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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용구(음악·무용평론가)
○…91년 문화계를 전망하면서 「올해엔 이렇게-문화발전을 위한 제언」을 시리즈로 마련한다. 먼저 문화전반의 흐름을 살펴보는 원로와 중진의 글들을 싣고 이어 문학·미술·음악·연극·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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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투자기업에 세제혜택을|「기업의 예술문화 동참…」예총 토론회 주제발표
기업이 예술부문에 동참·기여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는 22∼24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예술계·학계·언론계 등의 문화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기업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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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없는 혁명가극 “항상 만원”(북녘의 문화ㆍ예술:8)
◎공연/무용수ㆍ합창단 등 연인원 5천여명 등장/천회 목표… 500회 넘으면 「인민예술」 칭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겨레여 통일의 노래 높이 부르자」「영광스런 조선로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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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변호사 연예인 운동선수 특별 세무관리/고소득 사업자 과세강화
◎부동산 임대소득자도 3천만원 넘을 경우/신고 불성실하면 세무조사/민자선 소득추계 과세제 검토 앞으로 연간 소득금액이 3천만원이상인 의사,2천만원이상인 변호사,1천만원이상인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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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참여권」유도에 역점
문화부가 12일 청와대에 보고한 90년도 주요업무보고내용은 몇 가지를 빼고는 대부분 지난1월15일 발표된 문화주의 새 사업 벌이기 운동과 중복되고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도 있으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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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사물놀이패 신 바람난 세밑 무대
세계를 누비며 꽹과리·장구·북·징을 신명나게 울려 「신을 부르는 소리」라고 격찬받아 온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80년대를 마무리하는 세밑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먼저 27일 오후7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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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기장 "우린 고립"
지난 25일 체코 공산당 지도부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프라하 시에 3O만 명의 군중이 시위한데 이어 브라티슬라바, 브르노, 코시체, 오스트라바 등 주요 도시들에서 연 8일째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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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 전시회
한국컴퓨터그래픽스협회는 19∼23일 서울 삼성동 종합전시장에서 컴퓨터그래픽에 관한 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세미나 ▲그래픽 아트전시 ▲컴퓨터 에니메이션 작품상영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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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승리" 독립 후 최대 경축
버마 정부의 계엄령해제 발표 후 랑군 시내는 수십만 명의 군중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 겸 축하행사를 가졌다. 한 랑군 시민은『국민의 힘(피플스 파워)이 이겼다』고 소리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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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종합예술가가 돼야한다
이건희 삼성회장(사진)은 23일 오전 서귀포KAL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원(전경련산하) 주최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 「후 격변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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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참여로 이념 초월한 화합
특별전▲문화소개특별전▲세계현대미술제▲한국예술전▲올림픽기념종합전 등으로 구성돼있다. 공연행사는 국립극장·세종문화회관·예술의 전당·문예회관·국립국악당·대한극장·서울놀이마당·여의도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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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히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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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전 지상감상
아프리카 미술을 생각할 때 사람들은 우선 호시심을 갖게 되고, 서구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문제를 놓고 연상작용을 하게된다. 이처럼 특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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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불』 공연
음악, 미술, 연극, 무용등 예술의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우러진 종합무대를 창조하는 것은 예술가들의 오랜 꿈이다. 「바그너」가 종래의 오페라를 더욱 다양화, 종합화한 것도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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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연극·음악 한무대에-"총체예술" 첫선, 「88서울예술단」 『새불』서
『한국에서는 첫번째가 될 이른바 「총체예술」작품 『새불』이 88서울예술단(단장 차범석)에의해 창단공연으로 3월4∼6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무대에 오른다. 오태석 대본·연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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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혼 넘친 건축계의 대부
14일 별세한 건축가 금수근씨(55·공간」대표·국민대조형대학장)는 우리나라 건축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은 예술가다. 병석에 누워서도 재정난에 허덕이는 『공간』(종합예술지)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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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퐁피두센터「한국축제」는 허풍
【파리=주원상 특파원】 파리의 퐁피두 문화예술센터에서 21, 22일 이틀간 계속된『비 온 뒤의 한국-임세택·강명희』행사는 몇 가지 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사건」이었다. 비록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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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오프 브로드웨이 신촌 문화거리
신촌 문화가가 서울의 「오프 브로드웨이」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내에서 개관된 11개의 공연장 중 신촌에 생겨난 것만 7개에 이른다. 현재 이곳에 자리잡은 공연장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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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서 마지막 생을 싸우는 예술가|종합예술센터 만든다
우리문화예술계의 「사랑방」구실을 해온 서울 원서동 공간사옥이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공간종합예술관」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이같은 계획은 서울대병원에서 투병중인 공간의 창업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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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조형전 여는 정경연씨
섬유예술가 정경연씨(홍익대 미술대학 교수)가 1만 개가 넘는 「장갑」 작품으로 서울 갤러리(프레스센터)에서 「섬유조형전」(23∼11월 3일)을 연다. 정씨는 홍익대 미술대학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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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조형전 여는 정경연씨
섬유예술가 정경연씨(홍익대 미술대학 교수)가 1만 개가 넘는 「장갑」 작품으로 서울 갤러리(프레스센터)에서 「섬유조형전」(23∼11월 3일)을 연다. 정씨는 홍익대 미술대학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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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을 주제로한 예술40년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지 40년. 인류는 지금 미증유의 핵위험시대에 살고있다. 예술가들은 줄곧 핵폭발을 주제로한 예술활동을 펴면서 이것이 몰고올 인류의 멸망을 경고하고 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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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농촌적 삶의 체험 등 소재…『농민시선집』나와
O…한국문인협회 제18화 문학심포지엄이 23∼25일까지 3일간 제주 프리포트호텔에서「광복40년과 한국문학의 미래상」을 주제로 하여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김량수씨(문학평론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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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문화투자 예술을 꽃피운다|4월에 창단 되는 국내 첫 민간직업발레「럭키무용단」
『이번 무용단 창단이 한국무용계가 도약할 수 있는 한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무용단 창단의 결단을 내린 기업(주시회사럭키)쪽에 무용가의 한사람으로 깊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