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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산' 철쭉제 시작 전국서 한달간 계속
한라산은 진홍빛 바다,지리산 세석평전은 핏빛 물결,하늘에 걸린 소백산 능선은 연분홍 세상…. 진달래가 지고난 5월초순 자홍색 자태로 피어나는 산철쭉은 전국 산 어디에서나 손쉽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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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강원 태백시 추전역-여행쪽지
볼거리=태백시는 남한에서 가장 길다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다.그런가 하면 한반도의 등마루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위치해 있다.태백산의 천제단.문수봉.주목군락.일출과 낙동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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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태백시 금천-볼거리 먹거리
태백사람들은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태백산 산행을 꼭 권한다. 산은 높은 편(1천5백68)이지만 산행시간은 많이 걸리지않는다.산행을 중간쯤인 8백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정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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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태백시 매봉산 화전동-볼거리 먹거리
고원(高原)도시 태백은 볼거리가 산과 관련돼 있다. 산행을 겸해 태백산에 있는 천제단을 올라가 볼 만하다.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은 20평 규모.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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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대가 손석우옹 수백억재산 사회환원
풍수지리서 『터』의 집필자 손석우(孫錫佑.79.사진)옹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키로 해 화제다. 孫옹은 30일 『그동안 이 나라에서 태어나 이 나라 덕택으로돈을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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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백시 高原축제
축제는 왜 벌이는가. 보다 좋은 생산을 예비하는 정신과 근육의 풀음인가. 문화의 달 10월-.보다 나은 삶의 질에 눈뜬 전국의 주민들이 본격 지방자치에 맞춰 곳곳에서 문화축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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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서 개천대제 열려
개천절인 3일 오전11시 강원도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天祭壇.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에서 전국의 천제위원.순례자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 땅에 하늘을 열어준 단군(檀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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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일 江原도민체전 속초등 6곳 분산개최-강원도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8일 제29회 도민체전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속초시를 중심으로 양양.고성.춘천.강릉.명주등 6개시.군에서 분산개최키로 확정했다. 성화는 15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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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산행-「봄의 여왕」과 환상 데이트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봄의 여왕 철쭉이 제철을 맞았다. 남쪽 한라산에서 시작, 지리산·소백산·치악산·태백산 등 중부권 산들을 차례로 물들이며 올라오는 철쭉은 5월말과 6월초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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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륵좌불 점안/부산 민약동 백산 옥연선원
국내 최대규모의 석조 미륵좌불이 부산 민약동 백산에 세워져 개천절인 3일 오전 10시 점안식을 갖고 일반에게 공개됐다. 백산 옥연선원이 민족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해 만든 이 좌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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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문화부는 23일 강원도태백시 태백산정상에 위치한 「태백산 천제단」을 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했다. 문화부는 또 이 제단과 기능상 연관이 있는 「장군단」과 「하단」도 함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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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성화 4개 산서 동시 채화를"|태백·지리·한라산 채화 건의|태백상공회소 전인식 국장
『전국체전 성화채화를 경기도 마니산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단군신앙의 근원지인 태백산을 비롯, 지리산·한라산 등 4개 산에서 동시 채화해야 합니다.』 강원도 태백시상공회의소 전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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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저탄장 93까지 화전동 이전
『태백시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각종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는 2000년대에는 고원관광도시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장재현 태백시장은 석탄산업합리화에 따른 광산지역 진흥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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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태백시
광도 태백시가 석탄산업과 함께 관광개발사업으로 2000년대 고원 휴양도시로 탈바꿈한다. 1931년 일본 지질학자 소목이 탄층을 발견, 1936년 지금의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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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 38개 등산로 내달부티 취사 금지
【춘천=권혁룡 기자】강원도는 11월1일부터 설악산 소공원∼비선대∼마등령∼백담사∼용대간 23·7km구간 등 38개 등산로에 대한 취사 행위를 금지키로 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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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기암괴석 빼어난 「호남의 신병」
지난 24년 동안 입산이 제한돼왔던 호남의 명산 광주 무등산이 활짝 열려 광주시민은 물론 전국의 등산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등산은 지난 66년 7월1일 군사시설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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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재촉하는 봄철쭉
불타듯 무리지어 피어나는 철쭉이 늦봄의 산길을 발갛게 물들이며 산행의 발걸음을 신명나게하고있다. 철쭉은 4월말부터 멀리 제주도의 한라산에서부터 피기시작해 뭍으로 상륙, 5월말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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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나라세운지 4,311년
3일은 단군이 나라를 세운지 4천3백산주년 (단기4천3백11년) 되는 개천절. 이날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는 3부요인과 각계 대표·시민·학생등 4천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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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천3백10년 전국곳곳에서 개천절기념식
3일은 단군이 나라를 세운지 4천3백9주년(단기 4천3백10년)이 되는 개천절-. 전국 곳곳에서는 이날을 맞아 단군의 개국정신을 기리는 간소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에서는 상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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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09년 어제 개천절 기념식
3일은 4천3백8주년(4천3백9년) 개천절. 전국에서는 단군의 개국 정신을 기리는 간소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에서는 상오 10시 시민회관 별관에서 정일권 국회의장, 최규하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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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전각」지어 38년|개천절과 중원의 원용선 옹
【충주】중원군주덕면삼청리 원용선(67) 옹은 사재 30여만원을 들여 시조단군을 모시는 전각을 세우고 38년간을 한해도 빠짐없이 10월3일(음력)에 단군제를, 3월3일(음역)엔 국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