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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기동·하강진·김태환 … 축구A대표팀에 첫 발탁 外
박기동(左), 하강진(右)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박주영(AS모나코)과 이청용(볼턴)·박기동(광주) 등 대표팀 소집 대상자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25일 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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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이란과 연장전에 체력 바닥 … 속도 빠른 일본에 밀렸다
김호일간스포츠 해설위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을 두고 바르셀로나에 비유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빠른 패스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기술 축구를 바탕으로 4강까지 올라왔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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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이겼는데 개운찮다, 8강전 이란 만나 해치워라
지동원(왼쪽)이 18일(한국시간)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와 경기에서 아쉽게 골을 놓친 후 하늘을 쳐다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은 4-1로 크게 이기며 8강에 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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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리그] 준우승팀 제주, MVP·감독상 다 꿰찼다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MVP 김은중(오른쪽)과 감독상 박경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 K-리그는 FC 서울의 우승으로 끝났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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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서 가장 더운 곳, 축구대표팀 훈련장
13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에는 소리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K-리그와 J-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훈련 멤버 23명 중 내년 1월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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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패는 이란에 다 보여주고 역이용하는 패는 대비 못했다
이란전 0-1 패배는 조광래(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다. 한국은 장기적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단기적으로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각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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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품은 압박 벽에 패싱축구 실험 막혔다
조광래 감독이 경기가 안 풀리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영목 기자] 조광래팀은 오밀조밀한 패싱 게임을 고집했다. 공격 성향이 강했던 나이지리아전(8월 11일, 2-1 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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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5년 묵은 ‘이란체증’ 스피드로 해소한다
조광래(사진) 감독 부임 후 한국 축구대표팀의 두 번째 평가전이 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상대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65위)에선 한국(44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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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준비해 이청용, 네가 공격 중심이야’
컴퓨터 자판에서 시프트 키를 누르면 소문자가 대문자로 바뀐다. 조광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구상하는 대표팀의 시프트 키는 이청용(볼턴)이다. 이란과의 평가전(7일·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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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가다 모신 지 7개월 … 서울, 4년 만에 챔프 ‘점프’
4년간 무관에 시름하던 FC 서울이 넬로 빙가다(57·사진) 감독의 실리축구를 앞세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서울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 2010 포스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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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모두 ‘조광래 X-파일’ 그대로 됐다
선수들에게 준 전술자료 나이지리아전서 큰 효과 ‘조광래 X-파일’(포지션별·상황별 전술을 담은 자료)의 위력은 대단했다. 조광래(56)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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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 “선수들 생각의 속도 30 ~ 40%만 소화 … 스리백은 괜찮았다”
-승리 소감은. “대표팀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해 상당히 기쁘다. 열심히 뛴 선수들이 고맙다. 특히 박지성·박주영 등 해외파들이 멀리서 왔는데 좋은 경기를 해 줬다. 오늘 이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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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윤빛가람·최효진 데뷔 골 … 조광래 토털사커 산뜻한 출발
축구 대표팀 새내기 윤빛가람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친선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윤빛가람은 대표팀에 데뷔하자마자 생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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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조광래팀 젊은 피 대거 수혈 … 확 젊어지고 더 빨라졌다
1기 조광래(사진)팀의 색깔이 드러났다. 확 젊어지고 기민해졌다. 5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수원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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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이브라히모비치 VS 이동국·이승렬
FC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 리오넬 메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K-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회장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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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유통센터 外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획조정실장 이명수 ▶해외사업본부장 직무대행 고성호 ▶영업전략 신달순 ▶고객서비스TF 봉원자 ▶홈쇼핑4 김문기 ▶공동A/S사업 박윤영 ▶해외사업 이형태 ▶인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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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 봐 봐, 축구장도 꽉 찼어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에 시즌 최다이자 K-리그 통산 둘째로 많은 4만8558명의 관중이 몰렸다. 팬들의 열기에 두 팀은 멋진 경기로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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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터키 배구 문성민, 23점 맹활약 外
◆터키 배구 문성민, 23점 맹활약 문성민(24·할크방크)이 11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터키프로배구 1부리그 딜타스와의 경기에서 서브득점 3점과 블로킹 1개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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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늘 여자농구 올스타전 外
◆오늘 여자농구 올스타전 여자농구 올스타전이 25일 오후 5시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올스타전은 1970년대 출생자로 이뤄진 ‘70여유만만’ 팀과 80년대 이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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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총무과 김일중 ◆문화체육관광부▶운영지원과장 전흥두▶문화산업정책과장 김철민▶문화여가정책과장 문영호▶홍보담당관실 권영섭▶정책기획관실 박종달 안신영▶콘텐츠정책관실 윤양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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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클럽월드컵 4강서 눈물
이탈리아 주심 로베르토 로세티(오른쪽)가 김재성에게 레드카드를 빼들어 퇴장시키고 있다. 이날 주심은 포항 선수 3명을 퇴장시켰다. [아부다비 AP=연합뉴스] 아시아 대표 포항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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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팀 예비 명단 35명 발표
“전쟁터에 나설 체력과 사명감, 강호에게도 통할 경쟁력을 보여달라.” 허정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년 1월 남아공과 스페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비명단 3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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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프 기쁨도 잠시 집안 단속 급해진 포항
아시아를 제패한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 후유증을 앓고 있다. 지난달 우승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올 시즌 포항이 설정한 최우선 목표였다. 샴페인을 터뜨린 뒤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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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펄펄 끓는 용광로 축구 … K-리그 최다 8골
포항 스틸러스의 뒷심이 무섭다. 포항은 1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8-1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FC 서울에 패한 2위 전북 현대를 승점 1점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