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중심 경영 앞장서고, 친환경차 부품 국산화…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8연속 수상 영예
━ THE CREATIVE 2023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
2015년 10월 이후 자비로 고친 차, 비용 돌려준다
정부의 첫 강제리콜 처분을 받은 현대·기아차가 12일부터 리콜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가 5일 시정 계획서를 제출했다”며 “12일부터 순차적
-
현대차, 국토교통부가 지적한 주차브레이크 등 리콜 요구에 사상 첫 이의제기
현대차 양재동 사옥[중앙포토] 국토교통부가 주차브레이크 등 불량 문제로 현대자동차에 리콜을 통보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안전과 직접 관련되지 않는다”라며 리콜 명령에 이의를 제기
-
오늘 현대·기아차 청문회…강제 리콜 들어갈듯
LF소나타·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12개 차종 25만여 대의 강제 리콜 여부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청문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정부의 자발적 리콜 요구를 현대·기아차
-
월성원전 건식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원자력발전소의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할 건식저장시설이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월성원전 부지 안에 건설된다. 과기처는 5일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위원장 차종희)를 열고 한전이 신청한
-
북한 폐연료봉 건식보관-美北 전문가회의서 합의
23일 평양에서 끝난 北-美폐연료봉 전문가회의에서 양측은 북한이 5㎿원자로에서 꺼내 냉각수조에 보관중인 폐연료봉을 건식보관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24일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
'빈 살만 효과' 성공하려면…무기 판매만 초점? 그러다 뒤쳐진다 [Focus 인사이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으로 우리나라 업체들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수주 등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에 의하면,
-
월성 원전 3개 스톱 위기는 피했다
경주시 월성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보관시설(맥스터)이 증설된다. [연합뉴스] 월성 원전 3개기가 스톱 위기 직전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일 제113회 회의를 열
-
월성원전 3개 스톱 위기 피했다…핵연료 저장시설 증설 허가
경북 경주시 월성군 감포 앞다바 해변에 자리잡은 월성원자력발전소. 가압중수로형 월성원전 1,2,3,4,호기와 경수로형 신월성 1,2호기가 있다. [중앙포토] 월성원전 3개기가 스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친환경 차량 부품 시장 점유율 글로벌 4위
코리아에프티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글로벌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필러넥’
-
페인트칠만 안 한 한국형전투기 KF-X, 완전체 첫 공개됐다 [영상]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4일 경남 사천 공장에서 도장만 하지 않은 완전한 형상의 KF-X 시제기를 언
-
2년 뒤 꽉 차는데 사용후핵연료 처리 어쩌나
한울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후핵폐기물 임시 저장 시설의 모습.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22년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를 앞두고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논
-
현대·기아차 24만대 강제리콜 … 자비로 수리했으면 보상
LF 쏘나타. [사진 현대자동차]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인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던 현대·기아차 12개 차종 24만여 대에 대해 강제리콜이 결정됐다. 진공파이프 손상, 허브너트
-
“5월 매출 반토막 걱정, 부품 청소하며 지낸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 코리아에프티의 필러넥(연료탱크 파이프) 생산 라인. 생산 현황판에 6개 라인 중 3개 라인만 가동 중이라고 표시돼 있다. 지난달 29일 찾은
-
[스페셜 칼럼D]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한 중장기 관리 로드맵이다. 주요시설(
-
핵 폐기물 둘 곳 없는 한국 vs 저장공간 넉넉한 미국
미 버지니아주의 노스애너 원전. 사용후 핵연료를 두께 24㎝의 금속 저장 용기에 저장한다. 부지는 주 정부 허가를 받아 넓힌다. [사진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미국은 사용후
-
공사 안 끝난 지하 저장소 … 폐기물 이미 2536드럼 쌓여
지하 130m 에서 공사 중인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 분장.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 처분장에는 벌써 폐기물(오른쪽)이 반입돼 쌓여 있다. [정승윤 JTBC VJ] 경북 경주시
-
'핵 쓰레기 둘 데 없어 재처리 필요' 논리, 미 수긍 안 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 건식 저장 시설(캐니스터). 원내는 저장 시설에 보관 중인사용 후 핵연료 한 다발. [정승윤 JTBC VJ] 한·미 양국이
-
이동표적 은밀히 쫓아가 파괴…우크라군이 띄운 '괴물 자폭드론' [Focus 인사이드]
제4차 중동전쟁(1973년)의 가장 큰 교훈은 ‘정보의 실패’였다. 이를 거울삼아,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비행체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에 지상통제소에 제공할 수 있는, 현대적
-
38노스 “北 사일로 미사일 발사 여부 확인 안 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 KN-23. 변칙기동이 가능하다. 조선중앙통신 지난 19일 북한이 발사한 KN-23단거리탄도마시일(SRBM)이 서해위성발사장 지역에서 발사되면
-
카슈미르의 북한 망령
견원지간(犬猿之間)의 인도와 파키스탄은 가공할 핵무기를 가졌다. 상대방의 대도시·군사기지·산업시설에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미사일도 가졌다. 두나라가 전쟁을 하면 인도의 10억
-
월성원전 포화 4개월 벌었지만,저장시설 증설 여전히 '빠듯'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이 2022년 3월이면 다 찬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포화 예상 시점이 당초(2021년 11월)보다 4개월 늦춰졌다. 저장
-
[THE CREATIVE 2022] 카본 캐니스터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국산화
코리아에프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글로벌 부문에 선정됐다. 7년 연속이다.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쉐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 등을
-
[issue &] 친환경 가열방식 ‘캐니스터’ 세계 첫 개발···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 견인
코리아에프티 코리아에프티는 지난 2003년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은 폴란드법인 전경. [사진 코리아에프티] 코리아에프티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