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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親母)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 패륜아
27일 현지시각 플로리다발 외신은 자신의 어머니(83세) 시신을 쓰레기백에 담아 길에 버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미국 매리온 카운티 당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올해 53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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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0승 선착 外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0승 선착 안산 신한은행이 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26득점)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68-54로 누르고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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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절차 보장 측면선 긍정적"
1995년 10월 LA 법원 법정에서 무죄 평결이 선고되자 O J 심슨이 주먹을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심슨은 이후 피살자 유족들이 낸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33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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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남일, J리그 고베로 곧 이적 外
◆김남일, J리그 고베로 곧 이적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08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수원 삼성의 김남일과 이적 가계약을 체결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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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덜레스 공항 열 손가락 지문 찍어
미국 입국 시 열 손가락 지문을 디지털로 채취하는 조치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처음 시행됐다. 앞서 미 국토안보부는 외국인에 대해 두 개 손가락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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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홍명보 자선축구, 12월 25일 상암서 外
◆홍명보 자선축구, 12월 25일 상암서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가 1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다섯 번째인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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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를 찾아주세요' 백혈병 투병 혼혈 한인여성 '애타는 사모곡'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입양아 출신의 한-흑 혼혈 여성이 생모를 애타게 찾고 있다. 자신을 1955년생으로 기억하는 소치시 래킨스(Sauchsee Larkins)씨는 6살이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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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편]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 초대손님은|빌 클런턴입니다 타인을 평가하기란 쉬워요 '난 썩 착하진 않지만|그런 짓은 안 했어'라고들 말하죠 내 대통령 시절의 유산을 훼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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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덜레스 공항 입국 땐 열 손가락 지문
29일 워싱턴의 덜레스 공항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모두 10곳의 국제공항을 거쳐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의무적으로 열 손가락의 지문을 찍어야 한다. 미 국토안보부는 19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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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숨 쉬는 도시’ 녹지 보존에 달렸다
최근 발간된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보고서를 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의 ‘6번째 생물 대멸종’이 산림훼손·농지개간 등과 같은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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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와인 최고70% 할인행사
와인 전문점 ‘텐투텐’ 서래점(02-3477-0303)에서는 가을 맞이 와인 할인 행사를 연다. 최고 70%까지 와인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할인 행사는 재고가 모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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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등학교 경제교육 현장을 보니 점심 도시락 반찬 경매하기도
일러스트=강일구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크릭사이드 초등학교 점심시간. 식당에서 음식들을 받아 든 학생들 사이에 갑자기 흥정이 벌어졌다. 이날 나온 음식 중 핫도그를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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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터·쉼터·일터 ‘3박자 신도시’
다음달 5일 첫 삽을 뜨는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는 삶터·쉼터·일터를 갖춘 명품 신도시로 건설된다. 경기도는 이런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체 면적 1128만2000㎡의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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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탈북자 강제 북송 말라" 미 하원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미국 하원은 29일 본회의에서 중국 정부에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과 인권 존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1951년 체결된 난민지위 유엔협정을 준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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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해봐야 할 체험여행 15곳-숨쉬는 자연과 역사, 마음의 눈을 깨운다
‘죽기 전 방문해야 할 여행지 1000곳(1000 places around the world to visit before you die)’으로 유명한 여행 작가 파트리샤 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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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30대 한인 심하게 구타당해 쓰레기통서 발견
30대 한인 남성이 심하게 구타를 당해 의식을 잃고 한인 상가의 쓰레기통 안에서 발견됐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45분쯤 가든그로브 불러바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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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사상 최악의 화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불은 발생 닷새 만에 100만 명에 가까운 이재민을 내고, 워싱턴의 10배 면적(1720㎢)을 불태웠다.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화재다. 이 지역에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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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비상사태 선포 … 80만 명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계속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특히 발생 나흘째인 24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날까지 사망자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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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 50만 명 대피령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유럽우주국(ESA)의 엔비샛 위성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강한 사막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며 흰 연기가 미국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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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불길' 도시기능도 올스톱, 말리부 우체국 등 문닫아
남가주를 집어삼킨 화마는 해당 지역을 암흑의 도시로 만들었다. 전기가 끊어지고 교통이 마비됐으며 학교 또한 문을 닫았다. 22일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비롯해 샌타클라리타 레이크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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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강풍 타고 산불 대란, 800여채…남가주가 불탔다
땅도 하늘도 사방이 온통 붉은 색이다. 남가주를 뒤덮은 화마는 샌디에이고에서만 600여채를 비롯 총 800여채의 집과 건물을 태우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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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 3만6000명 대피령
세계적인 부촌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말리부 일대에 21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계절성 강풍인 ‘샌타애나’를 타고 불길이 번져 이날 고급 주택 10여 채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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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교체 선수로 페예노르트 데뷔전
인상적인 33분이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이천수가 21일(한국시간) 로테르담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 정규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교체선수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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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것이 알고 싶다
■ 서울 강남북 유명 레지던스 투숙객의 80%는 외국인 ■ 중장기 체류 외국인의 한국 적응, 한국 배우기에 일조 ■ 익명성, 서구풍 서비스, 좋은 교육환경… 내국인도 선호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