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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 겪고 있는 학생들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매체 활용 프로그램 운영, 스트레스 극복 및 정서 돌봄 나서 '관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가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고립감, 우울증, 무력감 등을 느끼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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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안탄다 했더니 괴롭혔다" 극단선택 공무원 母의 절규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시청 공무원 A씨(25)의 어머니는 26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청을 다닌다고 좋아하던 제 아이가 대전시청을 다녀서 죽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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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들 집단 틱장애 걸렸다…범인은 SNS 이 영상
틱톡 로고 주로 소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인 틱장애가 소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배경에 '틱톡'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비즈니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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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편 갈라 싸우거나 자기 꿀만 숨겨두지 않아서 좋아요”[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정신장애를 가진 양봉 훈련생들이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연과함께하는농장에서 임준하 상임이사의 지도를 받으며 꿀벌의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 화성=강주안 기자 ━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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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혼밥 대충대충 먹고 혼술 홀짝홀짝 마시고 대사증후군·우울증 와요
━ 증가하는 1인 가구 건강 요주의 회사원 박동훈(가명·34·경기도 군포시)씨는 직장에 입사한 후 8년째 계속 혼자 살고 있다. 박씨는 평소 집에서 라면·떡볶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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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새 사장 지원자도 무리라는 KBS 수신료 인상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KBS 수신료 관련 질문과 답변들. [네이버 화면 캡처] ━ 감사원도 지적한 KBS의 방만경영 ━ 상위직 56%, 연차수당 과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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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페이스북 폐해 논란, 강 건너 불구경 아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로고. 미국 청문회에 나온 내부고발자의 폭로로 전세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AFP=연합뉴스] ━ 페이스북 전 직원, 미 청문회에서 내부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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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돈 좇느라 마약·폭력·인신매매 유해 게시물 고의 방치”
3일(현지시간) CBS 시사 프로그램 ‘60분’를 통해 공개된 페이스북 내부 폭로자 프랜시스 호건. 페이스북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이 10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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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살충동 조장 알고도 방치"…페북 내부고발자의 폭로
페이스북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걸 알고도 회사 측이 고의로 방치했다고 공개한 내부 폭로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공은 프랜시스 호건(37), 페이스북의 전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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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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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절반 돌봄 공백 경험, 45%는 '우울 의심'
만 9세 이하 자녀를 키우며 일하는 워킹맘 절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 공백을 경험했으며, 10명 중 4명은 우울증이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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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뚝뚝 떨어트려 비커 받더라" 해외 내몰린 희귀암 환자들
부산에 사는 곽모씨는 근심이 크다. 전립선암에 걸린 남편이 국내에선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병세가 나빠졌다. 독일 병원에서 하는 ‘악티늄’ 치료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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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스쿼트·영양관리…70대 건강수명 5.2개월 늘었다
70대 후반 노인이 운동, 단백질 보충 등에 6개월 집중 투자하면 요양병원에 덜 가고, 건강수명이 5.2개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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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에 40kg까지 줄어…고1 아들, 집단 따돌림에 투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대구에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고통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남자 고교생의 어머니가 국민 청원을 통해 진상 규명을 호소했다. 지난 2일 청와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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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괴롭힘에 못살겠다” 대리점장 극단 선택
경기 김포에서 택배 대리점을 운영하던 한 점장이 “노조의 갑질과 괴롭힘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31일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에 따르면 김포시의 40대 대리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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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너희들 때문에 죽는거야" 40대 대리점장 극단 선택
CJ대한통운 택배차량이 줄지어 있는 모습. [중앙포토] 경기 김포에서 택배 대리점을 운영하던 한 점장이 "노조의 갑질과 괴롭힘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해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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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리점장 극단선택, 노조원 향해 "너희 때문에 죽음의 길"
지난 7월 14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의 한 택배 대리점에 파업 중인 노조원들이 배송을 하지 못한 택배들이 쌓여있다. 뉴스1 경기도 김포의 한 택배 대리점장이 ‘택배노조의 파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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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무료 진료소에 일반인 몰려 "난감"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뒤편 라파엘 나눔 노숙자 무료 진료소 봉사자들이 진료 준비를 하는 동안 스탠드에서 노숙인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강주안 기자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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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혐오 멈추자는데 또 혐오 댓글…이게 현실입니다
"혐오 표현 쓰는 사람들 여기 다 모였다." 지난달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의 혐오 기획 기사에 달린 누리꾼의 탄식성 댓글이다. 혐오하지 말자는 기사에 어김없이 혐오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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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집단 감염 훑고 가도 서울 곳곳 '노 마스크' 지하도 살이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남대문 지하도. 입구에 들어서자 1945년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도라는 근사한 안내판이 보인다.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문구도 붙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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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탓 잠 설치면 관절염 악화…침·뜸·약 통합치료 효과
━ 생활 속 한방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낮의 찜통더위도 걱정이지만 최근에는 한낮의 열기와 습기가 유지되는 열대야가 사회 문제로 대두하는 실정이다. 기후 변화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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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경주마처럼 달려든다" 2030이 말하는 여혐·남혐
지난달 30일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안티 페미니스트와 남성 페미니스트의 대화. 장유진 인턴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무고한 남성들까지 잠재적 가해자로 치부하는 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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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해, 참아” 희생 강요, IT기업 ‘열린 문화’ 말뿐
━ ‘꿈의 직장’ 갑질 실태 네이버노조가 지난 7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에 대해 회사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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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부 폐지하겠다는 박범계…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였다
6월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전년 대비 2000명 이상 늘면서 역대 최고치인 1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