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내일까지 최대 250㎜ 폭우…위기 경보 ‘심각’ 상향
많은 양의 비가 내린 13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에서 물에 잠긴 차 안에 갇혀있던 운전자를 119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남양주소방서] 장마전선이 13일 한반도에 상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철도안전 업그레이드]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환경 구축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를 시행해 안전한 철도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철저한 ‘철도종합시험운행
-
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
[포토타임] 기습 폭우에 불어난 물로 산책로 사라진 청계천
오후 4:00 기습 폭우에 불어난 물로 산책로 사라진 청계천 14일 기습적인 폭우로 불어난 물에 청계천 산책로가 잠겨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15일)까지 강한 돌풍과 함께
-
안동시,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토론회 개최
안동시가 경상북도, 김형동 국회의원과 지난 10일, 대동관 영남홀에서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경~안동 간 중부내륙 철도망
-
강수현 양주시장 "12년뒤 인구 50만…교통 '오지'서 '요지' 변신"
“서울과 인접해 있지만, 수도권 ‘교통 오지’ 신세를 면치 못하는 양주시를 ‘교통 요지’로 바꿔 놓겠습니다.”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은 지난 1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가진 중
-
[분양 포커스] 700만원대 특별 회원권, 전국 15곳 콘도·호텔 즐긴다
일성리조트 분양 승인 구좌 수만큼만 모집 만기 땐 입회금 100% 반환 가능 무료 숙박권, 할인권 혜택 제공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 시스템을 갖춘 데다, 회원권 분양
-
‘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오늘 준공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전경. 오른쪽이 경부고속도로며, 기지 가운데로 난 선이 철로다. 기지로 들어가며 철로 오른쪽은 컨테이너 야적장, 왼쪽은 화물취급장과 집
-
노홍철도 입 다물게 할 우포늪의 돌+I
노용호 박사가 외국인을 상대로 생태춤을 선보이고있다.[사진: 노용호 박사 제공] 그는 돌+I였다. 속이 꽉 찬 돌+I이다. 우포늪에 관한 한 박사다. 우포늪을 찾는 사람에게 설명
-
철도는 도로의 ‘뼈아픈 실패’ 되새겨라
3년 전쯤 국토해양부의 한 과장급 공무원에게서 들은 얘기가 떠오른다. 그는 직전에 지방의 국도유지사무소장을 거쳤다. “현장 점검을 나가면 도로가 구석구석 너무 잘 닦여있어요. 그
-
기차여행 11 │ KTX 타고 가는 경주 여행
석가탑(왼쪽)과 다보탑.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그러나 관광객 숫자는 십년 전부터 답보 상태다. 2000년 823만 명을 기록한 뒤로 경주 관광객은 더 이상 늘지
-
2000년대 겨냥 교통 청사진/수도권 광역전철망 구상 왜했나
◎2001년엔 통행인구 천2백만명/서울의 베드타운 종횡 연결/신도시ㆍ서해안공단 묶어 개발 가속화 교통개발연구원이 마련한 「중장기 수도권광역전철망 구축계획안은 수도권인구가 전국인구의
-
지방화시대 도청이전 뜨거운 감자-경북.전남.충남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전남.경북.충남의 도청이전문제가 국민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직할시내에 위치해 있는 이들 지역 도청의 유치경쟁이
-
청원·김천·장성 3곳에 민간자본 유치 복합 화물터미널 건설
중부.영남.호남권 복합 화물터미널과 내륙 컨테이너 기지가 건설된다. 건설교통부는 18일 '중부.영남.호남권 복합 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 기지' 민자유치시설 사업기본계획이 확정
-
[전문기자 리포트]제 갈길 못가는 SOC 예산
정부의 내년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이 올 예산 (2차추경) 보다 5% 늘었다. 액수로는 5천7백억원. 얼마 안되는 듯 하지만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이후 어려워진 재정여
-
仁川~木浦 서해고속도 예정보다 2년당겨 완공
인천~목포간을 잇는 서해안고속도로가 당초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002년에 완공된다. 건설교통부는 예산및 지역주민의 민원등으로 호남고속철도 사업일정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서해안
-
[week& 한가위 특집] 막히는 고향길, 돌아갈까 새 길 따라 갈까
올 추석은 연휴기간이 사흘로 짧아 귀성길과 귀경길이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
-
‘메이드 인 코리아’ 충주에서 부활한다
이만중 보끄레 회장은 “충주 패션산업단지가 성공하면 중국과 비슷한 가격에 품질은 더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강을 떠나
-
국토종합계획 대전공청회 "호남고속철 대전 통과해야"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국립중앙과학관 대강당에서 26일 열린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대전.충청지역 공청회' 에서 인천과 강릉을 연결하는 '중부 개발축' 과 '호남고속철도
-
부산에서 고성·통영 갈때는 창원터널~마창대교 이용을
이번 설 연휴기간에 통행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13(귀성)·15일(귀가)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속도로 가운데 남해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가
-
짧은 연휴, 영동 폭설 … 더 힘든 귀성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 한꺼번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귀성길이 큰 혼잡을 빚었다. 올해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 설에는 지난해보다 10%가량 많은 2546만여 명이 이동할
-
열차 타고 백두대간 탐방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지난달부터 백두대간의 역사·문화·생태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탐방열차(사진)를 운행하고 있다. 탐방열차는 국토해양부와 경북·충북·강원 등
-
오지 달리는 협곡열차 개통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역은 국내 최고의 오지 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엔 겨울이면 환상적인 눈꽃이 피고 가을에는 타는 듯한 단풍이 들며, 여름엔 세계 최남단 열목어(천연기념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