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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막판 PK골로 4강 직행
서로 다른 두 곳에서 후반 막판 터진 세 골이 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운명을 갈랐다. 웃은 쪽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2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컵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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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마이더스구단' 데얀 데려와 또 대박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선수 장사의 귀재'다. 올해에는 데얀(26.세르비아 몬테네그로.사진)으로 또 대박을 터뜨렸다. 올해 인천에 입단한 데얀은 5일 부산 아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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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관전포인트] 안정환, 복귀 성공할까?
시작이 반.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2007 삼성하우젠 K리그가 3·4일 전국 7개 구장서 시즌 첫 발을 내딛는다. 팀마다 총력전을 펼치는 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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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골잡이들 사냥' 수원은 안정환 짭짤
프로축구 겨울 이적 시장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어느 해보다 맞트레이드가 활발했고, 외국에서 돌아온 선수들도 있어 이적 시장이 풍성했다. ◆성남 - 공격수 사 모으기 지난해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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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축구 국가대표 김치우까지 팔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팀 내 유일한 국가대표인 김치우(24)까지 팔았다. 인천은 16일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이동원(24)과 일정액의 현금을 받고 김치우를 내주는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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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적료 수입만 21억
인천 구단은 올해 선수 이적료로 정확히 21억원을 벌었다.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육박한다. 인천은 '선수 마케팅'에 일찍부터 눈을 떴다. 가능성 있는 선수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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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울산 꺾고 PO행 불씨 지펴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귀중한 승점 3을 따냈다. 인천은 22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06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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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세대 5060 해외 재취업 바람 '하바드대'서 '예일대'로
현대건설에서 퇴직한 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변전소 건설 자문역으로 재취업한 김선택(61.(右))씨가 현장에서 납품업체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기승(6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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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4경기 연속골
전반 16분 통렬한 발리슛으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동국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라이언 킹'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의 득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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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아드보카트에 '눈도장'
창단 2년째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전.후기 통합 승점 1위인 인천은 후기리그 1위 부천 SK와의 홈 경기에서 라돈치치의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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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기 우승 꿈 쉽지 않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K리그 전기 우승의 희망을 품었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당초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오후 열린 삼성하우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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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인천 8연속 무패' 제동
▶ 부천과 인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부천의 김기형(오른쪽)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부천=연합] 저력의 부천 SK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패 행진을 멈춰 세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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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쓰나미', 수원도 덮쳐
▶ 인천의 방승환(사진위)이 쐐기골을 터뜨린 후 동료 최효진과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수원 골키퍼 이운재(오른쪽)가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수원=연합] 인천발 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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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세대 킬러" 김진용 개막 축포
▶ 김진용▶ 박주영(가운데)이 전반전 골키퍼(왼쪽 머리만 보이는 선수)를 제치고 날린 감각적인 슛이 현대 박병규(왼쪽)의 다리에 맞고 골포스트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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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장인 CEO 의식조사
국내 경영대학생들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되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가장 중시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존경받는 CEO가 되려면 경영능력보다 도덕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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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최효진 HRKorea 대표이사
지식산업사회에서 기업을 이끄는 핵심자원이 '인재'라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시장 상황이 어려울수록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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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1번 지명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레프트 공격수 한송이(1m85㎝·수원 한일전산여고)가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된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지난해 수퍼리그 성적 역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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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캄보디아서 이통사업권 획득
SK텔레콤(사장 표문수)은 LG전자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이동전화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LG전자와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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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조직 확대 개편 단행
SK텔레콤은 15일 SK신세기통신과의 합병을 앞두고 조직개편 및 보임인사를 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합병법인은 조직을 현 ▶4개 부문, 37개 실.본부,1백58개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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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9세이하 대표선수 선정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내년 아시아청소년대회(19세이하)를 대비한 소집훈련 대상선수 35명을 선정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이번 청소년대표팀에는 올림픽 상비군출신 미드필더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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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G합작사, 베트남서 CDMA사업권 획득
SK텔레콤과 LG전자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SLD텔레콤(대표 최효진)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사업에 대한 투자승인을 받고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9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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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G합작사, 베트남서 CDMA사업권 획득
SK텔레콤과 LG전자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SLD텔레콤(대표 최효진)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사업에 대한 투자승인을 받고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9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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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줄 단비가 쏟아지기를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기상청 직원들. '가뭄을 함께 이겨내자' 는 모금 행렬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명환(安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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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단, SK텔레콤 2.5세대 CDMA 시연회 참석
주룽지(朱鎔基) 중국총리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이동전화 도입을 공식 표명한 가운데 중국의 정부대표단이 20일 SK텔레콤을 방문, 2.5세대 CDMA기술인 cdma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