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청호에 변사체|30대 돌에매달려

    【청주=연합】30일 상오10시쯤 충북 청원군문의면덕류리 대청호에서 마대에 싸인 채 돌이 매달린 30대 남자의 변사체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청주경찰서 문의지서 장석종 순경(35)

    중앙일보

    1987.05.30 00:00

  • 차관급 8명 프로필

    서글서글하고 솔직 담백하며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지만 업무처리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수사검사. 박종철군 고문경관조작사건을 이틀만에 마무리했고 최근에는 건설부 독직사건을 파헤쳤다. 박

    중앙일보

    1987.05.30 00:00

  • 토막살해범은 큰아들 "어머니 술주정 심하다" 다퉈

    서울한강변 50대여인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피살된 김만순씨(55)의 장남 최민우씨 (26·트럭운전사·서울신림11동598의70)를 검거,

    중앙일보

    1987.05.06 00:00

  • 「각목」용의자 15명 연행

    이영창 치안본부장은 29일 통일민주당(가칭) 지구당 창당 「각목폭력사건」과 관련, 『그동안 33명의 피해자조사와 16대의 용의차량 조사결과 폭력행위 용의자를 67명으로 추정, 그

    중앙일보

    1987.04.29 00:00

  • 「각목부대」정체는 무엇인가|잇단 신당지구당 습격사태

    통일민주당(가칭) 지구당창당대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사태가 곧 정치문제화할것 같다. 통일민주당측이 창당방해공작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백주대로상에서 몇시간이고 각목을 휘두른

    중앙일보

    1987.04.25 00:00

  • 석유버너 켜고 자다 텐트서 5명 질식사

    【충주=연합】 12일 하오1시쯤 충북 충주시 직동 남산약수터 앞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던 박기서씨(21·충주시 교현동 578의3) 등 8명이 텐트안에 석유버너를 피워 놓고 잠을

    중앙일보

    1987.04.13 00:00

  • 강도·살인 잦다

    식품점에 강도가 들어 여주인을 살해하고, 카페에서 술을 마시던 10대 남녀 11명이 주인을 위협,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휴일과 30일 서울 시내 4곳에서 강도·살인사건이 잇따랐

    중앙일보

    1987.03.30 00:00

  • 50대 주사 맞고 쇼크사

    지난 18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대림동 강남 성심 병원에서 뇌단층 촬영을 위해 조영제 주사를 맞은 허영학씨(59·무직·충북 제천시 영천2동 253의28) 가 갑자기 혀와 손발이

    중앙일보

    1987.03.20 00:00

  • 빈병 세척과정 수사

    서울과 인천에서 잇달아 발생한 I회사 음료수의 수산화나트륨(양잿물)검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7일 이 음료수를 만드는 충북 청원군 공장의 빈병을 세척하는 5개 공정중 4개 공정에

    중앙일보

    1987.03.17 00:00

  • 교원 인사몸살|평행선 달리는 "당국"과 "현장"의 갈등

    새학기들어 교육계가 교원인사 및 신규교원임용을 둘러싸고 몸살을 앓고 있다. 교육민주화운동관련 교원들이 타도 전출에 항의, 단식농성에 이어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재

    중앙일보

    1987.03.17 00:00

  • 분산-합류…학생들 숨바꼭질 시위|「3·3 대행진」…학원가·거리 표정

    하오1시20분쯤 종로3가 세운상가 앞길에서 장기욱·신순범 의원 등 신민당 의원·당직자 등 1백 여명이 파고다공원 쪽으로 향하다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병력 앞에서 애국가와 만

    중앙일보

    1987.03.03 00:00

  • "학사징계완화" 하루만의 백지화에 어리둥절

    ○…서울대가 학사징계기준완화방침을 하루만에 백지화하자 회의한 교수들조차 어리둥절. 온양 교수학사협의회 참석교수들은『교수들의 집약된 의견을 무시하고 대학본부측이 마음대로 결정할 바

    중앙일보

    1987.02.21 00:00

  • 대전서도 38명 복지원생 탈출

    충남대전시대화동39의1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기원 (원장 노재중·45) 원생 38명이 7일 상오11시2O분쯤 집단탈출, 20명이 경찰에 붙잡히고나머지는 수배중이다. 경찰은 이날하오

    중앙일보

    1987.02.07 00:00

  • 신민, 임시국회 요구

    신민당은 4일 상오 당사에서 부산형제복지원사건 진상조사단(단장 문정수의원)의 종합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사건의 철저한 재조사를 위해 임시국회의 즉각 소집을 요구하는 한편 전·현직부산

    중앙일보

    1987.02.04 00:00

  • 「올림픽 경찰경비사」창설

    치안본부는 15일 1년8개월 앞으로 다가온 88올림픽경비와 치안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현재 10개중대인 「올림픽경비대」를 대폭 늘려 「올림픽경비사령부」를 창설키로 했다. 또

    중앙일보

    1987.01.15 00:00

  • 연탄가스에 중독

    【영동=연합】 23일 상오7시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괴목리 547 배정표씨 (64) 집 안방에서 배씨의 처 임정희씨(56)등 일가족 8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임씨 등 5명이 숨지고

    중앙일보

    1986.12.23 00:00

  • 호헌에서 개헌으로-86 정국일지

    8일=김만제 부총리 등 8부·2처 장관을 새로 임명하는 개각. 15일=예산파동 관련 신민당 의원 7명 기소 17일=전 대통령, TV국정 연설. 개헌 논의 89년에나 가능 발언.

    중앙일보

    1986.12.18 00:00

  • 고교생 편싸움에 화염병등장

    고등학교 학생들 편싸움에 화염병이 등장했다. 충북 청주경찰서는 15일 소주병에 휘발유를 담아 화염병을 만들어 라이벌클럽 학생들을 상대로 편싸움을 벌이려던 청주시내 고교생 모임인 풍

    중앙일보

    1986.12.15 00:00

  • 「경찰의 날」 51명 훈장

    경찰 창설51주년「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치안업무발전에 애쓴 남상용 경무관 (본부수사부장) 등 3명이

    중앙일보

    1986.10.21 00:00

  • 책값 안깎아준다 서점주인을 살해|고교생, 범행후 자수

    【청주=연합】여름방학중 보충수업을 받던 고교생이 참고서를 사러 서점에 갔다 돈이 모자라자 서점주인을 살해한후 경찰에 자수했다. 30일 하오 3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148의3

    중앙일보

    1986.07.31 00:00

  • 부천서 사건 공안당국 분석

    ◇개요 ▲학원의식화 투쟁과 위장취업의 전력이 있는 권모양(서울대 가정대 4년 제적) 의 수사과정에서의 성 모욕 주장은 수사결과 사실이 아닌 조작으로 드러났다. ▲권양의 성 모욕 주

    중앙일보

    1986.07.17 00:00

  • 농활 끝낸 성대생 6백여 명이 시위

    13일 상오10시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버스터미널과 시장 등에서 농촌봉사 활동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던 성대 생 6백여 명이 『농민운동탄압증지』 등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하오2시2

    중앙일보

    1986.07.14 00:00

  • 문익환씨 기소장(요지)

    1, 피고인은 1977년3월22일 대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제9호 위반죄로 징역5년및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같은해 12월31일 형집행정지 결정되었다가 1978년11월24일 위 결

    중앙일보

    1986.06.20 00:00

  • 한-미 통상은 동등관계를 확립해야 질문|인천 신민 대회장 최루탄 쏜 일없다 답변

    ▲김형래 의원(신민)보충질문=총리가 불성실한 답변을 해 유감이다. 고문에 관해 말단에선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선진국에서도 있는 일이라고 답변해 고문의 불가피성을 주장하고 용인하는

    중앙일보

    1986.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