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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프 퀴즈왕] 동반자 거리 측정기 빌려 써도 되나요?
조던 스피스의 캐디 마이클 그랠러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홀에서 두 홀을 지는 희한한 일이 있을까요?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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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다 잃어버려, 다음 조에서 경기 마무리한 베테랑 프로
골프 대회 장면. [AFP=연합뉴스]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투어 호그 챔피언십대회 2라운드에서다. 릭 가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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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에 침을 묻혀 스윙한다면... [도전! 골프 퀴즈왕]
PGA 투어 선수의 티샷. 기사 내용과는 상관 없음. [EPA] 티샷한 후 드라이버를 캐디에게 건네지 않고 직접 가방에 넣는 친절한 골퍼들이 많습니다. 캐디들은 그중 일부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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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못이 없어도 벌타를 받나요...[도전! 골프 퀴즈왕]
골프 규칙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조던 스피스(오른쪽)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왼쪽). [AP] 2월 초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잭 존슨은 티잉구역에서 연습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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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헛스윙, 어떻게 처리하나요...[도전! 골프퀴즈왕]
'낚시꾼 스윙' 최호성의 티샷. [사진 K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은 백스윙도 평범하지 않지만, 다운스윙이 아주 역동적입니다. 볼을 친 후 왼발을 떼서 몸을 한 바퀴 확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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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은 OB...벌타는 1타인가, 2타인가? [도전! 골프 퀴즈왕]
타이거 우즈가 샷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AP]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아웃오브바운즈(OB)일 겁니다. 그런데 이 OB의 벌타는 몇 타일까요. 한 타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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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까지 부른다, '배꼽 나온' 골퍼 어떻게 할까요 [도전! 골프 퀴즈왕]
티잉구역에서 티샷을 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우승을 다투는 프로 선수들은 첫 티잉구역에서 기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티잉구역에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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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골퍼 박민지도 울었다···골프는 '머리싸움' [도전! 골프 퀴즈왕]
공을 드롭하는 LPGA 투어 선수 카를로타 시간다, 이를 지켜보는 경기위원. [AFP=연합뉴스] 지난해 8월까지 6승을 하며 대세 골퍼란 별명을 얻은 KLPGA 투어의 박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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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규칙 몰라도 할 수 있는 KPGA 심판
금품 수수, 특정 선수 봐주기, 스코어 조작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KPGA. 사진은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한국프로골프협회. [연합뉴스] 지난 4월 한국 프로골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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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간 '골프 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등
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도서출판 오름 제공]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 골프룰 해설서 출간 골프장에서 이른바 배꼽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배꼽이 나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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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초에 2㎝ 간 골프공…김시우 퍼팅 계속 논란
공은 김시우가 홀에 도착한 후 55초가 지나서야 컵으로 떨어졌다. [JTBC골프 캡쳐] 홀 가장자리에 멈췄다가 결국 들어간 김시우 퍼트.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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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빠른 바람, 더 빠른 그린 잡고 오텍캐리어 단독 선두
박결. [사진 KLPGA] 세종필드 골프장을 둘러싼 나뭇가지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렸다. 그린 스피드는 더 빨랐다. 코스관리팀에서 대회를 앞두고 그린을 잘 관리해 전날 측정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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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악천후로 1R 취소
10일 부산 기장 스톤게이트CC 그린에서 열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가 호우로 중단됐다. 선수들이 카트를 타고 클럽하우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KLPGA]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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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전장 7000야드 넘보는 한국 여자골프
KLPGA 투어 최장타자 김아림은 남자 골프 전장이 7000야드를 넘긴 1937년 장타자 벤 호건보다 20야드 정도 멀리 친다. [사진 KLPGA] 18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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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에 발목...KLPGA 투어 대회, 8년 만에 기상 악화로 취소
14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지연되는 가운데, 선수들이 퍼팅그린에서 연습하며 대기하고 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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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 홀에서 죽을 때까지’ 연장전…꼭 그래야 했나요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6차 연장을 앞두고 몸을 푸는 하타오카 나사. [EPA=연합뉴스] LPGA 투어 개막전에서 7홀 연장전이 벌어졌다. 20일 밤(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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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에서 죽을 때까지' LPGA 7개 홀 연장전 적절했나
박인비. [AFP=연합뉴스] LPGA 투어 개막전에서 7홀 연장전이 벌어졌다. 한국시간 20일 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다.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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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한 번에 3분씩이나…거북이 골퍼 디섐보
슬로 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브라이슨 디섐보가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슬로 플레이’로 시끄럽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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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 3분 PGA 슬로플레이? 국내 투어선 “상상도 못 할 일”
슬로플레이 논란을 촉발시킨 브라이슨 디섐보. [AF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가 슬로플레이로 시끄럽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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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 골프규칙 해설서 2권 출간
새로운 골프 규칙 새로운 골프 규칙이 올해 1월 부터 적용됐다. 이와 관련한 책 2권이 출간됐다. 최진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은 『새로운 골프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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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무덤 속 벤 호건도 부러워 할 야간 골프
유럽여자 투어 두바이 문라잇 클래식이 열리는 에미리츠 골프클럽의 야간 조명. 대회를 앞두고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사진 에미리츠 골프클럽]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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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OB나면 공 나간 자리서 샷 가능” 새 규칙 논란
1일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 경기 도중 야자수 나무 아래에 떨어진 공을 찾는 타이거 우즈(왼쪽). 우즈는 이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다 투터치 논란을 빚었지만 벌타를 받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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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변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2013년 골프계를 시끄럽게 한 타이거 우즈의 드롭 실수 장면. [중앙포토] 낡은 건물이 헐리고 고층 아파트가 새로 올라가는 것 같다. 한 달 후면 골프 규칙이 대폭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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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거리·오르막에선 핀 꽂고 퍼트해라
『퍼트 바이블』의 저자 데이비드 펠즈는 실험을 통해 ’핀을 꽂아 놓으면 퍼트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깃대가 기울어졌든, 내리막 또는 오르막이든 성공률이 높다는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