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골퍼 박민지도 울었다···골프는 '머리싸움' [도전! 골프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2022.01.20 13:00

업데이트 2022.01.20 15:59

공을 드롭하는 LPGA 투어 선수 카를로타 시간다, 이를 지켜보는 경기위원. [AFP=연합뉴스]

공을 드롭하는 LPGA 투어 선수 카를로타 시간다, 이를 지켜보는 경기위원. [AFP=연합뉴스]

지난해 8월까지 6승을 하며 대세 골퍼란 별명을 얻은 KLPGA 투어의 박민지는 경기 중 “프로비저널 볼을 치겠다”는 말 한 마디를 안 했다가 결과적으로 4벌타를 받았습니다. 이후 성적이 주춤했습니다.

그때 4벌타를 받지 않고, 기세를 이어갔다면 박민지가 지난해 몇 승을 했을까요. 10승을 넘겼을 가능성도 큽니다.

골프 규칙을 숙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프로 선수들 뿐만이 아닙니다. 골프는 스스로 심판이 되어야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느슨한 규칙을 적용하는 이른바 ‘명랑골프’를 하더라도 일단 규칙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을 잘 모르면 비즈니스 라운드 등에서 정직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편견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매주 한 차례씩 퀴즈를 풀면서 골프 규칙도 공부해보세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감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진하 경기위원장,
삽화=『골프 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최진하 등 지음, 조이 그림)

골프

도전! 골프 퀴즈왕

골프 규칙과 에티켓 퀴즈를 맞추며 배워보세요

N

Q1 : 공을 드롭하는 위치는?

정답 : 1번 무릎 높이( 어깨 높이에서 드롭하다가 2019년 개정된 규칙에 무릎 높이로 바뀌었습니다. )

Q2 : 라운드시 휴대할 수 있는 클럽의 최대 개수는?

정답 : 2번 14( 골프 플레이어가 휴대할 수 있는 클럽 수는 14개입니다. )

Q3 : 화가 나서 클럽으로 나무를 쳐서 손상된 클럽은 사용할 수 없다.

정답 : 2번 X( 손상 원인과 관계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수리도 가능하다. 그러나 손상된 클럽을 교체할 수는 없다. )

Q4 : 착각해서 다른 사람의 클럽을 사용하면 벌칙은?

정답 : 3번 2벌타( 위반이 일어난 각 홀에 대해 2벌타, 라운드당 최대 4벌타다. )

Q5 : 골프 경기의 3대 원칙이 아닌 것은?

정답 : 4번 모든 플레이어는 정직하다.( 1~3번은 골프의 헌법과 같은 조항들입니다. 4번은 원칙이 아니라 골프규칙이 유지되는 전제조건입니다. 정직하지 않으면 골프규칙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

Q6 : 퍼팅그린에서 플레이 선에 있는 스파이크 자국을 수리해도 된다.

정답 : 1번 O( 그린에선 신발에 의한 손상, 깃대에 의한 손상 등 흠집, 잔디 이음매, 지면에 박힌 돌이나 도토리 자국 등은 언제라도 수리할 수 있다. )

Q7 : 퍼팅그린에서 리플레이스한 볼이 바람에 굴러 홀인이 되었는데, 홀아웃한 것으로 처리되나?

정답 : 2번 X( 그린에 있는 볼을 집어 들었다가 리플레이스한 후 그 볼이 움직이면 바람 같은 자연의 힘에 움직이더라도 원래의 지점에 반드시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

문제 중 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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