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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펭귄수영대회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서 열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 펭귄수영대회가 10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번째인 이 행사는 매년 5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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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富 濁富
'바른 교육-큰 사람 만들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고려대학교는 며칠전 뜻밖의 장학기금기부에 놀랐다.90세 노령의 월남 실향민 오현호(吳鉉祜)옹이 전 재산 36억원을 쾌척(快擲)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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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일반행정정책관 이병국▶의정과장 박구연 ◆제주도▶제주발전연구원 파견 양만식▶경영기획실장 김창희▶도의회 사무처장 차우진▶자치행정국장 김방훈▶보건복지여성국장 현만식▶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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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개 품목 온라인 거래 … 농촌 유통혁명
농촌도 사이버 시대를 맞고 있다. 2001년 시작한 정부의 정보화마을 사업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인터넷 이용 증가 및 농촌 체험관광 등 정보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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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 비율제한 없앨 듯
국내감귤농가보호를 위해 규제해오던 외국산 오렌지원액수임비율제한이 없어질 전망이다. 1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그 동안 오렌지주스의 원액사용비율을 국내산 70% 외 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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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엔 신경안정 효과, 피로·짜증 날 때 좋아
요즘 제철을 맞은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브로콜리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해진 외래 채소다.원산지는 남유럽이다. 사람이 먹기 시작한 것은 정말 오래됐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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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11번가 광양 매실 특가 판매
중앙일보와 농수산물유통공사, 마트11번가가 함께 광양 매실을 특가 판매한다. 또한 마트11번가 오픈이벤트로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송비만 내고 5월 17일 유, 아동 건강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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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한중 FTA와 돌하루방
지난 7월초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2차회담을 위해 양국 대표단이 제주공항에 내려 회담장소인 제주 롯데호텔로 향했다. 아름다운 남국의 풍경 제주도의 상징 돌하루방이 길 양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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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강수상▶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장 강정원▶홍보지원국 국정과제홍보과장 최원일 ◆국세청▶뉴욕총영사관 파견 서진욱 ◆인천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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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육질에 달콤새콤 … 껍질·설탕 끓이면 마멀레이드
연말에 제주도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열어보니 귤이 한 상자 가득 들어있었다.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제주도에 내려간 지인이었는데 올해 첫 수확을 한 모양이다. 연락을 그리 자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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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호텔이 쏜다
즐거움과 설레임이 있는 12월, 연인·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조용하고 품위있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산타가 어린이에게 선물 전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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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감귤꽃 이용 개발된 제주향수 3월 본격시판
유채꽃과 감귤꽃을 이용해 개발된「제주향수」가 지적재산권 사용료계약을 하고 오는 3월중순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3일 유통업체인 요산실업㈜과 지적재산권 사용료계약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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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감귤 전량 수매
【제주】올해 산 가공용 감귤이 농가요구량 대로 수매될 건망이어서 감귤 처리 난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수산부는 최근 롯데·해태 등 감귤가공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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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백만장자처럼 살아볼까? 단 파트타임으로
백만장자의 꿈을 현실화시키기란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파트타임 백만장자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란 훨씬 쉬워진다. 지분 소유권이란 낯선 서비스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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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제주 모범농민 孫理洙.康定烈부부
회수(淮水)남쪽의 감귤을 회수 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橘踰淮而北爲枳)는 말이 있다.그렇게 되는 까닭은 땅기운(地氣)이 다른 탓이라고 한다.중국(中國)을 넓다고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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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참깨 2,000t폐기처분-올들어 불량 수입농산물 급증
불량 농산물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국립식물검역소 부산지소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수입된 미국산 오렌지 1만5,032중4%인 579이 검역에서 불합격돼 폐기처분됐다.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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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칼럼] 관광 정보 크게 부족한 제주도
얼마 전 제주도로 2박3일 동안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참 인상적이었다. 제주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아열대 식물과 바닷바람에 깎인 해식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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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人이 함께 빚은 맛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농장에 가본 적이 있다. 차로 5분을 달려도 끝나지 않는 광활한 밭. 검푸른 나무에 매달린 주먹만 한 노란색 오렌지의 선연한 대비는 햇살에 비친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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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16가지 세계화 자신만만
반도체와 같이 세계를 석권할 만한 우리의 농산물은 없나. 현재도 선인장등 일부 농산물은 비록 규모가 미미하긴 하지만 국내산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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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북제주군주민등록 주소지 변경 문제 놓고 신경전
『제주시민을 빼가는 치졸한 행위다.』 『찾아오는 농어촌운동의하나일 뿐이다.』 최근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옮기는 문제를 놓고 서로 곱지 않은 눈길을 주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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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대책 언제 나오나”/농촌기반이 흔들린다
◎논밭 매물사태… 소값 폭락/농민단체 줄줄이 문닫아 농촌이 흔들리고 있다. 극한 투쟁으로까지 맞섰던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결과를 숙명처럼 받아들이기 시작한 농민들의 생존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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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의 추석선물은?
책 한권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상품까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명절 선물이 소박하고 의미 있는 선물로 바뀌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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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계천서 감귤 마케팅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17일 서울 청계광장에 조성된 제주감귤마을에서 어린이들이 감귤로 만들어진 돌하르방.말.전통가옥 등을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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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경기강화군.전남진도군등 지방자치단체 특산물직거래
[濟州=高昌範기자]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촌이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자매결연한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지역 특산물 직거래를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특산물 직거래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