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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한, 대한민국 안 와도 사이버 통해 우리 사회 혼란, 여론 조작"
[사진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북한은 전통적인 군사적 위협과 함께 주체가 불분명한 새로운 수단의 도발로 우리 사회의 갈등과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며 “어떻게 보면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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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5210 → 5580원 … 모든 음식점서 금연
새해엔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에서 5580원으로 인상된다. 2~6월에 지자체 조례가 개정되면 고가주택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할 때 내는 부동산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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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수행 중 교통사고? 불합리한 규정이 많은 공무관련 교통사고보상
한국에서 교통사고는 매년 20여만 건 정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20대의 사망원인 중 교통사고가 매년 TOP3에 들만큼 많은 수의 20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매년 2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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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옛 도쿄도립대 동창들 '유라시아 도보 횡단'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첫발을 내디딘 지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학창 시절 '반더포겔(Wandervogel.1901년 독일에서 시작된 청년도보여행장려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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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계정세 특파원 전망-아시아
95년의 세계는 차가운 평화의 시기가 될것으로 보인다.평화기조를 흔들만한 격변이 없는한 지구촌의 고규모의 지역분쟁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연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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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격동의한국 현대50년사50大 그사건들
올해로 광복 50주년을 맞았다.45년 8월15일 일제의 식민지에서 벗어났다는 기쁨은 잠시였고 분단.전쟁.쿠데타 등 한반도의 질곡은 오늘까지 끊이질 않고 있다.정치적으로는 통치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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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합평가-중요도와 만족도
①종합평가 ②건강.쾌적한 생활 및 안전한 생활부문 ③편리한 생활부문 ④경제적 생활부문 ⑤교육및 복지부문 ⑥문화생활부문 ⑦전문가좌담 현대 도시민들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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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영어캠프] 왜 클락에서 진행되나
클락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대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과거 美공군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현재는 경제특구로 지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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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安養科學大學 (舊 安養專門大學) 교수 및 직원 10, 000, 000원 ◇ 해병대 원상회복특위회장 현소환 300, 000원 ◇ RI 3650지구 서울광화문 로타리클럽 조병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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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페루·인도네시아, 군부가 권력의 열쇠
유고슬라비아.페루.인도네시아 등 정정이 극도로 불안한 3국에서 군부가 정치향방을 사실상 결정짓고 있다. 이들 3국에서 군은 과거 정권유지의 중심축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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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우선' 得보다 失 많았다 : 샤론 이스라엘 총리 집권 1년
아리엘 샤론(74·사진) 이스라엘 총리가 7일로 집권 1년을 맞는다.1년 전 70%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그는 "강력한 치안유지로 평화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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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밤의 명소'떴다
초여름의 한강변이 활기 넘치는 밤의 명소가 됐다. 형형색색 조명으로 치장한 다리들, 시원하게 솟구치는 2백m짜리 분수를 바라보며 넓은 잔디밭을 걷는 야경족(族)들이 갑자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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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범죄와 전쟁' 선포
프랑스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6일 취임식을 한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두번째 임기 개시 첫날, 치안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자신의 선거공약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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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북방정책 새 거점은 한국
호주 동쪽. 남태평양 멜라네시아 군도의 섬 나라 피지의 면적은 1만8000㎢다. 제주도를 10개 합한 정도의 작은 관광 국가 피지가 지난 19일 우리나라에 대사관을 열었다. 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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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00만 명 시대
대한민국 공무원 ‘정원’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다. 현 근무자와 휴직자를 포함한 실제 공무원 수는 이미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 고령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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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칼럼] 중명전에서 바라본 독도
문창극대기자 덕수궁길에서 정동극장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2년 전 이곳을 보수한 뒤 을사늑약이 체결되는 과정의 사진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1904년 덕수궁에 대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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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사망설 왜 나오나
추석 연휴 이틀째인 7일 중국에서 장쩌민(江澤民·88) 전 주석의 사망설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시작된 소문은 외신과 외교가로 퍼지면서 사실 확인 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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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북한 급변사태, 한·중 시나리오는?
이소아 기자 1989년, 그 누구도 독일 통일이 그렇게 빨리 ‘돼 버릴’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당시 서독의 콜 총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89년 11월 9일 폴란드 출장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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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위한 '112' … 부산에 관광경찰 떴다
3일 부산관광경찰대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 관광경찰대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범죄를 단속한다. [뉴시스] 부산관광경찰대가 출범했다. 서울에 이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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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대구 민사ㆍ형사 전문, 법무법인 범어의 정재웅 변호사
쟁점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법적소송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변호사가 필요하다 대구는 법조기반이 탄탄해 이곳에 발령을 받은 판ㆍ검사는 법조 사관학교에 간다는 말이 있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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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헌병은 저승사자, 한반도는 공포의 제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제 식민지 시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면 그 통치구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일제가 시행했던 법률과 통치구조를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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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68) 4월 1일 개막, 메이저리그 팀 이름
한국 프로구단의 이름은 대부분 ‘SK 와이번스’ ‘LG 트윈스’처럼 스폰서 기업명과 팀명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프로구단은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모기업의 지원금에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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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대 채 순경은 ‘인간 내비게이션’
광주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의 채정훈 순경이 자신이 그린 관할구역 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쉬는 날에도 동네를 일일이 다니며 길을 익혀 이 지도를 완성했다. [프리랜서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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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창과부·안행부·산통부? 박근혜 정부 부처 어떻게 부르나!
행정안전부가 안전행정부로 이름이 바뀌었다. ‘안전’을 ‘행정’보다 앞세워 안전관리 총괄부처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인수위 유민봉 국정기획조정 간사는 15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