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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중국발 미세먼지 '기승'…27일까지 이어질 듯
22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주말과 휴일 동안 전국에서는 맑은 하늘이 나타났으나 25일 오후부터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가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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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38.9%, 3주만에 반등…상승세 꺾인 한국당
[사진 리얼미터 제공]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고, 자유한국당은 4주 연속 이어진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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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물러나니 ‘베란다 점령군’ 비둘기 비상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알을 품고 있던 어미 비둘기가 날개를 푸덕거리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36)씨는 지난 2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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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눈물날 지경"…77세 할아버지의 '손담비 미쳤어' 화제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지병수 할아버지(77)가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불러 화제가 됐다. [KBS1 방송 캡처]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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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가 당신을 훔쳐본다…1600명도 몰랐던 몰카 찾으려면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국 10개 도시, 30개 모텔, 42개 객실에 1㎜ 초소형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투숙객의 사생활을 불법촬영한 일당이 최근 경찰에 붙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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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7.9%…3주 만에 반등
지난주 아세안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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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 당한 모텔 '초소형 몰카'는 어디어디에?
헤어드라이기 거치대에 숨어 있던 몰카. [경찰청 제공] 모텔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투숙객 1600여명의 사생활을 인터넷에 생중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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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대입 비리, 한국과 점점 닮아가는 미국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3월의 워싱턴 거리와 공원을 거닐면서 서리 낀 땅에서 싹트는 봄꽃들, 특히 아직 추운 바람에 바르르 떨고 있는 금빛 개나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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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손님 1600명 1㎜ 몰카 생중계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TV 셋톱박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진 경찰청]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콘센트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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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몰카 설치, 투숙객 1600명 성인사이트 생중계
경찰이 피의자 박씨 등이 숙박업소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적발하는 장면. [경찰청 제공] 30개 숙박업소의 객실 42곳을 돌며 지름 1㎜ 초소형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투숙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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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치솟는 미세먼지…서울 8일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종로구 직원들과 시민들이 미세먼지 제거 물청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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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만드는 의원 자신들도 잘 모르겠다는 선거제도 개편안
게임의 룰은 단순할수록 좋다. 선거제도도 마찬가지다. 국민이 이해 불가능할 난해한 제도는 결코 좋은 제도가 아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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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농도 상승기 측정…” 무죄 주장, 현직 판사 벌금형
18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현직 판사가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현직 판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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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0%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대통령 모독, 부적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에 대해 응답자의 50%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리얼미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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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도 44.9% 집권 최저치…한국당 31.7% 4주연속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밤 6박7일에 걸친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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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여야 4당 합의, "비례 후보 투표로 결정. 선거연령 18세로 인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 합의안을 18일 만들었다. 합의안에는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 제도, 선거 연령 만 18세 인하 등이 포함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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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면제 받자마자 싸움난 충북…'제천 패싱'에 '역신설' 후유증
충북 제천 주민들이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제천역 경유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 제천약초시장상인회]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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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이완구 "'성완종 리스트' 조작 檢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지난 1월 충남 천안에서 열린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팬클럽 행사인 ‘완사모’는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다. 2015년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갑작스레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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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 0시50분은 있을까
━ 비행산수 시즌2 (19) 모든 길은 여기로 통한다, 대전 비행산수 대전 1 남희석·서경석·최양락·임하룡·서세원·이영자·홍기훈·이창명·김학도·전영미·오나미 …. 개그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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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년 만에 재현한다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퇴계 이황. [중앙 포토] 퇴계 이황(1501∼1570)이 1569년 임금에게 사직 상소를 올리고 걸은 마지막 귀향길을 450년 만에 재현한다. 올해는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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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촛불정신과 보 해체
김방현 대전총국장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정책 가운데 상식선에서 잘 이해하기 어려운 게 여럿 있었다. 금강 공주보(洑)와 세종보 해체 추진도 그렇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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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5.0% 취임 이래 최저치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푸트라자야 총리 궁에서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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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어딨어유"충남, 미세먼지 마스크 매출증가율 ‘전국 1위’
시민이 편의점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전국에서 마스크 판매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충남은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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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제 개편안 따져보니…서울 7석, 호남 6석, PK 5석 준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 개편안대로면 서울 7석, 호남 6석, PK 5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민주당과 야3당(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