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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초당두부 상표 등록 추진
강릉시가 강릉지역의 대표적 전통식품인 초당두부의 명성과 전통지키기에 발벗고 나섰다. 강릉시는 지난 26일 시의회에 제출된 강릉초당두부 (대표 최선윤) 의 청원서 심의회에 참석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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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상술]해태수퍼 계란등 적자판매…매출 20%증가
장사꾼의 기본 원칙은 '밑지고 장사하지 않는다' 는 것. 그러나 해태수퍼는 이같은 '원칙' 에 어긋나는 세일을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달간 손해를 감수하면서 특정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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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206.아라리난장
제5장 길 끝에 있는 길 철규가 경상도 지방의 장터로 진출하자는 제의를 꺼내놓은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였다. 변씨는 이미 철규의 제의에 동의한 셈이었지만, 봉환이나 태호는 처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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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하는 지명 다른 시·도에 빼앗겨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명이 다른 시.도에 빼앗긴 (?)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강원도와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이 상품가능성 등을 고려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명 1백45개를 추출해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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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 난장 66
닭에 황기를 넣은 황기닭찜은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원기가 떨어지고 식욕이 떨어진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음식이어서 영월을 중심으로 많이 팔렸다. 더구나 장릉 (莊陵) 입구의 보리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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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강릉,춘천
◇ 강릉 ▧강릉초당두부 기성쉼터 (최선백) =강동면 정동진역앞 44 - 5789 ▧카페 원 (윤천승) =안현동 바닷가 우리편의점 건너편 44 - 2307 ◇ 춘천 ▧청학동숯불구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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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겁게]두부요리
두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을뿐, 오히려 무미건조한 맛이지만, 아무리 편식을 하는 사람들도 이를 마다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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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름 휴양지 별미집 - 강원도 음식 어떤것이 있나 (2)
강원도에는 강원도가 아니면 만나 보기 어려운 희귀한 특산물이 많다.해산물은 해산물대로,산이나 고원지대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산물이 풍부하다.잘 알려진 감자나 옥수수,메밀이나 황태(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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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름 휴양지 별미집 - 강원.동해 일대 (1)
동해는 인자한 부처님이며 거룩한 하나님이시다.남해나 다도해처럼 오밀조밀,아기자기한 아름아움은 없지만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것 없는 툭 터진 동해를 바라보노라면 하나님 앞으로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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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집 '송도'
중앙일보「맛집」이 지면과 형식을 바꿔 새로 시작합니다.「맛집」은 규모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맛있는 집이라면 어디든지찾아가 음식.서비스.위생.분위기.시설을 평가,독자에게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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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다이어트食 별미로 인기
「식물성 고기」두부가 도시인의 새로운 별미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들어 즉석에서 재래식으로 만들어 뜨근뜨끈할 때 특유의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두부요리 전문식당이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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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초당두부 외지인 특허등록 지역상인 큰반발
강릉지역 토산품인 초당두부가 외지인에 의해 특허청에 상표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역상인들이 소송을 제기키로 하는 등반발하고 있다. 강릉시와 지역상인들에 따르면 서울에서 두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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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총독부건물 어떻게 없애나-경복궁유물 안다치게 無진동해체
그동안 옛 조선총독부 건물의 존폐여부를 놓고 들끓었던 논란이정부의 철거결정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현재 최대의 국민적 관심은연건평 1만1백26평이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이 건물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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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청뚜
중국 쓰촨성 청뚜는 대개 찌뿌옇게 흐린 날씨다.분지내 해발 5백m가량 되는 평원에 위치해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다. 습한 날씨 등으로 독특하게 발전한 것이 사천요리다.시내에는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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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순대.콩비지국 鄕土음식 관광상품화-강원도
[春川=卓景明기자]「오징어순대」등 강원도 향토음식이 관광상품화 된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초당두부가 유명한 강릉등 콩주산지의 경우 콩을 주원료로하는 콩국수.콩비지국.초두부.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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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풍부하고 특유의 향 매력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신록의 싱그런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발8백32m의 대관령 아흔아홉구비를 돌아내려 가면 신사임당과 율곡의 고장이며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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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공해 산채 등 33가지 밑반찬 푸짐|이문영
북한산의 수려함에 이끌려 자주 가던 수유동을 찾은 어느 날 뒷골목에 접어들었다 우연히 자그마한 산채 정식 집「경호(경호) 」(995)0474를 알게 되었다. 수유동 4·19탑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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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개혁 민주화시대 부응"
노태우 대통령과 야권 3당총재간의 역사적인 청와대 4자회담이 28일 오전 11시 열렸다. 회담에 앞서 최병렬 청와대 정무수석은 4자회담에 임하는 청와대측의 입장과 구속자 석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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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은 비 민주란 생각 온당치 않다〃|전 대통령-3당대표 회담내용
▲이민우 신민당총재=이번 구주 순방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전두환 대통령=사실 이번 구주순방을 떠나가기에 앞서 걱정이 많았읍니다. 미얀마 사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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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강릉 경포대에서 남쪽으로 lkm 남짓, 5백년 노송이 해풍에 휘어지는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릉시에 속해 있으면서도 울창한 송림숲에 파묻혀 전혀「시」같지 않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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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최고야…"(17)햇콩·동해물로 빚어낸 관동 팔경의 맛-강원도 강릉 「초당두부」
알알이 영근 햇콩과 동해 바닷물이 어울려 두부가 된다. 바닷물로 간을 맞추는 「초당두부」는 강릉의 맛이면서 관동팔경의 맛. 경포대에서 남으로 1㎞, 5백년 노송이 해풍에 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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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한국의원단
○…『산이 얼마나 깊고 큰가를 알려면 계곡에 들어가봐야 안다. 그러니 우리한국을 방문해서 발전상을 직접 보아달라-.』 「칼·앨버프」미하원의장의 초정을 받아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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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수 입원에 추측 난비
개점휴업의 국회지만 외무위만은 초당외교라는 그들의 종래 지론에 묶인 공화당이 출석을 해서 13일 회의가 성립됐다. 그러나 개회벽두부터 공개·비공개 여부로 여야의원들간에 입씨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