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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소식 듣고… 한약 사고파는…/중국교포 「만남의 광장」/덕수궁앞

    ◎근처엔 영대사관ㆍ출입국사무소… 매일 100여명 “북적”/약제보따리에 “마약 거래” 신고도/대부분 알뜰,더워도 다방엔 안가 서울 한복판 덕수궁 대한문앞 광장이 고국을 찾는 중국 교

    중앙일보

    1990.09.23 00:00

  • 「재일한국인 처우개선」제언 일측대표 오누마교수 동경대(일요인터뷰)

    ◎“식민지배 반성하면 「차별」없애야”/“일인 전쟁책임 정식사과 마땅/「법적지위」입법 불가능 아니다” 재일한국인 3세의 법적지위 및 대우문제가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한일간 최

    중앙일보

    1990.04.29 00:00

  • 중국인 12명 제주로 탈출

    천안문 사태로 중국당국의 수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왕탑부씨(25·교사)등 교사 5명을 포함한 중국인 12명이 21일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모슬포 항을 통해 밀입 항, 대만으로

    중앙일보

    1989.11.22 00:00

  • 가수와 염문 박경재씨|어제 부인과 돌연 도미

    ○…가수 유연실씨 (27) 와의 추문으로 물의를 빚은 MBC 시사토론 사회자 박경재씨(45)가 21일 오전 10시 대한항공 026편으로 부인 이동복씨(41)와 함께 미국으로 돌연

    중앙일보

    1989.11.22 00:00

  • 트리폴리참사 "조종사 잘못"결론

    지난7월 73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한항공 803편 DC10기 트리폴리 추락 사고 후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그 동안 리비아 정부 당국에 억류됐던 기강 김호준(54),부기장 최재홍(

    중앙일보

    1989.11.20 00:00

  • 어른스런 한국-한국인 보여줬다|재일교포 사학자 「88」결산 특별 정담

    재일 교포 사학자인 이진희·김달수·강재언씨 3명이 함께 모국을 방문했다. 이들이 모국에 오게된 것은 재일 교포이면서 모국의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여 순천에 중·고등학교를 세운 고

    중앙일보

    1988.10.27 00:00

  • 「검은9월단」관련자 공항서 적발, 강제출국

    법무부 김포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달 31일 관광목적으로 입국하려던 검은9월단원 관련자「도미니크·마리·폴」씨(40·여)를 강제 출국시켰다. 프랑스월간지 기자인「마리」씨는 30일

    중앙일보

    1988.09.01 00:00

  • 소 선수단 3일 부산입항

    ○…소련 요트선수단과 관광객 등 모두 2백62명을 태운 소련여객선이 3일 오전 8시 부산항에 입항한다. 소련은 최근 서울올림픽 아타셰(연락관)으로 임명된「니콜라이·렌츠」를 통해 소

    중앙일보

    1988.09.01 00:00

  • 적군파 단순시위 가담자 공항에서 입국금지

    컴퓨터부품 수입상담을 위해 1일 한국에 입국하려던 유니팩컴퓨터동경영업소장대리「시노하라·사토시」(40·조원민) 씨가 대학재학시절 적군파를 추종, 데모에 가담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경

    중앙일보

    1988.06.02 00:00

  • 유고서 북괴공작원으로부터 폭약 받았다|김현희·김승일 범행 행적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김승일과 함께 고성능폭약을 조작, 기내에 시한폭탄장치를 한 뒤 추적 당하자 휴대했던 독극물로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다. 공작과정에서 이들이

    중앙일보

    1988.01.15 00:00

  • 오대양 사건일지

    ◆8월16일=오대양 직원 13명이 사장 박정자씨에게 사채 5억원을 받으러간 이상배씨와 부인·운전사등 3명을 회사창고에 12시간동안 감금하고 집단폭행, 전치 4주씩의 상해를 입힘.

    중앙일보

    1987.08.31 00:00

  • 김포공항 출국장에|3만불 든 가방

    23일 상오9시40분쯤 김포공항 2층 출국 수속장에서 수하물 X선 투시검색을 하던 세관직원이 미화 2만8천3백달러와 일화 19만엔(한화 2천5백만원 상당)이 든 가방을 적발했다.

    중앙일보

    1985.08.24 00:00

  • 골프장에 얽힌 해묵은 감정 폭발|인질극 벌인 박순조씨와 이희건씨 관계

    ○…서울에 있는 박씨의 친지들은 박순조(62)씨와 이희건씨가 감정적으로 대립하게된것은 한국에서 함께 골프장을 건설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있다. 두사람이 한국에 골프장을 건설키로한

    중앙일보

    1984.07.18 00:00

  • 출입국 관리소장에도|특정인 출국정지권한|7월부터

    정부는 국내범법자의 해외도피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법무부장관이 출국금지결정을 내리기 앞서 각출입국항의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이 특정인의 출국을 일시 정지시킬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

    중앙일보

    1984.06.05 00:00

  • 정기국회 통과 법안 내용

    ◇구찰청법 (개·원안) ◇출입국관리법(개·수정)=▲입국사증을 단일화하고 상륙허가제도도 3종으로 통합▲거류신고대상 외국인의범위를 91일 이상 (현행 61일)체류자로 조정▲외국인의 체

    중앙일보

    1983.12.17 00:00

  • 면허·자격시험절차 간소화 |구비서류 줄이고 신고의무 폐지

    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26건의 주용정책과제와 2백57건의 일반과제등 83년중에 처리할 「성장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의결한 개선안은 ▲신규자격면허의 경우

    중앙일보

    1983.06.23 00:00

  • 중공기 납치범 구속

    서울지검 공안부는 24일 중공여객기 납치범 탁장인씨(35·요령성물자국설비공사차량계획원) 등 6명을 항공기 운항안전법 위반죄 등을 적용해 모두 입건, 구속했다. 구속된 나머지 5명은

    중앙일보

    1983.05.24 00:00

  • 이륙때 또한차례 곤욕

    ○…뜻밖의 중공기피납사건으로 법무부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지방항공관리국, 세관 등 김포공항의 상주기관 관계직원들은 10일 중공대표단 일행이 출국때까지 연일 비상대기를 하느라 곤

    중앙일보

    1983.05.13 00:00

  • 심도등 외교관여권 지녀

    ○…피납중공비행기 승객송환교섭차 방한했다가 10일 돌아간 중공대표단 8명중 수석대표 심도민항총국장과 노서령(50) 조암화(56) 등 3명은 외교관여권을, 전문룡 등 나머지 5명과

    중앙일보

    1983.05.12 00:00

  • 법무부 과천에 이사

    법무부의 이전이 21일 법무실의 이사로 시작됐다. 법무부 이삿짐은 모두 2천35t으로 8t트럭 2백54대분. 이번 이사로 서울 안국동에 있던 출입국관리국도 과천청사로 옮겨지며 서울

    중앙일보

    1983.03.21 00:00

  • 보도진 막아 실랑이

    미스서울 이정복양사건과 관련, 미국에서 강제추방당한 한승희씨(27)를 공항에서 인계받은 검찰은 앞으로의 수사초점이 검찰식구인 출입국관리사무소 업무사항이기 때문인지 보도진의 접근을

    중앙일보

    1982.10.08 00:00

  • 우편민원 158종으로 확대

    체신부는 9일 민원우편 취급대상을 지금까지의 내무부 소관 20여 종류에서 7월1일부터는 36개 정부부처와 청 소관 1백58종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민원우편 제는 일상생활에 필요

    중앙일보

    1982.06.09 00:00

  • 국·과장 업무 늘어 파견근무 오히려 인기

    기구축소와 인사 개편의 태풍이 휩쓸고간 관가는 새업무파악과 새팀웍짜기에 바쁜 가운데 남고 떠나고 바뀌는 사람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당장 임박한 과장급에대한 후급인사와 사무실재

    중앙일보

    1981.11.04 00:00

  • 섹스교「하나님의 아들」|관련 미국인 자진출국

    섹스 교를 포교했다해서 물의를 일으킨 미국인 「그레그·C· 다이어먼트」씨(28·모 대학영어 강사) 부부 등 4명이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권고에 따라 4일하오 미국으로 떠

    중앙일보

    1981.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