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출 작업일지

    ▶22일 하오 l시 30분쯤 갱도가 무너져 김창선씨가 지하 1백25미터 제1배수장에 갇혔다. 경찰과 광산 측에서 1백50명을 동원, 구조작업 착수, 급식 「파이프」가설작업은 「파이

    중앙일보

    1967.09.05 00:00

  • 매몰 광부, 6일 깬 구출

    【청양=송평성·김성주·김정찬·박영수기자】구봉광산의 매몰광부 김창선(35)씨의 구조작업은 3일 하오 뜻하지 않은 큰 바위에 가로막혀 비관되었으나 4일 상오 바위 밑은 갱목 「파이프」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성원의 성금 본사에 답지

    【청양】4일 하오 본사 취재반은 김씨 가족에게 보내달라고 펑택군 송탄 체육관 관원일동이 기탁한 성금5천원을 김씨의 부인에게 전달했다 【이리】3일 이리 공고 광산과 학생들은 구조작

    중앙일보

    1967.09.04 00:00

  • 10일 더 견딜 수 있다

    서울대 의대 생리학 교수 신동훈 박사는 땅속에서 고투하는 김창선씨의 건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있다』고 전제, 『이때까지 견뎌 나온 김씨의 체력과 지하 속의 상태가 전기로 온도

    중앙일보

    1967.09.04 00:00

  • 남은3「미터」 발굴 부진

    【청양=송평성·김성수·김정찬·박영수기자】1일 밤에나 2일 상오까지는 매몰광부 김창선(35)씨를 구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구조작업이 예상외로 지지부진, 12일째 되는 2일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아빠! 정애냐? 그리운 목소리

    【청양=송평성·김성수·김정찬·박영수기자】l일 밤9시쯤 청양구 봉금광의 매몰광부 김창선(35)씨는 본사 송평성 기자와 함께 지하7백20미터의 갱 속에 내려간 둘째딸 정애(11) 양과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성금만5천원

    우촌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매몰된 광부 김창선씨를 돕기 위해 전교생들이 푼푼이 모은 돈 1만1천7백원과『김씨를 구출하고 국민학교에 다니는 세 자매를 돕자』는 호소문을 본사에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7.09.02 00:00

  • 구주시찰단이 성금

    구주지역 경제시찰단(단장 김헌갑· 간사 김대성)일동은 청양 구봉광업소 매몰광부 김창선(35)씨의 생환을 안타깝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전해달라고 3일 성금 1만 5천 원을 본사에 기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성금 거둬 전달

    김창선씨의 자녀들이 다니는 이곳 사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개학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하오 긴급 어린이총회를 열어 경옥양의 아버지가 하루속히 살아 돌아오기를 비는 묵념을 올리고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최고 14일이 한계

    서울대학병원 외과과장 진병호 박사는 김창선씨의 건강상태에 대해 『사람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김씨가 매몰되기 직전 건강했던 것으로 보고 생명이 견딜 수 있는 한계는 2주일 안팎이

    중앙일보

    1967.09.01 00:00

  • 둘째딸 돕기 운동

    김창선씨의 둘째딸 정애(13·사양국교5년)양이 아버지를 살려 달라고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내자 서울시내의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정애양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1일 상오 대광국민학교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사투 11일 또렷한 대화|청양 매몰 광부

    【청양=송평성·김성수·최해명·박영수기자】11일째 1백25미터 지하 갱속에 갇혀있는 김창선(35)씨의 전화를 통한 간접진단결과 의료진은 31일 하오 앞으로 3, 4일은 더 견딜 수

    중앙일보

    1967.09.01 00:00

  • "박격포 쏴달라"

    31일 하오 2시 30분쯤 박대통령의 지시로 김창선씨 매몰사고 현장에 달려 온 청와대 고재일 민원 비서관은 차의영 충남경찰국장을 데리고 지하 4백 미터의 대사 갱속에서 전화로 김씨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용기와 교훈

    구봉광산 지하1백25미터의 갱도속에 파묻힌 김창선씨의 가물가물 하는 생명은 상상조차 고통스럽다. 그는 9일간이나 절망과 희망의 틈바구니에서 생명의 실오리를 쥐고 있다. 갱목조각과

    중앙일보

    1967.08.30 00:00

  • 내일 중 구출가능|매몰광부 김씨, "귀찮다 전화 말라"짜증도

    【청양=김성수·최해명·박영수기자】속보=갱 속에 매몰된 김창선씨가 무사하기를 바라며 매몰된 흙을 파 올리고 있는 구조대는 29일 정오 현재 김씨와의 거리를 7미터60센티로 단축 시켰

    중앙일보

    1967.08.29 00:00

  • 안타까운 9「미터」|굴하작업은 진전

    【청양=김성수·박영수기자】속보=한 생명이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지하 1백25미터의 갱 속에 파묻힌 지 1백57시간(28일 정오 현재)- 이젠 허기와 추위에 지칠대로 지친

    중앙일보

    1967.08.28 00:00

  • 「구봉광산」 광부매몰|지하 백25m서 사투 75시간

    【청양=김성수·김채진기자】속보=지난 22일 하오 1시30분쯤 충남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구봉광산(금광) 수직갱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힌 배수부 김창선(35)씨가 4일째인 25

    중앙일보

    1967.08.25 00:00

  • 갱내에 갇혀 2일째

    【대전】 22일 하오 1시30분쯤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의 구봉 광산(금광) 갱내에 배수 작업하러 들어갔던 배수부 김창선(35·구룡리)씨가 수항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혀 23일

    중앙일보

    1967.08.23 00:00

  • 새 용의자 연행|영등포「갱」사건

    서울 영등포 상은 예금취급소「갱」사건을 수사중인 수사본부는 16일하오 11시범인B와 인상이 비슷한 박시춘(28·전과2범·경기도 평택군 창선면 안중리)씨를 용의자로 연행했다. 박씨가

    중앙일보

    1967.08.17 00:00

  • 한 여인만 죽은 위계살인?

    【여수】삼각관계를 가진 세 남녀가 서울에서 남해고도에 와서 자살을 기도, 여자는 죽고 두 남녀만 살아나 경찰은 이들을 구속, 계획적인 살인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13일 자살방조혐의

    중앙일보

    1967.08.14 00:00

  • 여객·화물30% 10월부터 철도요금 인상안조정

    경제기획원은 교통부가 요구한 철도요금 인상계획을 조정, 오는 10월1일부터 화물과 여객운임을 30%씩 올리기로 방침을 세웠다. 앞서 교통부당국은 철도화물50% 여객임30%를 올리도

    중앙일보

    1967.07.24 00:00

  • 수도에 농약

    【장항】농약 냄새나는 수도물을 먹은 주민 20여명이 구토와 복통을 일으키고 있다. 6일 하오 2시쯤부터 장항읍 창선동 일대의 수도에서 농약냄새가 짙은 구정물이 나왔는데 창선동 김동

    중앙일보

    1967.07.08 00:00

  • 장창선 선수 화촉

    66년 미국 「토레도」에서 열린 세계 「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장창선(27) 선수가 18일 정오 인천 원앙예식장에서 이창분(24)양과 화촉을 밝혔다. 장 선수가

    중앙일보

    1967.06.19 00:00

  • 살인「급식빵」

    【부산】3일하오 5시30분쯤 남해군 창선면 장초리 551 한찬섭(42) 씨의 장남 충호 (11·진동국민교4년) 2남 종길 (9·동교 2년) 군 등 형제는 학교에서 나눠준 빵을 먹고

    중앙일보

    1967.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