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글로벌책읽기] 꺾어야만 했을까, 열세 송이 붉은 장미

    [글로벌책읽기] 꺾어야만 했을까, 열세 송이 붉은 장미

    카를로스 폰세카1959년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 일간지 ‘야(Ya)’와 ‘엘 인데펜디엔테(El Independiente)’에서 일 했으며, 현재는 잡지 ‘티엠포(Tiempo)’에서

    중앙일보

    2007.12.21 18:46

  • [기자블로그] 김정일의 말과 표정에 비친 '절대 고독'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4.25 문화회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일 위원장은 묘한 자세로 섰다. 약간 삐딱하게 서서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대로 3분여를 미동도 하

    중앙일보

    2007.10.05 12:55

  •  난징대학살의 주범 다니 히사오

    난징대학살의 주범 다니 히사오

    형장으로 향하는 난징대학살의 주범 다니 히사오. 장군 신분을 고려해 형구를 채우지는 않았다. [김명호 제공] 1945년 11월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가 중국 내 설립한 전범처리위원

    중앙선데이

    2007.08.18 22:50

  • 아무르강에 흘린 항일투사의 눈물-하바로

    아무르강에 흘린 항일투사의 눈물-하바로

    명예 광장 근처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 Khabarovsk 하바롭스크 우수리강을 따라 북쪽으로 달리다 보면 1858년 군사 전초기지로 건설된 인구 60만 명의 도시 하바롭스크가 나

    중앙선데이

    2007.07.14 23:39

  • [한인1.5세총기난사] 총기 난사 4대 의문점

    [한인1.5세총기난사] 총기 난사 4대 의문점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의문점이 꼬리를 물고 있다. 용의자 조승희씨의 범행 배경과 과거 행적이 뚜렷하지 않은 데다 사건 초기 대학 측의 안일한 대응이 희생자를 늘

    중앙일보

    2007.04.18 04:55

  • "총기난사는 바람 핀 여자친구 때문"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교내 총격사건이 범인과 여자친구의 다툼에서 비롯됐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벌어진 미 역사상 최악의 교내

    중앙일보

    2007.04.17 17:24

  • [blog+] 귀족은 단두형, 잡범은 교수형?

    최근 후세인 사형 집행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요. 18세기 말 영국의 사형과 중세의 사형은 어땠을까요. 당시 사형 방법은 교수형이었습니다. 중세의 경우 교수형은 하류층 인간이나 잡

    중앙일보

    2007.01.10 08:18

  • [사설] 인권위, 이제야 북한 인권에 눈 뜨나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 인권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뗐다. 북한의 정치수용소와 공개처형을 비판하고 이 정부의 북한 인권 논의 기피 풍조를 개탄하는 단행본을 발간했다. 인권위가 북한 인

    중앙일보

    2006.11.07 01:14

  • 윤봉길 의사 친필유서 공개

    윤봉길 의사 친필유서 공개

    윤봉길 의사가 의거 이틀 전 두 아들에게 남긴 친필 유언 사본(사진위)과 두 아들 모순과 담의 어릴 때 모습. [연합뉴스]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중앙일보

    2005.12.19 05:47

  • 먹거리

    먹거리

    피지.나우루.통가 등 남태평양 섬나라 원주민들은 원래 날씬한 체격이었다. 생선과 과일을 주식으로 했다. 지금 이 섬나라들은 세계 최악의 '뚱보 국가'가 됐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중앙일보

    2005.11.08 11:05

  • [분수대] 먹거리

    [분수대] 먹거리

    피지.나우루.통가 등 남태평양 섬나라 원주민들은 원래 날씬한 체격이었다. 생선과 과일을 주식으로 했다. 지금 이 섬나라들은 세계 최악의 '뚱보 국가'가 됐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중앙일보

    2005.11.07 21:29

  • 노대통령 "연정 해법, 독일서 배우자" 재점화

    '꼬인 연정 해법, 독일에서 찾아라?' 노무현 대통령이 간접적인 방식으로 연정 문제를 또다시 꺼내들었다. 청와대는 6일 각계 여론 주도층에 보내는 소식지를 통해 주 독일 대사관이

    중앙일보

    2005.10.06 16:01

  • 북한 공개처형 동영상 첫 공개

    북한 공개처형 동영상 첫 공개

    ▶ 사진 上. 회령시의 공개 처형장에 동원된 북한 주민. N-TV는 회령시 보안서 보안원들이 시내 곳곳을 지키며 수천 명을 처형장으로 집결시켰다고 전했다. 사진 中. 11명의 북한

    중앙일보

    2005.03.16 18:58

  • [권영빈 칼럼] 역사를 위한 변명

    1944년 6월 16일, 독일 패망을 목전에 두고 프랑스 리옹의 한 벌판에서 총살형이 집행됐다. 리옹 지역 레지스탕스 지도자였고 역사가였던 마르크 블로흐는 '프랑스 만세'를 외치며

    중앙일보

    2004.08.26 18:06

  • '사형' 이래도 음주운전 하실래요?

    송년회, 동창회 등 각종 송년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 이러한 모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바로 맥주·소주·동동주·양주등 '술' 입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동료·선배들

    중앙일보

    2003.12.16 18:48

  • 6·25 한강교 조기폭파의 책임자는?

    1916년 한강에 처음으로 세워진 한강인도교 (지금의 한강대교)는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다리가 무너지는 비운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중 하나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중앙일보

    2003.11.13 15:02

  • 발리 테러犯 첫 판결 재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난 지 이틀 뒤인 7일 지난해 10월 발리 폭탄 테러의 주요 용의자에 대한 첫번째 판결 재판이 진행됐다. AFP

    중앙일보

    2003.08.07 18:16

  • [분수대] 사면 공화국

    1849년 12월 22일,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시 광장에 마련된 처형대에 올랐다. 28세의 그는 사회주의 모임에 참여했다가 동료 스무명과 함께 체포돼 총살형을 선고받

    중앙일보

    2003.01.02 18:12

  • "관광객 속이는 택시기사는 국가의 敵"

    ▷"청문회는 인간 도살장이다."-청와대 관계자, 장상총리서리와 장대환 총리서리가 다 괜찮은 사람들이었는데 청문회가 그들을 망가뜨렸다면서. ▷"당력을 기울여 국력을 마비시키는 일을

    중앙일보

    2002.08.29 00:00

  • 잔인한 수법… 배경 든든한 용의자 의문의 여대생 H양 살해사건

    서울 강남에서 실종된 미모의 여대생이 변두리 야산에서 끔찍한 시체로 발견돼 사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피해자인 H양(22)은 명문여대 법학과 4년생. 범행 수법

    중앙일보

    2002.03.21 00:00

  • 박흥주대령 유족들 "연금 받게 해 주세요"

    "비록 현행법 규정 때문이라지만 김재규(金載圭)전 중앙정보부장 유족들은 연금을 받고 있는데 그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던 현역 군인의 유족은 단 한푼도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중앙일보

    2001.11.03 00:00

  • [분수대] 사형제도

    법의 이름으로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행위인 사형은 가장 역사가 오래 된 형벌이다. 인류 최초로 사형제를 성문화(成文化)한 법은 기원전 18세기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으로, 25

    중앙일보

    2001.11.01 00:00

  • 가시모토의 독집앨범 「파시오나타」

    한국에서 일본인 음악가들은 제대로 된 평가를받지 못하고 있다. 수 년 전 일본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내한연주회 등을 통해 반짝 관심을 끌긴 했으나 그것도 오래 가진 못했으

    중앙일보

    2001.09.17 11:15

  • 폭력과 악몽의 연대기 '내 심장을 향해 쏴라'

    그런 꿈이 있다. 너무나 선명하고 강렬하여 눈을 떠도 꿈을 깬 것 같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기억이 퇴색되어도 어느 순간 의식의 밑바닥에서 둥실 떠올라 나의 전신을 훑고 지나는,

    중앙일보

    2001.07.2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