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함평모씨|집성촌

    경남 진양군 사봉면 방촌리 등건부락은 함평모씨의 집성촌. 진주시에서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15㎞쯤 달리면 지리산이 내달리다 숨이차 멈칫거린 듯 높고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

    중앙일보

    1986.03.29 00:00

  • (158)함평 모씨

    모씨는 함평 단일본. 남한에만 1만5천여명으로 성별순위 92위의 귀성이다. 진주모씨·파평모씨·함평모씨·부여모씨·해평모씨등 전국에 11개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세거지가 잘못

    중앙일보

    1986.03.29 00:00

  • 집성촌

    충남 논산군 성동면 우곤리 속칭 서당골은 5백여년 남양 전씨의 못자리 마을. 「창성조」전흥이 말년에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자리잡은 뒤 후손들이 마을을 이뤄 서당골과 이웃개사리 두

    중앙일보

    1986.03.08 00:00

  • 집성촌|밀양군 하남읍 대사·귀명리

    경남 밀양군 하남읍 대사리와 귀명리. 4백여호 가운데 3백80여호가 광주 김씨다. 조선조 중엽 장례원판결사를 지낸 김려가 이곳에 낙향해 터 잡은 뒤 5백여년 후손들이 크게 융성,

    중앙일보

    1986.01.25 00:00

  • <경남 밀양순 산외면 다원1리

    경남밀양군산외면다원1리-. 산세수려한 차나무골 깊숙이 들어앉은 마을 가장자리에 5간 혜산서원이 우뚝서있다. 그주변엔 팔각지붕을 인 재사와 비각등 고색창연한 유적들. 한눈에 경남유림

    중앙일보

    1985.12.07 00:00

  • 집성촌 입향조가 잡은「당풍」의 전설적 명당

    경북 성주군 초전면 월곡1리 속칭 홈실(명곡)마을. 팔작지붕의 골기왓집이 처마를 맞대고 43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고풍스런 마을이다. 43가구 중 5가구를 제외하곤 몽땅 벽진

    중앙일보

    1985.11.09 00:00

  • 집성촌 식읍으로 받은 터전 7백여년 지켜

    경남거제군신현읍고현리일대. 거제의 토반대성 반씨가 7백여년 뿌리를 박아온 터전이다. 계룡산을 뒤로 한려수도의 비단결같은 푸른바다를 감싸안은 고현리의 안마을. 반씨가 이곳에 뿌리를

    중앙일보

    1985.11.02 00:00

  • 경북 달성군 가창면 우록동

    경북달성군가창면우록동-. 산자수명한 가창골 깊숙이 들어앉은 1백25가구마을. 87가구 우록김씨가 4백년 뿌리내려 사는 마을이다. 천혜의 요새인 팔조령이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싼 이곳

    중앙일보

    1985.09.07 00:00

  • 중종반정공신 이기가 터잡아 15대째

    장항선을 타고 천안·예산·홍성·광천을 지나면 보령. 서해 바닷물이 육지 깊숙이 파고들어 호수처럼 찰랑거리는 만을 끼고 해안에 기름진 들판이 열린다. 야트막한 야산을 등지고 오붓하게

    중앙일보

    1985.08.31 00:00

  • 집성촌 백12가구 이해 다툼없는 "우애"자랑

    경북칠곡군동명면조암동-취락구조개선사업으로 말끔히 단장돼 고풍스런 옛 정취를 찾을수는 없으나 1백54가구중 1백12가구 덕산이씨가 5백여년.터잡아 사는 옛마을이다. 천혜의 요새인 태

    중앙일보

    1985.08.17 00:00

  • 온 마을 3대가 오뚝이처럼…두메에 묻힌 항일투쟁사|영남유림의 요람 봉화 바래미골

    두메마을 주민들의 3대에 걸친 끈질긴 항일투쟁사가 광복40년 만에 밝혀졌다.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노인들이 끌려가 죽을 고문을 당하고 나오면 그 다음 대가 다른 사건을 일으키고

    중앙일보

    1985.08.15 00:00

  • 집성촌

    경기도 파주군월농면위전리는 사씨가의 오랜 본거지. 일대가 사씨촌으로 통한다. 서울에서 통일로를 따라 문산쪽으로 32㎞거리. 화전1, 2, 3리 전체 3백27가구중 2백30여가구가

    중앙일보

    1985.07.13 00:00

  • 전북 익산군 왕궁면 발산리

    전북익산군 왕궁면 발산리-. 바리때나 소쿠리모양으로 생겨 발산으로도 불리는 용화산 기슭아래 진주소씨가 5백여년간 세계를 이어온다. 1백42가구 가운데 1백4가구가 소씨. 나머지 3

    중앙일보

    1985.06.08 00:00

  • 집성촌|고려망한뒤 은거, 5백여년세계이어

    충북괴산군불정면지장리일. 용문산 아래 「철안이 마을」은 안악이씨 일족이 5백50여년간 세계를 이어사는 터밭이다. 청주에서 음성족으로 지방도를 따라 50여㎞나 떨어진 산간벽지. 마을

    중앙일보

    1985.06.01 00:00

  • 집성촌 문수산기슭서 30여가구 전통이어

    옥천읍에서 가자면 비포장도로 12굽이 고개를 넘어야하는 벽지였다. 근래 보은읍쪽으로 시원한 포장도로가뚫려 행정구역은 옥천이면서도 생활권은 오히려 보은인 마을이다, 잘생긴 문수산기슭

    중앙일보

    1985.05.11 00:00

  • 근대화 바람속 오늘의 농촌모습

    □…KBS 제1TV『잠입르포, 사람과사람』(6일저녁 6시50분)=「5백년단촌, 황산리 사람들」. 고로한 전통인가? 미풍양속인가?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상식을 올리며 3년상, 1년상을

    중앙일보

    1985.05.06 00:00

  • 집성촌 무오사화후 낙향…충효정신 대물려

    88고속도로를 타고 해인사를 지나 광주방면으로 달리다 거창인터체인지를 10km쯤 남겨두고 동쪽으로 꺾어든다. 수정같이 맑은 가천 냇물을 따라 들판을 가로질러 3km쯤 가면 이끼낀

    중앙일보

    1985.04.27 00:00

  • 성씨의 고향사천 목씨

    목씨는 전국에 2천여가구 1만여명, 성별인구순위 1백13번째 희성이다. 사천단일본. 고려조에 낭장·동정을 지낸 목효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선대가 사천에 살며 형제간의 우애가 남

    중앙일보

    1985.04.20 00:00

  • 집성촌 충효 전통이어 효자·열녀 많이 배출

    영도 고속도로를 타고 용인을 지나 양지 인터체인지로 들어서 남동쪽으로 20km. 길 왼쪽 산기슭 소나무 숲사이에 하얀 슬레이트로 지붕을 인 집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 부락이 다가선

    중앙일보

    1985.04.13 00:00

  • 집성촌 항일운동의 산실…「반골3평」의 한곳

    전남 함평은 함평이씨의 아성이다. 고려 충숙왕때 함평부원군에 봉해진 이광봉이 못자리를 잡은 이후 그 후손들이 7백여년동안 문전옥답을 가꾸며 살았다. 함평군일대 2천여호 1만여명이

    중앙일보

    1985.04.06 00:00

  •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도곡리

    남한강 물줄기가 급이돌아 비옥한 농토를 이룬 경기도남양주군와부읍도곡리일·순천박씨 일문이 5백여년가까히 가풍을 이어온 못자리다. 순천박씨가 도곡에 뿌리내린것은 중종반정이후부터. 당시

    중앙일보

    1985.03.30 00:00

  • 집성촌「옥사」때 은신처…4백여 년 혈맥이어

    1613년 계축옥사-. 폭군 광해가 인목대비를 폐하고 배다른 동생 영창대군을 귀양보내 죽인 피비린내 나는 정치사화. 이때 인목대비의 아버지인 김제남과 김제남의 아들김주(청주목사),

    중앙일보

    1985.03.16 00:00

  • 집성촌, 4백50여년 혈맥 이어 온 동족 부락

    경북 금릉군 어해면 구례3리(여남리)-상산 김씨 일문 50여가구가 용문산기슭에 처마를 맞댔다. 4백50여년 동안 혈맥을 이어온 유서깊은 동족부락이다. 입향조는 조선 성종∼연산대에

    중앙일보

    1985.03.02 00:00

  • 경북 달성군 현풍면 지동

    경북 달성군 형풍명 지동-. 김굉필의 19세손 김병의씨(66)가 5백년 종통을 잊고 있는 유서깊은 마을. 지동14번지에 기둥을 내린「한훤고완」은 김굉필의 장손들이 2백50여년동안

    중앙일보

    1985.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