국인들이 식사 때마다 밥과 김치를 먹듯 내게 자취 생활은 특별한 게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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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억류 북 선박 안보리 제재 없을 것"
파나마 당국에 억류 중인 북한 선박 청천강호의 유엔 제재와 관련, 주유엔 한국대표부 김숙 대사가 “유엔 안보리의 추가 제재까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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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여름, 백화점·아웃렛으로 바캉스 떠나기
7월 말 8월 초는 바캉스 인파가 몰리는 본격 성수기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떠나기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휴가철 빼놓을 수 없는 게 쇼핑이다. 평소 바빠 쇼핑할 짬을 못 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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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학올림피아드 종합 2위
서울과학고 3학년 지은수(18·사진)군 등 고교생 6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이 제54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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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교착 상태, 헤겔이라면 극복할 수 있다
슬라보예 지젝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인 동시에 난해한 저작으로 비판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21세기 사회가 처한 지적·정치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헤겔로 돌아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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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 내꺼예요~' 콜롬비아모다 패션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델린에서 24일(현지시간) 콜롬비아모다 패션쇼가 열렸다. 모델들이 아드리아나 산체스, 아구아 벤디타 등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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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 내꺼예요~' 콜롬비아모다 패션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델린에서 24일(현지시간) 콜롬비아모다 패션쇼가 열렸다. 모델들이 아드리아나 산체스, 아구아 벤디타 등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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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존경' 전하다 DMZ 녹슨 철망 녹여 보은메달 제작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라 적힌 보은 메달. 비무장지대의 폐철조망으로 제작됐다(위). 미국이 발행한 정전 60주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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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전 60돌 참전국 대사 초청 '보은' 감사패
24일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 참전국 대사 초청 다과회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앞줄 왼쪽 넷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25 정전 60주년(7월 27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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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역 병원 지어주고 의료장비도 보내
콜롬비아 키브도의 이스마엘 롤단 발렌시아 병원의 아동 병실. 한국 정부는 이 병원에 200만 달러를 지원해 의료기기와 실험장비를 제공했다.콜롬비아 북동쪽,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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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전수, 인재 육성, 의료 지원 … 6·25 참전국 젊은이 희생에 '보은 원조'
에티오피아 농촌 아디스알렘에서 한국인 새마을봉사단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새로 설치한 워터펌프를 작동해 보고 있다. 왼쪽부터 새마을봉사단원 정은지씨, 마을 대표 아바이웰두,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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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재학생도 특허 따는 학교, 비결은 현장 교육
세계 최고의 이공계 대학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MIT를 떠올린다. MIT가 미국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공대라면 버지니아 공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