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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코너.성탄절나기등 볼거리 다양
이달의 여성지는 겨울철 매력 만점 주부를 위한 정보제공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여성중앙』은 겨울철 별미코너를 마련했다.무와 굴을 넣어 즐길 수 있는 전통음식 무굴밥,따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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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환경산업6.용기 재활용상품 인기
포장용기는 그대로 두고 내용물만 새로 채워서 쓰자-. 실제 중요한 것은「알맹이」인데도 백화점.슈퍼마킷등에 진열된 상품들은 화려한「껍데기」를 자랑한다. 이 껍데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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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불량식품 소책자 발간
「소비자의 건강을 해칠수 있는 유해식품이나 불량식품,무허가 식품은 이렇게 구별하고 이곳에 신고해 주세요.」 식품은 소비자의 피해사례가 가장 많은 부문중 하나로 특히 기온이 높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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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화장품 용기 재활용제품 인기
세제와 화장품등의 용기를 다시 활용해 자원절약.환경보전은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10~40%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리필제품」이 점차 생활속에 파고 들고 있다.특히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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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동양제과 빵 놓고「원조」시비 불붙어
초코파이·오징어 땅콩 모방시비로 법정싸움까지 벌였던 롯데제과와 동양제과가 빵 제품인 후레쉬베리를 놓고 또다시「원조」다툼을 벌이고 있다. 후레쉬베리는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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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맘놓고 먹을게 없다
마음놓고 먹을 식품이 없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한 기름을 써서 만드는 제품은 삼양라면·마가린뿐만 아니라 제과점의 각종 케이크, 비스킷 등 과자류와 중국 음식, 각종 어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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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비타민 C의 보고
「딸기의 계절」이 시작됐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통해 요즘 입하되고 있는 온실 재배딸기는 진주·나주·곡성산. 중품 5백g에 4백원, 상품 1kg에 1천5백원, 8kg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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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컬릿 대신 떡을 나눠먹자
상업주의가 만연시키고있는 서양명절 발렌타인데이(2월14일)를 「청소년 우정의 날」로 바꾸어 우리전통과 접목된 건전한 청소년들의 잔치로 만들자는 반성의 움직임이 강력히 일고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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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식품사와 기술제휴
주샤니(대표 허영인)는 세계적인 종합식품 메이커인 영국의 라이온즈 그룹과 최근 전품목 기술제휴를 맺고 올하반기부터 새로운 빵·케이크· 제과 등을 생산,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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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햄버그스테잌 외식의 메뉴로는 최고|영양사회, 「건강식단」전시회
1일 3식의 규칙적 식사로 다섯가지 기초식품군을 고루 먹되 과식·편식을 피하고 염분을 적게하여 표준체중을 유지토록 하는 한편 식사는 천천히, 즐겁게, 술은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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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한국인두부공장 여사장 김연진씨
미국의사당 하얀대리석 돔이 멀려 내려다보이는 워싱턴 동북지구의 플로리다시장은 새벽 4시부터 붐비기 시작한다. 동대문시장 뒷골목을 연상케 하는 우중충한 건물들이 즐비한 이 시장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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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고발 유제품이 으뜸
지난6월 한달간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회원 단체들이 운영하는 전국의 8개 소비자 고발센터에 접수된 식품류는 모두 1백90건이었고 이중에는 유제품이 8·4%(16건)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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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재료 성분 품명 정확히 표시해야
정부가 17일 마련한 표시·광고 공정화방안은 그동안 소비자가 골탕을 먹어온 사례들을 총망라해서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것이다. 엄포에 그치지않고 계획대로만 된다면 상거래 질서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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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빵 교환요구에|안팔겠다 돈팽개쳐
김순옥 지난달 24일 반포에 있는 김충복제과점에서 4천원짜리 파운드 케익을 샀다. 집에 와서 포장을 풀어보니 너무 딱딱하게 굳어 아이들조차 먹지 않았다. 제과점에 다시 들러 새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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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는 역시 식료품|설탕·조미료 많이 찾고 정육도 인기|국산양주 7백㎖세트는 l만5천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가족이나 평소에 신세를 졌던 친지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표시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정이다. 그러나 올해도 「마음만의 정성」을 전해야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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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과자판 제과점서|백20만원든 돈상자 잘못싸줘
○…서울삼성동삼성고려당 주인 심상목씨(41)는 27일 「크리스머스」선물용 과자를 사러온 손님에게 「케이크」 대신 현금 1백20만원이 든 상자를 잘못 포장해주었다. 심씨는 「크리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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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정식품을 몰아내자
서울마포구창전동 박영애양(9)과 동생 대식군(6) 남매는 지난해 11월l2일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산 팥빵을 먹은 뒤 1시간도 채 안 돼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뒹굴었다. 당황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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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금액보다 정성이 중요
연말이 되면 1년 동안 못했던 잡무처리며 가계정리, 또 새해를 맞기 위한 집안팎 청소등으로 모든 사람이 바쁜 나날을 보내게된다. 이런 바쁜중에도 잊지말고 새겨두어야 할것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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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빙과류-해태제과·대일 유업
빙과의 원조로는 「로마」의 폭군「네로」황제를 꼽는다. 절대권력을 휘둘렀던 그는 겨울에 「알프스」산의 얼음을 운반, 지하창고에 저장시켰다가 무더운 여름철에 과즙을 섞어 시원한 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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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서울시가 70년부터 벌여오던 청계천 하수처리장공사가 6년 만인 올해 준공된다. 성동구 군자동 청계천 하류(한양대학 뒤) 8만6천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지는 이 하수처리장은 청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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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아끼는 몇 가지 지혜
요즘처럼 물가가 오르는 때일수록 주부들은 생활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궁리하게 된다. 미국의 여성잡지「굿·하우스키핑」이 최근호에서 특집으로 다룬「생활비절약 1백가지 지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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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는 연말 선물 고르기
가족끼리 혹은 가까운 이웃끼리 「크리스머스」나 연말·연시의 선물을 준비할 무렵이다. 언제나 그렇듯 남에게 주는 물건에는 정성이 담겨 있어야 받는 사람에게 기쁨을 전해주게 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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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량음료
싱싱한 과일, 시원한 음료수, 풍부한 생선 등 여름철 음식은 풍성하다.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면 얼음을 띄운 시원한「주스」등 찬 마실 것들이 가정에나 상점에서 크게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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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막은 북행-비행기 납치의 문제점 위험한 공중저지보다 철저해야할 지상 검소
63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순간적인 「하이재크」에서 구출되었다. 기장의 빠른 판단과 대담성, 그리고 전 수습조종사의 용기, 공안원의 정확한 사격, 그리고 승객전원의 침착성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