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간 '골프 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등

중앙일보

입력 2021.12.05 17:34

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도서출판 오름 제공]

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도서출판 오름 제공]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 골프룰 해설서 출간

골프장에서 이른바 배꼽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배꼽이 나왔다는 말은 티마커 사이 가상의 선을 넘은 곳에 공을 놓고 치는 것을 말한다. 티잉그라운드 구역 위반으로 오소 플레이다. 어떤 사람들은 관대하지만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인 배꼽이 나온 것을 용납하지 않아 분쟁이 생기기도 한다.

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골프 규칙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설명한 '골프 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최신 골프규칙 완전정복 300선'을 출간했다. 배꼽이 나오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를 받고, 반드시 티잉 구역 안에서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매치 플레이인 경우, 페널티는 없으나 상대방이 그 샷을 취소하고 다시 플레이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에티켓, 규칙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골퍼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볼을 찾는데 주어진 시간은 3분인데, 그 기준은 어느 시점부터인가, 3분이 지난 후에 공을 찾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같은 알쏭달쏭한 상황들을 간단한 그림과 설명으로 쉽게 설명했다.

레저신문 이종현 편집국장 에세이집 출간

'매혹, 골프라는'. [나눔사 제공]

'매혹, 골프라는'. [나눔사 제공]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은 ‘매혹, 골프라는’ 수상집을 발간했다. 골프와 시(詩), 여행, 사진을 주제로 하는 감성 골프 인문학 이야기다. 저자는 “골프장과 여행 그리고 라운드를 하면서 자연 속에서 깨달은 삶의 다양한 페이소스(pathos)를 담고 있다. 골프장에 다니면서 느낀 삶의 통찰과 철학적 감성의 글 60여 편과 자작시 20여 편도 함께 실었다. MZ세대와 젊은 여성 골퍼에겐 ‘진정한 골프란 무엇인가’의 답을, 기성 골퍼에겐 골프 바이블 같은 삶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저자는 ‘골프장으로 간 밀레와 헤르만 헤세’, ‘시가 있는 골프’, ‘골프 마니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출간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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