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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벼 싹이 나기 전에 … "
17일 오전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주민들이 기지 이전 예정 부지인 도두 2리 농지에서 못자리를 만들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국방부가 미군기지 이전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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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사람과지구어머니 外
◆ ㈜사람과지구어머니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짓는 한방테마상가인 롯데 불로장생타워를 분양한다. 연면적 6461평에 지하5, 지상14층으로 2006년 9월 입점한다. 이 상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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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이 사람!] 15년간 연구 씨 뿌려 버섯 대왕
▶ 전용환씨(右)가 직원들과 함께 버섯 재배사 안에서 기능성 버섯인 참송이와 참표고를 따고 있다.▶ 전씨가 재배한 셀레늄 노랑꽃버섯. "농산물 시장 개방 파고에 맞서 우리 농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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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양송이 최대 단지 보령시
▶ 자연 냉풍을 활용해 재배한 양송이 버섯. 폐갱도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버섯발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줘 고품질의 양송이가 수확된다. 양광삼 기자▶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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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인근 주민들 '연대장 오 대령 구하기'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옥계1리. 지난달 19일 전방 소초(GP) 총기난사 사건으로 여덟명이 희생된 육군 태풍 독수리 부대 인근 마을이다. 이곳 홍성덕(52) 이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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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민·친환경농법 擇一만이 살길"
▶ 지난 10일 칠레 산티아고 근처 델몬트 포도농장을 찾은 방문단원이 포도를 만져보고 있다. 이 농장은 ISO인증을 받아 출입시 위생복을 입어야 한다. [경북도 제공] "우리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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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7월 28일
*** 캠퍼스 충북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올해 안에 농업인터넷방송국을 개국한다. 이 대학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성화우수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억원을 들여 농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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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낙원' 천수만 거듭난다
서산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모(47·서산 부석면)씨는 지난해 수확을 늦게 하는 바람에 낭패를 봤다.10월께 날아온 큰기러기·청둥오리 등의 겨울 철새들이 낱알을 쪼아먹어 적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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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서초구 민원여권과 주사 이 동 우 씨 - 영세민 자녀에 무료 작명 구청 민원실에 '신생아 무료 작명 봉사창구'를 운영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름을 제때 짓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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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철새 낙원'거듭난다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해안 천수만 일대에서 농약 사용과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등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된다. 충남도는 철새들의 주요 서식처인 와룡·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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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지역 밀렵 극성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서산A.B지구를 비롯해 충남 서산.태안지역에 최근 밀렵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불법 개조한 공기총을 갖고 한밤 중에 서너명씩 떼지어 다니며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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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철원평야 토지도 공매 추진, 주민 불안
국방부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민간인 출입통제선내 최전방지역의 소유토지를 공개매각 방식으로 처분해 이를 개간한 농민들의 영농의욕이 꺾인 가운데 인근 동송읍 철원평야의 농경지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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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민통선 관련 영농 출입증 회수는 정당
최근 일부 언론은 미군의 산림훼손 현장을 기자와 환경단체 회원에게 안내한 영농인의 '영농출입증'을 군 당국이 회수한 사실을 왜곡 보도했다. 이번 사건의 초점은 실정법을 위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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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산림훼손 지적…농민 출입증 강제회수
민통선 관할 군부대가 환경단체 등의 민통선 내 미군사격장 산림훼손 현장확인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농민 신보연(辛普淵.43.파주시 파평면)씨 부부의 영농출입증을 지난 9일 강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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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철새' 명성 잃을 위기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해안 서산 A.B지구 일대가 명성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올해 처음으로 서산 간척지에서 4백여 농민이 개별영농을 시작하면서 각종 농기계가 쉼없이 드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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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민통선내 2만여평 산림 불법 훼손
주한 미군이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지역 내 산림 수만평을 훼손하고 있어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녹색연합은 7일 주한미군이 파주시 진동면 스토리사격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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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척지 철새가 사라진다
서산간척지가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라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제법 눈에 띄던 장다리물떼새 ·호사도요 ·뜸부기 등 희귀 여름철새들의 개체수가 크게 줄거나 번식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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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마을서도 인터넷을…
그동안 정보화와 거리가 멀었던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내 마을이 올 연말까지 '디지털 마을' 로 변신한다. 대상은 국내 최북단 마을인 군내면 조산리 비무장지대(DMZ)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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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간척지 희귀 철새들 숫자 줄어
서산간척지가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라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제법 눈에 띄던 장다리물떼새.호사도요.뜸부기 등 희귀 여름철새들의 개체수가 크게 줄거나 번식처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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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산담배 판매가격 자율화
담배 제조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되는 오는 7월부터 국산담배 판매가격이 자율화돼 국산 및 외산 담배 간에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된다. 또 PC방, 게임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많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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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산담배 판매가격 자율화
담배 제조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되는 오는 7월부터 국산담배 판매가격이 자율화돼 국산 및 외산 담배 간에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된다. 또 PC방, 게임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많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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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산담배 판매가격 자율화
담배 제조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되는 오는 7월부터 국산담배 판매가격이 자율화돼 국산 및 외산 담배 간에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된다. 또 PC방, 게임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많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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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내 스토리사격장서 농사 가능
농민들의 출입 영농을 제한해 말썽을 빚어왔던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민통선 내 미군 스토리사격장 부지를 둘러싼 갈등이 7개월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방부 '스토리사격장 민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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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서산농장 "철새 서식환경 파괴 우려"
현대건설 서산농장(A ·B지구, 충남 서산시 ·태안군 ·홍성군 일대 ·약도 참조)이 민간에 분양될 경우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지역 철새 서식환경이 파괴될 우려가 높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