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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월 13일
◇ 미국 프로농구 클리블랜드-뉴저지(SBS스포츠·오전 8시30분)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더비카운티(MBC ESPN·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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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전지대’ 실리콘밸리도 실직 회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가 운영하는 취업센터 게시판 앞에서 미국인 남녀가 일자리를 찾고 있다. 미 노동부는 2월 취업자 수가 6만3000명 줄었다고 7일 발표했다. 덴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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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한국인의 젊은 피부 비결은 찜질방”
사진출처=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 한국의 ‘찜질방’이 미국 굴지의 언론인 워싱턴포스트의 1면 머리기사에 등장했다. 3월 3일자 톱 기사로 소개된 이 찜질방(Jimjilbang)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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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 "총 쏴달라" 꾀병 부린 남성
꾀병을 부리려 친구에게 “어깨에 총 쏴달라”고 부탁한 남성이 보안관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각) AP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프랭클린 카운티에 사는 다니엘 쿠쉬는 지긋지긋한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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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너무 익혔다"는 말에 음식에 체모 넣은 요리사 입건
고객이 스테이크에 불만을 제기한 데 앙심을 품고 새로 만든 스테이크에 자신의 체모를 넣은 혐의로 요리사가 철장 신세를 지게 됐다. 미국의 스테이크 식당 요리사 란 크롭(24)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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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치아가 눈뜨게 해줘" 기적의 시력 회복
폭발 사고로 시력을 잃은 노인이 아들의 치아를 이용해 인공각막이식술을 받은 뒤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 27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마요 카운티에 사는 밥 맥니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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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찰배지 휘두른 버스기사 철창행
스쿨버스 운전사가 비밀경찰 행세를 하며 학생들을 겁주다 진짜 경찰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됐다. 2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주 비버카운티에서 버스 운전사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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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평점 6점’
이동국(29·미들즈브러)이 16일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동국은 10일(한국시간)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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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달러를 삼킨 '괴물'…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꼭 1년 전,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구름이었다. HSBC의 실적 악화라는 번개가 한 차례 내리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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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달러를 삼킨 '괴물'…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꼭 1년 전,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구름이었다. HSBC의 실적 악화라는 번개가 한 차례 내리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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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날아간 집에 CATV 요금 190만원 청구
강풍에 집을 몽땅 날렸는데 보지도 않은 케이블 TV 비용까지 물어줘야 한다면? 지난달 미국 위스콘신 주에 불어 닥친 토네이도로 집을 잃은 사람에게 2000달러(약 190만원)의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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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미국에 공장
금호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처음으로 북미 지역에 생산공장을 짓는다. 이 회사는 29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에서 메이컨-빕 카운티와 타이어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약을 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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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개발은 ‘글로벌 스탠더드’
광역경제권 개발은 세계적인 추세다.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얘기다. 행정구역 중심의 단편적인 소규모 개발로는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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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낀 강·절도단 19명 무더기 검거…아시안 가정집 골라 범행
월넛 다이아몬드 바 코로나 애너하임 힐스 지역 등에서 한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의 가정집만을 골라 강.절도 행각을 일삼아온 한인 등 일당 19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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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사는 이민우 전 신민당 총재 삼남 … 부인·딸에 총 쏜 뒤 자살
이민우 신민당 전 총재의 셋째아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부인과 딸에게 총을 쏜 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은 중태고, 딸은 총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 생명에는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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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내가 컴백했듯이 미국 컴백시키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8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한 뒤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축하 파티에 참석해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맨체스터(뉴햄프셔)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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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경찰 총격 참변…'총 10여발 맞고 현장 숨져'
2007년 마지막 날 20대 한인 장애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참사한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사건과 관련 일부 주류 언론들은 경찰의 과잉진압 여부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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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아이오와서 내주 첫 경선…"결과 예단 못 해"
아이오와선 지금 눈발이 흩날리는 22일 정오 미국 아이오와주 주도(州都) 디모인시에 인접한 워런 카운티 행정빌딩 강당. 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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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력 높인 ‘신형 엔진’ 출격 준비는 끝났다
‘징글벨, 징글벨.’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흥겨운 장단에 한 사나이의 가슴도 한껏 설렌다. 그에게는 성탄절의 따뜻한 축복 속에 복귀를 알리는 즐거운 노래다. 그는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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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얼음폭풍', 수만여 가정 일주일 이상 전기 끊겨
미 오클라호마주에서 19일(현지시간) 현재 3만2000여 채의 집과 기업체들이 중서부에 닥친 '얼음폭풍'으로 전기가 끊긴 채 7일 이상을 지내고 있다. 일부 시골지역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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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가 한인 입양아 살해, 13개월 여아 흔들어 뇌손상
인디애나주에서 생후 13개월된 한인 여아를 입양 수속중이던 백인 양어머니가 유아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밀턴카운티 셰리프국은 13일 오후 레베카 카이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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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매린 카운티 적은 돈으로 최고 교육 받아
돈을 많이 쓴다고 무조건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공립학교 시스템이 있어 적은 돈을 들이고도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는 곳에 사는 것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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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성적 6년 만에 10단계 추락한 이유는
미국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토머스제퍼슨 과학고(TJ)는 ‘미국의 두뇌’를 키워내는 수업으로 명성이 높다. 영어·생물·기술 등 두 가지 분야 이상을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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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골퍼’ 양용은 미국행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된장’이면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사진)은 ‘고추장’이다. 미국 PGA 투어에 또 하나의 한국 잡초가 진출한다. 양용은이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