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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원자재 투자시 알아야 할 까칠용어 총정리
필자의 책상에는 필자의 Daily,Weekly,Monthly 생활 목표가 작은 액자에 적혀있다. 주로 독서나 운동 및 각종 자료나 정보의 수집이나 정보에 관한 매일,매주,매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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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두 달간 수주 달랑 5척뿐
삼성중공업은 20일 오전 ‘드릴십 두 척을 총 14억4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증권시장에 공시했다. 브라질의 한 선박회사와 바닷속의 원유를 캐낼 때 쓰는 드릴십을 만들기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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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기관 매도 쏟아져 6.65P 하락
기관투자가의 매도로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710선으로 떨어졌다. 15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프로그램 매물을 포함해 기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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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船 출항…해운도 3년만에 호황
"25노트로 순항 중인데 진동도 거의 없고 선체 상태가 좋습니다. 컨테이너 물량이 넘쳐 홍콩까지 가면 꽉 채울 것 같습니다. 첫 항해부터 만선입니다, 만선." 23일 현대상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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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자 배당금 주는 달, 4월에도 경상수지 깜짝 흑자
지난 4월 경상수지가 ‘깜짝’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통상 국내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4월엔 경상수지 흑자를 내기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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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경기전망 5개월만에 꺾여
내수 부진이 지속하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어두워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15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30일 내놨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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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산·물류 차질 당분간 계속, 올해도 물가 압박
━ 미리 본 2022 ③ 인플레와 공급 쇼크 2020년 10월, 중국 정부는 자국 내 발전소와 제철소에 호주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라고 구두로 통보 했다. 호주가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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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철도 뚫은게 신의 한수” 해운대란 덕본 LG 판토스
판토스는 올 1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논스톱 특송'을 시작했다. 마침 해운 운임 급등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판토스 홈페이지 캡처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신의 한 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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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운송 서비스 세계 시장 비중 10년간 5위→11위 추락
우리나라 운송 서비스 경쟁력이 최근 10년간 대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송 서비스 수출의 약 70%에 해당하는 해운 서비스 수출이 급감한 게 주원인으로 꼽힌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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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ㆍ자동차 수출 쌍끌이에 1월 경상수지 71억달러 흑자
지난달 15일 부산 동구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수출을 기다리는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뉴스1 지난 1월 경상수지가 70억6000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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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운임 높지만 물동량 불안정…해운사, 과제 산적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오슬로호가 싱가포르 PSA항만에서 하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HMM 컨테이너선 운임이 상승하면서 HMM(옛 현대상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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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이상 기후, 세계 공급망 흔들려 수출 먹구름
━ 하반기 한국경제 리스크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코로나19 극복에 따른 경기 과열을 걱정해야 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한국은행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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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품 실을 배가 없다…‘컨테이너 가득’ 주차장이 창고 됐다
비데 제조사 아이젠의 경기 김포 공장 주차장 전경. 글로벌 물류대란이 시작한 지난해 7월 상품 보관용 컨테이너 박스를 마련해 제품을 보관하고 있다. 물류대란 전에는 찾아보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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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없는 항공유에 화물운임은 정체...항공사 "유가 안정화만 기다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항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은 항공업계 부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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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겨우 버티고 있는데…항공유값 폭등 ‘비명’
유가 상승세에 항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 중 25%가량을 차지한다. 8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 [뉴스1] 국제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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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중고에 멈춘 한국 수출엔진] 작년 호실적 해운·정유업도 비틀…반도체·자동차 반등 기대로 꿈틀
━ SPECIAL REPORT 국내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무너지면서 국내 주요 상장기업의 이익 기대치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국내 수출을 견인하던 반도체를 비롯해 지난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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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물동량 증가…해운업계 '호황' 뱃고동
해상물동량 증가로 본격적인 호황 국면에 접어든 해운업체들이 잇따라 대형 컨테이너선을 추가 투입하며 '과실 수확'에 나섰다. 한진해운은 20피트컨테이너(TEU) 5천7백50개를 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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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의 재발견
STX팬오션의 18만t급 벌크선 ‘오션퀸’ 석탄이나 철광석을 주로 실어나르는 벌크선이 해운업계의 효자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진해운·현대상선·STX팬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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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38.6억달러 흑자…1년전보다 65.5억달러 감소
지난 1일 부산 남구 신선대(아래)와 감만부두(위)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지난 5월 경상수지가 38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적자 한 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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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3000원 국룰 깨졌다...공깃밥=1000원도 흔들
1000원, 3000원. 식당에서 파는 공깃밥과 막걸리 값이다. 이 가격은 지난 수년간 ‘국룰’이었다. 그 국룰이 최근 무너지고 흔들리고 있다. 쌀값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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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운임 또 사상 최고, 수출기업 비상…"한진해운이 그립다"
컨테이너선 운임이 1주만에 반등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정부는 수출기업의 물류난 장기화 조짐에 선박 및 특별전세기 추가 운항을 추진한다. 16일 해양수산부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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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가시면 공급망 회복? 날씨·오미크론이 또 발목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이 다소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만, 공급망 문제는 아직 넘어야 할 고비가 많다. 전문가들은 공급망 훼손을 촉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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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안나면 공급망 회복할까?…관건은 날씨·오미크론·사람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이 다소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만, 공급망 문제는 당분간 넘어야 할 고비가 많다. 전문가들은 공급망 훼손을 촉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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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71.6억 달러 흑자…1년 전보다 20.2억 달러 감소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화물이 쌓여있다. 연합뉴스 운송수입, 배당소득 등이 늘면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