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출, 이태백 ③] 취미를 취업에 활용하라

    직업이 취미고 취미가 직업이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푸념하듯 이렇게 되뇌어본다. 그러나 한국프로축구연맹 신입직원 이승용씨(26)씨에게 이말은 푸념이 아니다. ▶ 한국

    중앙일보

    2004.05.07 10:28

  • 대학은 '콩나물 교실'…교원 한 명당 학생 47.6명

    대학은 '콩나물 교실'…교원 한 명당 학생 47.6명

    올해 대학에 입학한 권수빈(서울대 인문대)씨는 고등학교 때보다 공부하는 환경이 더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다. 權씨는 "큰 강의는 수강생이 80명을 넘어 마이크를 쓴다"며 "집중력이

    중앙일보

    2004.05.06 18:35

  • 후견인 溫情 … 밝은 어린이날

    후견인 溫情 … 밝은 어린이날

    ▶ 아픔 딛고 밝게 자라고 있는 엄수미, 난영, 동규 3남매(오른쪽부터)지난해 대구지하철 참사로 천애고아가 된 영천의 엄수미(9)양 3남매는 숨은 한 후견인의 덕분으로 어린이날이

    중앙일보

    2004.05.05 20:18

  • [NOW] 초·중·고 한 건물서 '콩나물 수업'

    [NOW] 초·중·고 한 건물서 '콩나물 수업'

    ▶ 지하 1층의 콩나물 교실에서 공부하는 도쿄한국학교 초등학교 학생들. 일본 도쿄(東京)에서 3년 전부터 사업을 하는 韓모씨의 중학교 1년 딸은 대전에서 살고 있다. 韓씨는 "애

    중앙일보

    2004.05.04 18:50

  • [NIE 도입 10주년 기념 세미나] "NIE 덕에 논리적 사고 탄탄"

    [NIE 도입 10주년 기념 세미나] "NIE 덕에 논리적 사고 탄탄"

    ▶ 중앙일보가 주최한 ‘국내 NIE 도입 10주년 기념 세미나’에 교사.학생.학부모 등 2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종근 기자] 국내 NIE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학교

    중앙일보

    2004.05.03 17:58

  • [내 생각은…] 서열화된 대학, 우수 인재 못길러

    이단 박사는 모 정당의 공약인 '서울대 폐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모 정당의 정책제안에 따르면 '서울대 폐지'는 말 그대로 서울대라는 대학교를 없애자는 것이 아

    중앙일보

    2004.04.28 18:47

  • 세계 어린이들 "한국 배워요"

    세계 어린이들 "한국 배워요"

    ▶ 지난 25일 열린 지구촌 일요학교에서 학생들이 굴렁쇠 굴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각국 학생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5일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운동장.

    중앙일보

    2004.04.27 17:21

  • [내 생각은…] '서울대 없애기'는 위험한 공약

    이번 총선에서 약진을 기록한 모 정당의 공약 중에 서울대를 없애겠다는 항목이 있다고 한다. 소위 '학벌주의'의 원천을 서울대로 잡고 아예 그 원천을 봉쇄하겠다는 뜻인 듯하다. 그러

    중앙일보

    2004.04.26 18:56

  • [과학으로 세상보기] 여성, 과학·수학의 벽 못넘을까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전문 직업 세계에 있어서도 '절반의 몫'을 하는 시대가 오기를 고대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여성 국회의원 수가 16대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 13%를 기록

    중앙일보

    2004.04.22 18:44

  • [주말 향기] 할배, 그라모 힘들다카이

    딩동댕!!! 종이 울리자 그동안 숨죽였던 학교가 웅성웅성 활기를 띤다. 정오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분수는 시원스레 물을 뿜어 올리고 스피커에선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17개월

    중앙일보

    2004.04.22 16:12

  • 60년대 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 다시 나왔다

    60년대 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 다시 나왔다

    ▶ 이윤복씨의 동생 윤식씨. 소년 시절 형과 함께 밥 구걸을 다녔던 그는 20여명의 직원이 있는 업체의 이사가 됐다. [김경빈 기자]▶ 90년 병으로 세상을 뜬 이윤복씨. 너나할것

    중앙일보

    2004.04.20 18:01

  • [내 생각은…] 연령기준 3월 1일로 바꿨으면…

    초등학교 입학 시점부터 대학을 졸업하는 교육 기간 중 모든 연령과 관련한 제도를 보면 3월 1일생부터 그 다음해 2월 28일생은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내 생일인 1981년 12월

    중앙일보

    2004.04.18 18:32

  • [사람 사람] 발레리 미첼 ESU 사무총장 방한

    [사람 사람] 발레리 미첼 ESU 사무총장 방한

    국제 영어 동호회인 'ESU(English Speaking Union)'의 발레리 미첼(63)사무총장이 16일 열리는 한국 지부(대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출범 행사에 참석하기

    중앙일보

    2004.04.15 17:26

  • 과학高 입시 내신 기준 확 낮춘다

    과학高 입시 내신 기준 확 낮춘다

    ▶ 전국 16개 과학고가 2006년부터 내신성적보다는 과학에 적성이나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부산과학고의 실험실. [중앙 포토]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중앙일보

    2004.04.13 17:32

  • [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9. 가족 해외 배낭여행

    [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9. 가족 해외 배낭여행

    ▶ 김현택씨 가족이 해외 배낭여행 때 찍은 사진들을 펼쳐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가족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것만큼 큰 재산이 있을까요." 두 아들 찬주(중

    중앙일보

    2004.04.06 17:24

  • 소녀 가장 자살에 "가슴 아파요"

    소녀 가장 자살에 "가슴 아파요"

    '어린 소녀가장의 슬픈 죽음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어른들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비록 늦었지만 남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죽음을

    중앙일보

    2004.04.02 19:03

  • "아이 인생, 초등생 때 결정나요"

    "아이 인생, 초등생 때 결정나요"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기본 지침서가 최근 동시에 출간됐다. EBS '부모의 시간' 김자영 아나운서가 쓴 '초등학생 때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재인 간) 와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

    중앙일보

    2004.03.30 17:32

  • 北사학계 태두 김석형의 아들·손자, 민족사 연구 대물림 3대

    북한에 3대에 걸친 역사학자 집안이 탄생해 화제다. 북한역사학계의 태두(泰斗)인 김석형(金錫亨.(右)) 전 사회과학원장(1915~96)과 그의 둘째 아들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강

    중앙일보

    2004.03.30 09:20

  • 北사학계 태두 김석형의 아들·손자, 민족사 연구 대물림 3대

    北사학계 태두 김석형의 아들·손자, 민족사 연구 대물림 3대

    북한에 3대에 걸친 역사학자 집안이 탄생해 화제다. 북한역사학계의 태두(泰斗)인 김석형(金錫亨.(右)) 전 사회과학원장(1915~96)과 그의 둘째 아들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중앙일보

    2004.03.29 17:15

  • [가난에 갇힌 아이들] 4. "친구에 컴퓨터 숙제 부탁 정말 싫은데…"

    [가난에 갇힌 아이들] 4. "친구에 컴퓨터 숙제 부탁 정말 싫은데…"

    ▶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지 그러니." 열다섯살 수철은 대답이 없었다. 봄볕이 따사로운 지난 주말 오후 서울 신림청소년쉼터에서 만난 수철이는 "쉼터가 학교나 놀이터보다 편하다"면서

    중앙일보

    2004.03.28 18:20

  • [문화] 자전극 '길' 출연 배우 백성희

    [문화] 자전극 '길' 출연 배우 백성희

    ▶ 연극인생 60년을 무대에 올리는 백성희씨. 오른쪽은 작품마다 주연으로 발탁됐던 30대 시절 모습. 원로 연극배우 백성희(79)는 '살아있는 역사'다. 1972년 마흔일곱살 때

    중앙일보

    2004.03.28 18:00

  • 경남 초등교 조기입학 매년 감소

    경남 초등교 조기입학 매년 감소

    경남도내 초등학교 조기 입학생들이 갈수록 줄고 있다. 24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조기입학이 도입된 1996년 223명이 입학 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 429명까지 늘어났다가

    중앙일보

    2004.03.24 20:03

  • "장학금 줄 테니 농촌학교 오세요"

    충남.북, 강원.전남 등 농촌을 끼고있는 교육청들이 초등학교 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교대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당근책'을 제시하고 있다. '예비 교사'들에게 지역 학교에서 근무

    중앙일보

    2004.03.23 20:35

  • [가난에 갇힌 아이들] 2. "공부해라 야단치는 사람도 없어요"

    [가난에 갇힌 아이들] 2. "공부해라 야단치는 사람도 없어요"

    ▶ 서울 길음동 달동네에서 만난 두 아이. 학교를 그만둔 지 벌써 4년째. 그렇다고 기술을 배우거나 일을 나가는 것도 아니다. 하루하루를 그냥 보낸다. 이들은 집보다 PC방을 더

    중앙일보

    2004.03.2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