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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하일지 “‘동백꽃’서 점순이도 성폭행···미투해야겠네” 조롱
소설가 하일지. [중앙포토] 소설가 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3)가 강의 도중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운동과 성폭력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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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다카기 자매의 감동, 정치의 무감동
서승욱 일본 지사장 두 살 터울의 자매는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함께 했다. 스케이팅도, 취미인 힙합댄스도 늘 함께였다. 주 종목도 같았다. 언니는 키가 훨씬 크고 무엇이든 자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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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백이 일수 가방 같다고? 신사의 품격이죠
━ [두남자의 스타일 토크] 액세서리 이탈리아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재킷과 팬츠 색깔을 매치하는 법을 부모나 주위 어른에게서 꾸준히 배운다. [사진 피티 우오모] 액세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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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아가인데…” 귀여운 성장통 겪는 윌리엄 근황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성장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윌리엄은 동생 침대에 눕거나 동생의 이불을 덮는 등 귀여운 질투를 하며 성장통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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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와 질투롤프 도벨리 『스마트한 선택』중에서우리는 지난 세기에 살았던 기업가들을 질투하지 않는다. 식물이나 동물을 질투하는 일도 없다. 지구 반대쪽의 백만장자를 질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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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폐암사망 친형과 끝내 화해 못해···조문 거절당해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원수'처럼 척지고 지내온 친형과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이재명 시장이 2일 숨진 친형 고(故) 이재선(58·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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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라는 브랜드의 탄생, 소비되는 것은 문학만이 아니다
━ [CRITICISM] 문제적 캐릭터 작가의 등장 김영하‘김영하의 소설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김영하라는 이름을 둘러싼 그 모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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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염문설 뿌렸던 故다이애나, 진정한 사랑은 ‘이 남자’였다
평범한 유치원 보모였던 다이애나 스펜서. 1981년 13살 연상인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으로 그녀의 삶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려온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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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2] 여교사와 남학생 노골적 애정행각 버젓이 노출하는 사회
경남 지역 한 초등학교 여교사와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포토] 성인인 한 여교사가 미성년자인 고교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 이를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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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비서傳(2)] 김정일의 '꾀돌이' 허담
김중린 대남비서가 83년 10월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물러난 뒤 그 뒤를 이은 사람은 ‘꾀돌이’ 허담(1929~1991)이다. 그는 머리가 영리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위를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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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입양 보낸 '케어' "마루·찡찡이도 잘 보살펴주는 대통령이니 걱정 말라"
[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5일 최근 입양한 퍼스트 도그 '토리'의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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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이 직접 전하는 '토리 청와대 적응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저녁, 유기견 출신 첫 '퍼스트 도그(First dog)' 토리를 비롯한 청와대 내 반려동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일각에서 토리에 대한 '목줄 학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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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에 ‘아는 언니’ 1억원치 명품 가방ㆍ귀금속 등 망가뜨린 20대
질투심을 참지 못한 20대 여성이 지인의 명품 약 1000만원치를 훼손했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아는 언니’가 갖고 있던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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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다른 '아기'에게 관심갖자 대박이가 한 행동
2013년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현재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는 누가 뭐래도 대박이네 가족이다. 특별한 활동이나 설정 없이 집안에서 보여주는 이동국과 다섯남매의 일상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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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신건강 논란…환상·현실 구분 능력 결여 vs 열정적이고 솔직할 뿐
━ “미쳤다” 남발하는 트럼프 정신건강 논란 “위대한 천재성에는 약간의 광기(狂氣)가 빠질 수 없다”고 ‘모든 학문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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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라드립니다] 일본 거장 감독들의 내 인생을 달군 로망포르노 5
[매거진M] 촬영 기간은 평균 일주일, 상영 시간은 70분 전후. 10분에 한 번 정사 신을 포함할 것. 이것만 지키면 어떤 이야기든 해도 좋다. 일본 영화계의 불황을 몰아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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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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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톡 쏘아대는 당신, 톡소 감염 때문일 수도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20억 명 머리 속의 기생충, 톡소포자충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쥐는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기생충이 포유동물의 뇌를 조종하는 드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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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 ① 자전거와 함께 '가보지 않은 길' 도전
[※ 편집자 주 : 은퇴 후 '인생 이모작'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인생 설계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생각하면 막막한 게 현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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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생명 연장 치료, 돈 많이 들어가 … 21세기는 역사상 가장 불평등
━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이어 『호모 데우스』 펴낸 유발 하라리 질투심 때문일까. 학자들은 국제 지성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유발 하라리(41) 이스라엘 히브리대 역사학 교수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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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예술의전당서 공연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이 이번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로 5월 26일(목)부터 28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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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1일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음력 4월 26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직접 하지 말고 맡겨라. 36년생 언행에 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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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찌질한 남자들에게
전수진P-프로젝트팀 기자 죽으란 법은 없다. 가짜 뉴스이길 바라는 미국발 진짜 뉴스에 울컥과 울적을 반복하지만 지난 7일과 9일, 프랑스와 대한민국에 새 세상이 열렸다.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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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예쁜 줄 아는 여자들'에게 충고 건넨 남성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제발 그러지 말라”고 호소하는 게시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표현이 많아 여성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