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스토리] 사무실에서 휴가지로 순간이동
왼쪽 사진은 서울에 있는 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하트 스프레이 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씨가 디자인 한 방이다. 사진 속 모델은 독자 조병석씨. [김경록 기자] 휴가, 꼭
-
[사진] "내가 진짜 스파이더 맨이다!"
일명 '스파이더 맨'으로 알려진 프랑스인 고층 건물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쿠바 하바나 리브르 호텔 옥상에서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2011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를
-
[뉴스 클립] 2012 시사총정리 ④ (4월 9일~5월 5일)
김홍준 기자지난 한 달도 뉴스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선 각종 권력형 비리 관련 소식이 화수분처럼 연달아 보도됐습니다. 공중 폭발한 김정은의 꿈, 중국판 재키 케네디라 불리
-
롯데건설…초고층 건설시장의 선도자로 우뚝
롯데건설이 역점을 두는 분야는 초고층 사업이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이제 여섯 살, 한층 선명해진 ‘중동본색’
1 메디나 주메이라 호텔 전시장에 마련된 아트 페어장.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대미술 아트 페어인 아트 두바이가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아트 두
-
초고층 건설서 ‘독보적 우위’
롯데건설은 올해 전문인력과 기술투자를 확대해 국내·외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롯데건설이 건설한 요르단 알카트라나 복합화력발전소. 올해 롯데건설의 가장 큰
-
오일 달러 모인 곳에 예술도 모여든다 … 중동 문화의 허브로 부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막강한 오일 달러를 기반으로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제6회 아트 두바이에 참여한 두바이 현지 화랑인 ‘후나르 갤러리’ 부스에 나온 작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건국 40년 UAE ‘포스트 오일’시대 준비하다
아랍에미리트(UAE)가 탄생한 지 40주년을 맞았다. 건국 기념일인 2일 아부다비와 두바이 등 UAE 전역에서는 건국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연합의 정신(Spiri
-
[j Biz] 데이비드 콜러 “욕조·변기 … 매일 수백만 명과 은밀한 경험 나눈다”
애플이 IT업계의 혁신자라면, 콜러(Kohler)는 욕실문화의 혁신자다. 오늘날 사람들이 떠올리는 화장실, 그 모습을 만든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적으로 콜러가 출시하는
-
‘미션 임파서블’ 4번째 작 톰 크루즈 2년 만에 방한
영화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방한한 배우 톰 크루즈가 2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롯데건설…롯데 월드타워 ‘세계적 랜드마크’
롯데건설이 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건설하고 있는 123층 높이의 롯데 월드타워 프로젝트다. 지난해 건축허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 이 초고층 건물은
-
[2011 친환경건설산업대상] 동·서양 잇는 재미동포타운 개발
코암인터내셔널이 설립한 KAV개발이 추진하는 재미동포타운이 들어서는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조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암타운개발이 모회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2005년 설립된 프로젝
-
[롯데건설] 2015년 ‘아시아 톱 10’ 향해 첫발
롯데건설은 글로벌 건설사로 변모하기 위해 그룹공사를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하 5층∼지상 65층 규모인 롯데센터 하노이 주상복합빌딩의 기초공사를 하
-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축가, 용산도 설계한다
대니얼 리베스킨트(左), 월드트레이드센터 조감도(右) 사업비 30조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세계적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설계비만 32
-
용산국제업무지구 현대건축 경연장된다
[박일한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용산역세권개발은 6일 렌조 피아노, 아드리안 스미스, 다니엘 리베스킨트, 헬무트 얀, 도미니크 페로 등 1
-
“세금 없는 아부다비에 한국 기업 투자해달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비즈니스 허브인 칼리파산업지대(KIZAD)의 카레드 살민(사진) 부회장이 1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 인
-
[롯데건설] 호주·일본 등 선진국서도 호평
롯데건설의 2015년 비전은 ‘아시아 톱10 건설사’다. 이를 위해 더 키워야 할 분야로 해외 사업을 꼽는다. 기존의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과 동남아시아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롯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0) 5개 키워드로 본 UAE
이명박 대통령이 두 번이나 방문한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 이 대통령이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2009년 말엔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우리가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졌
-
롯데 슈퍼타워에 495m 세계최고 전망대 세워
롯데건설이 짓고 있는 초고층 건축물인 잠실 롯데 슈퍼타워 조감도. 롯데건설은 지난해 착공해 2015년 준공할 계획인 서울 잠실 롯데 슈퍼타워가 회사의 위상을 바꿀 미래 경쟁력의
-
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
MB 하룻밤 ‘비밀 일정 ’ 왜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카 원자력발전소 예정 부지 기공식에 참석해 무함마드 왕세제(가운데)와 함께 기념 타임캡슐에 포함될 자료를 보고 있다. [아부다비=안성식
-
고객만족으로 감동 준 원신월드
관련기사 로봇수술 선도한 세브란스 2년 연속 수상 32인의 혁신 CEO, 과감한 추진력으로 블루오션 창출 유충식 원신월드 대표(고객만족경영)와 박경실 파고다아카데미 회장(인재경영
-
두바이 부도 1년, 현장 점검
관련기사 부르즈 칼리파 관광객 북적, ‘불가능은 없다’ 재기 안간힘 두바이월드의 채무불이행 선언이 나온 지 1년이 됐다. 최근 두바이는 관광객이 몰려 특급호텔은 빈 방이 없을 정
-
부르즈 칼리파 관광객 북적, ‘불가능은 없다’ 재기 안간힘
해질 무렵 바라본 두바이 시내 모습. 사진 가운데 우뚝 솟은 빌딩이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다. [두바이 AFP=연합뉴스] 관련기사 “올 4~9월 순이익 4.5배로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