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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총력안보 지향|박정희 대통령 8대 취임 1주

    72년「10·17특별선언」으로 정치체제의 개혁을 단행한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질서의 확립을 유신체제 첫해의 시정과제로 내세워 ▲총력안보 태세의 확립 ▲중화학공업의 추진 ▲새마을운동에

    중앙일보

    1973.12.27 00:00

  • 유출 유괴한 북한측 태도

    남북조절위의 구성 및 인원의 개편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조절위 쌍방 부위원장 회의가 12월5일 판문점에서 개최되리라 한다. 이 회의가 열리면 지난 6월12일 3차조절위 회의이래 중단

    중앙일보

    1973.11.29 00:00

  • 우리 안전·자존 모독하는 도발은 불용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겨레의 자존을 모독하는 어떠한 형태의 도발도 이를 결단코 용납치 않겠다는 일치된 국민적 결의를 명백히 천명해둔다』고 말했다. 박

    중앙일보

    1973.10.01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영삼 의원(신민)질문=▲김대중씨 사건에 대해 질문하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서글프다. 이번 사건도 정치「테러」의 한 유형이라고 본다. 이 문제는 한 정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

    중앙일보

    1973.09.24 00:00

  • 평화조약. 연방론은 허구적인 정략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최근 일부에서 운위되고 있는 연방제나 평화조약 논의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안보를 파괴하려는 정략적 의도가 숨어있는 허구성을 띤 것』이라고 배격했다. 박 대통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진지했던 질문과 답변 시국관일치 「당리」뒤로

    박정희 대통령의 소집 요구로 열린 3일간의 87회 임시국회는 6·23평화통일외교선언을 둘러싸고 전에 없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통일외교문제를 논의했다. 국회는 26일 김종필 국무총

    중앙일보

    1973.06.28 00:00

  • 특별선언, 현장고정화 막기 위한 것

    국회는 27일 본 회의에서 전 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외교정책선언에 대한 이틀째 질문을 계속했다. 국회는 이날로 질문을 종결하고 대통령이 지정한 회기를 끝내 이날 폐회했다. 이틀

    중앙일보

    1973.06.27 00:00

  • 외교정책에 관한 김 총리의 국회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6월23일 평화통 일 외교정책에 관한 특별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박대통령이 내외에 천명한 바는,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우리 외교정책을 새로운 차원으로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울산」보다 큰 6개 공업지구 건설

    【전주=이덕순·김영휘 기자】「전국민의 과학화를 위한 전국 교육자 대회」가 23일 상오10시30분 전주의 전북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지난해 3월 대구에서 열린 「총력안보를 위한 교육자

    중앙일보

    1973.03.23 00:00

  • 유공자 표창·각종 전시회 결의문 채택·주제발표도

    【전주 = 김영휘·양정희·이현천기자】전 국민의 과학화 운동을 위해 전국교육자대회가 열린 23일 전북 전주시는 5천여명의 교육계 인사를 비롯한 환영시민의 인파가 몰려 축제분위기를 이

    중앙일보

    1973.03.23 00:00

  • 국민회의 사무차장

    박정희 통일주체국민회의 의장은 24일 통일주체국민회의 사무차장(차관급)에 유근국씨 (예비역 소장)를 임명했다. ◇유 차장 약력 ▲충북 출신(47세) ▲육사·서울대 행정대학원졸 ▲육

    중앙일보

    1973.02.24 00:00

  • 홍보책자, 두 사람에 1부 꼴

    문공부는 지난 72년 한해동안 총 60여종에 1천4백31만 부의 각종 홍보책자를 발간하여 국민 두 사람중 한사람이 문공부 홍보책자를 본 셈. 특히 문공부가 중점을 둔 부문은 10월

    중앙일보

    1973.01.27 00:00

  • 방송프로 자율적 사전심의 실시

    박정희 대통령은 외무부서『외교의 당면목표는 국력배양을 지원하는데 있으며 특히 수출증대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교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외교는 총력

    중앙일보

    1973.01.26 00:00

  • 박대통령 회견요지

    지난1년의 회현와 유신의 새양자=강대국간의 긴장완화의 성과가 주변. 중소국가에까지 똑같은 성과와 진전을 가져왔다고는 볼수없으므로 중소국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민족스스로의 현명한 판

    중앙일보

    1973.01.12 00:00

  • (1)그들과의 대화(상)

    3차 적십자회담의 취재를 위해 평양에 머무르는 3박4일 동안 일행 54명은 그들이 안내하는 곳만 다녀야했다. 상대방의 안내에 따른다는 것은 양측 적십자의 합의사항이다. 제한된 시간

    중앙일보

    1972.10.27 00:00

  • 총력안보 내실 다지도록

    이병문 해병대 사령관은 20일 예하 전 장병에게 보낸 특별 훈시문을 통해『전 장병은 충성의 일념으로 일치 단결하여 승공의 정신 전력과 국가 유사시에 즉각 대처 할 출전 태세를 더욱

    중앙일보

    1972.10.20 00:00

  • 「중앙」이민종·최근배 기자 등 한국신문 상 편집부문 수상

    한국신문협회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이 13일 상오 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김종필 총리는 치사(윤 문공장관 대독)에서『남-북간의 새로운 접촉을 통해 조국의 평화적

    중앙일보

    1972.10.13 00:00

  • 자유 민주체제 끝까지 수호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비로소 유지되는 것이며 힘의 뒷받침 없는 평화는 허무한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우리는 잘 알고있다. 따라서 남북이 서로

    중앙일보

    1972.10.02 00:00

  • 대화 승리 위해 국력 조직화 필요

    박정희 대통령은 1일 『남북의 대화가 시작된 오늘 우리의 힘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휘키 위해서 그 힘은 마땅히 조직화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곧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중앙일보

    1972.10.02 00:00

  • 대화 있는 대결 「시대의 자주 방패」

    10월1일은 성년 국군이 또 한번의 연륜을 보태어 24주년 국군의 날-. 남북 공동 성명과 적십자인의 내왕 대화가 이루어져 분단 4반세기만에 찾아든 새로운 남북 「무드」 속에 국군

    중앙일보

    1972.09.30 00:00

  • 73연도 시정방향

    2일 박대통령은 국회에 대한 예산 교서에서 73년의 시정방향을 발표했다. 김총리에 의하여 대독된 이 시정연설에서 박대통령은 남북경쟁시대에 대비하여 과감히 내부체제를 정비하고 고도성

    중앙일보

    1972.09.04 00:00

  • 통일 문제 「세미나」|한국 부인회 총 본부

    한국 부인회 총 본부는 2일 상오 10시∼하오 4시까지 부산시 시청 회의실에서 제2회 통일문제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강연에는 신상초씨의 「7·4 공동 성명과 국제 정치」이고

    중앙일보

    1972.08.01 00:00

  • 「새마을」, 군이 앞장서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군은 국토방위의 중책완수는 물론 현 시국의 중요성을 인식, 시기에 맞는 새마을 사업 등에 앞장섬으로써 국민을 위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길을 스스로 찾아 실천

    중앙일보

    1972.07.22 00:00

  • 사상투쟁과 국력의 강화|7·4성명과 한국의 진로|신상초

    7·4성명으로 말미암아 남북간의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지만 남-북간에 현재와 같은 세력균형이 지속하는 한 남-북 대립은 무력전쟁보다도 정치전쟁의 성격

    중앙일보

    1972.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