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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상생·화합 위해 필요 LH, 건립 약속 반드시 이행해야'
천안·아산도립도서관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도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천안, 아산이 겪고 있는 KTX역사명, 택시영업권, 통합 문제 등의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화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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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700여 명, 두정동 일대 환경정화운동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두정동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를 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하나님의 교회]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서북 ‘하나님의 교회’ 성도 700여 명이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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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들의 한 많은 삶, 잊혀져가는 역사 되살리다
천안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들이 자신들의 한 많은 삶을 기록한 수기집 『디아스 포라 천안』을 발간했다. 오른쪽 첫 번째는 안창옥 편집위원장.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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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구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만들겠다”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6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소감은. “먼저 기회를 준 동료의원에게 감사한다. 무한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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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두 도시…새누리당 소속 두 의장 “화합이 숙제”
천안시의회(의장 최민기)와 아산시의회(의장 김응규)의 후반기 의장단이 출범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천안·아산시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 선출이 마무리됐다. 천안시의회의 경우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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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반쪽의회 비난 겸허히 수용 … 정책기능 강화하겠다”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은 “특별위원회 활성화 등을 통해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 -진통 끝에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는데. “기쁜 마음보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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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세상에 네 얘기를 소리쳐봐, 언니·오빠가 도와줄게”
씨드스쿨의 멘토 ‘T’들. 왼쪽부터 최민기·김정윤·안은빛누리·장윤선·김현목씨. [최명헌 기자] 멘토링 봉사를 하고 있는 여대생 A씨. 지난 연말 인터넷 메신저에 접속하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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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번 실패해도 포기는 없다 … 젊은 과학자들의 열정
1977년 미국 콜롬비아 대학 해리엇 주커먼 교수는 ‘과학 엘리트: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들’이라는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자들은 평균 39세에 수상 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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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신문 활용해 사회 수업 3주 한 후 진단 평가 해보니
신문활용교육(NIE)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들은 어려서부터 신문에 담긴 다양한 정보와 균형 잡힌 의견을 접하다 보면 사고력과 비판 의식이 성장한다고 주장한다. 최근 NIE와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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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취임
한나라당 충남도당 이취임식 행사에서 새로 취임한 김호연(왼쪽에서 다섯번째)위원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무대에 섰다. [김호연 국회의원실 제공]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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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전반기 의장 누가될까
6·2지방선거 결과, 천안·아산 모두 민주당의 선전으로 여소야대 의회가 구성된 가운데 전반기 의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대 천안시의회의 경우 이번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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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원 누가 뛰나
시의회는 시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되며, 기초자치단체의 중요한 의사를 심의 결정하는 주민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진다. 의회는 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도 있다. 의결기관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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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안테나] ‘민간 작은도서관’ 지원조례 만들터 外
◆‘민간 작은도서관’ 지원조례 만들터 “사립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듭시다.” 천안시의원 재선에 도전한 사선거구(쌍용1,2,3동)의 장기수(사진) 민주당 후보가 내놓은 천안시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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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도움주는 영어사전
집안에 하나씩은 있게 마련인 두꺼운 영어사전. 학습효율을 향상시킨다는 각종 전자기기의 화려함과 비교하면 소박해 보이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를 학습에 활용하고 있는 학생들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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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19일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 열기 ‘후끈’
19일 천안시 동남구선관위에서 한 예비후보(뒷모습)가 등록을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정치의 계절’이 왔다. 19일부터 6·2 지방선거 시장·도의원·시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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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온정 이어져 … 현대차·삼성전자 등 위문품 기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양동걸 이사(앞줄 오른쪽 둘째)가 정남균 아산부시장(앞줄 왼쪽 셋째)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품(재래시장상품권)을 기증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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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이주자여성 친정 부모 만난다
천안으로 시집 온 몽골 출신 여성 아릉졸(28)씨와 벌러르마(27)씨가 4일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부모를 만난다. 결혼 후 3년만이다.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김호연)가 새마을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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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공연·축제 발전에 기여 하고파”
‘젠’을 연출 중인 최철기씨가 봉서홀을 방문했다. 조영회 기자대사없는 공연 ‘점프’. 뛰고…돌고…차는 공연 ‘점프’. 이를 기획·연출한 최철기(36)씨는 천안 사람이다. 북면 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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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리’ 보살피는 소나무 할아버지
경기도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사는 최민기(6)군은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누난(Noonan) 증후군. 이름마저 낯선 이 장애를 안고 태어난 민기는 염색체 이상으로 키가 1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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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클럽’(충청·천안 사랑) 19일 공동대표단 발대식
천안에 새 시민모임이 창립한다. ‘CCS클럽’은 19일(목) 오후7시 다가동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창립 및 공동대표단 발대식을 갖는다. CCS는 충청(C)과 천안(C), 사랑(S)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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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영혼의 소리’로 희망을 노래하다
올해 10살인 이강영 양은 태어날 때 몸무게가 다른 아이의 반도 안 되는 1.32kg에 불과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해 세상 빛을 보자마자 기관지 절개 수술을 했다. 목소리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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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인기에 '드라마 시티'도 떳네
KBS 2TV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 출연한 연기자 신다은(22)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불어 '드라마시티'도 재조명받고 있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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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가 뭐길래'로 이목집중, 신다은이 누구야?
KBS 2TV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 출연한 연기자 신다은(2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명문대가 뭐길래'는 은퇴한 조폭의 딸이 가수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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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예전에 그 숲 속에서 누군가가 자살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환청이 아니라면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남녀가 약을 먹고 눈 속에서 죽었다는데 소주병과 약이 나왔다고 한다.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