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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에 주민증
21일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탈영병 홍채흠(영일동6-8)에게 돈을 받고 주민등록증을 내준 서울 종로구 대학동 동사무소서기 원용일씨(28)와 건설부 비상계획관실 근무 한원희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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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위조 2백만원 사취
서울시경 형사과는 19일 토지사기를 상습적으로 해오던 안계학씨(41·서울 용산구 이태원동171) 안귀용씨 (44·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의14) 이종원씨(40·경기도 시흥군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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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초본·병적증명 대신 주민등록증초본 사용케
내무부는 17일 내년부터 호적초분·병적증명서가 필요한 민원서류에 주민등록초본으로 대신하는 동주민등록증활용방안을 실시, 각종민원서류를 대폭 간소화키로 했다고 내무부는 지금 전국의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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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가짜주민증」봐줘
서울시경은 11일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 중앙파출소이광희순경(49)을 파면, 직무유기혐의로 입건하고 검사의 지휘가 나는대로 구속할 방침을 세웠다. 이순경은 지난5월1일상오0시1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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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서조작선전 공화|공개투표진행 신민
여야는 부표 분위기를 싸고 서로 상대방이 부정 투표와 소란을 계획하고 있다는 엇갈리는 성명 냈다. 김재순 공화당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신민당이「릴레이」식투표, 공개투표가 강요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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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이냐, 반대냐|「민의」는 던져졌다.
귀중한 한 표로 3선 개헌안에 대한 민의의 결정권이 행사되었다. 국민투표일인 17일 전국 곳곳에서는주권참여의 한표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 하나 조심스럽게 던져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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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2명 생포
치안국은 소위 통혁당 간부에 대한 석방 투쟁 전개 및 3선 개헌 반대 지령을 받고 난파된 무장간첩 박우범(40)과 김기상(37)등 2명을 16일 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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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서 분위기 흐려
김재순 공화당대변인은 16일 상오 『선거 관리당국과 여야를 초월한 노력으로 사상초유의 공정한 투·개표를 다짐하자』는 성명을 냈다. 김대변인은「이번 국민투표는 제도적으로 ①투표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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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항의|통지표못받아
투표일을 하루앞둔 16일상오 현재 서울의곳곳에서 국민투포용지를 받지못한 많은 유권자들이 해당선거관리의윈회에 항의하고 있다. 이날상오 서울 성북구수유동 국민주택134의67 김기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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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대책 최종지시
여,야는 개헌안의 국민 투표 운동을 16일로 끝내고 투, 개표에 임하는 대책을 가다듬었다. 정부와 여당은 청와대에서 신민당은 중앙당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투표운동결산을 분석하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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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는 이렇게 해야 한다
개헌안의 국민투표는 16일받12시로 여야의 찬반운동이 끝나고17일 새벽부터 전국8천4백여투표장에서 일제히 투표가실시된다. 이번 국민투표는 새로 게정된국민투표법에 의해 처음실시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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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큐·주민등록증
○…이른바 무전 여행을간 첫날밤바닷가 고성땅에서였다. 친구와 나는 갯바람을 몸에 휘감으며 방파제에서 노숙하기로 했다. 밤낚시를 즐기는 애들에게 해안경비가 없느냐, 또 여기서 누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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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없어 투표 못할 유권자
국민투표 유세를 10일 앞둔 7일 국민투표선거인명부에 기재되고도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지 못해 국민투표일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유권자가 35만 여명이나 되는 것이 내무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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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1명 체포
대 간첩 대책본부는 7일 상오서해안 임진강 및 한강 하류를 따라 침투, 후방지역에서 암약하다 월북하려던 북괴무장간첩 1명을 지난5일 김포해병대 경계병력이 교전 끝에 생포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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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수수료 배로
내무부는 오는 11월부터 경찰이 맡고있는 모든 민원서류의 수수료를 배로 인상하고 허가서류와 민원서류엔 반드시 주민등록증번호를 기재하도록 조치했다. 내무부는 6일 도로교통법시행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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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법 어떻게 시행되며 무엇이 문제인가
국민투표법과 그시행령이 지난18일 공포됨에따라 정당과 단체는 개헌안에대한 찬반운동을 할수있게됐다. 공화당은 21일부터 지방유치를 통해 찬성운동을펴고 신민당도 20일의 창단대회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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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안선관위 국민투표 사무착수
국민투표법과 그 시행령이 18일 공포됨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국민투표사무에 착수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미 전국에 게시할 25만장의 헌법개정안게시문과 투표공보를 마련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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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11년…아들 살해범 체포
【대구】6일 남대구경찰서는 동거하던 여인의 9살짜리 아들을 유괴살해한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102 지병호(39)를 사건발생 11년만에 서울서 붙잡아 유괴 및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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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내무위통과|신민양당,공화단독으로
공화·신민양당이 각기제안한 두개의 국민투표법안을 단일화하는 여야협상은 처음부터 기대하기 어려운것이었다. 공화당은 웬만큼 양보를 해서라도 윈만한 절충을 이루어 무난히 법안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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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내에통과
내무위5인소위는 26일밤을 새우며 절충을 진행했으나 ①주민등록증이 없는자에게는 투표용지를 교부치 않는다.②중앙선관위에등록되지않은 단체도 찬반운동을 할수있도록한다.③신문·잡지등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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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법 단일안난항|여·야5인소위 이견조정
공화·신민양당은 개헌의 절차법인 국민투표법안에 대한 절충에 착수했다. 국회내무위 여야5인소위는 26일하오 양당이 내놓은 두개의 국민투표법안을놓고 찬반운동제한규정, 투표인명부작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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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에 그친 「개헌」오픈·게임
보성일부재선거는 신민당의 이중재후보가 공화당의양달승후보를 눌러 당선함으로써 6·8총선거에 의한 상낙을 번복했다. 벌교읍10개 투표구 1만6천의 유권자를 상대로 한서거였지만 3선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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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이중재씨 당선
【보성=조남조·이민종 기자】보성 일부 재선거는 신민당의 이중재 후보가 총2만8천7백30표로 공화당의 양달승 후보의 2만7천7백66표보다 9배64표를 리드하여 당선이 확정됨으로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