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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기술상 수상자 만나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은 14일 하오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제17회 농업 기술상 수상자 조춘선씨 (44·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327) 부부 등 12명과 전국 농업 기술자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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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 고추 마늘 정부서 가격유지"|박대통령, 새마을지도자와 국수 들며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6일 낮 월간 경제동향보고가 끝난 뒤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은 새마을지도자 이원명씨(54·충북 괴산군 연풍면 류하리 내응 마을), 김호달씨(43·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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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기업은 작은 국가다"-박대통령, 훈장 받은 새마을지도자와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새마을 지도자 김기호씨(42·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칠원1리)와 공장 새마을 지도자 손춘수씨(47·한일합섬 총무부장)에게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칠원1리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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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와 환담 1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낮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은 강지명씨(69·제주도 남제주군 표선 단위 농업협동조합장), 권순찬씨(53·서울공고 교장), 박상구씨(54·전남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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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삼무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관광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의 개발 계획은 관광을 구심점으로 도로.항만.공공시설등 각종 개발이 추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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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장관들 답변
이날 야당의 첫 질의 자로 나섰던 오세응 의원은『상호불신풍조가 깊어져 고관대작뿐만 아니라 국회의원까지 특권층으로 경원되고 있다』며「레닌」·「스탈린」·모택동의 말을 인용.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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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있는 밀감
어느새 싱싱한 밀감이 과일시장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감미롭고 새콤한 맛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과실 밀감은 자그마한 「비타민」C의 보고. 최근 2, 3년 사이에는 수확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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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마을 유공자와 대화
월급 많은 것도 좋지만 받은 돈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박 대통령)|완도 동백리에 해산물 가공 공장 건설 자금 5백만원 약속|5년생 감귤 심어 3연만에 연간소득 2백80만원(오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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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제1위 『자활학교』
20년생 해송이 제멋대로 우거지고 곡괭이도 잘 들어가지 않는 황폐한 땅을 일구어 전국 제1의 자활학교가 된 남제주군 남원면 위미국민학교(교장 오남련·50)는 올해 5천3백관의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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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8쌍에 꽃 선물
제주에서 안보정세 보고 회를 마친 김종필 국무총리는 26일 하오 수행한 장관들과 함께 자신이 희사한 감귤농장(남제주군 중문면 중문리)을 시찰, 귤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식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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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땅도 뺏기지 않을 결의 필요
【제주=심준섭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안일 상오 제주도를 순시,『모든 국민은 오늘의 난국을 극복키 위해 한 치의 땅도 외적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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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 종합개발 10년 계획 마련
정부는 오는 82년까지 총7천4백20억원을 투입, 제주도를 국제수준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제주도 관광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을 완성,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오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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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공 양성 힘쓰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정초 부산·제주 지방을 둘러보고 5일 하오 1시 귀경했다. 박 대통령은 부산 한독 기술 학교의 전천수 교장을 불러 학생들의 면학 상황, 기능공의 취업 상태 등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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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대학생 등 백명에 연 30만원|운정 장학 재단, 첫 장학금 지급키로
운정 장학 재단 은25일 설립 후 첫 장학금으로 75학년도에 대학생 및 대학원생 1백명 (외국인 약간명 포함)에게 학기 당 15만원, 연간 30만원씩 모두 3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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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과 단풍의 제주
샛노란 빛깔의 햇 감귤이 시중에 선을 보이면서부터 제주도 관광은 제철에 접어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상선의 섬으로 남국의 정서를 풍기는 이 섬은 그래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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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감귤 9천5백t을 출하
농협중앙회는 74년 산 제주감귤 9천5백t (31억6천6백만 원)을 계통 출하, 판매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18%에서 20%로 제고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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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탐진강 범람
열대성저기압의 북상으로 전남과 제주지방에 28일부터 강풍과 집중호우가 계속되어 전남에서는 영산강이 최고 10m50㎝(30일하오11시 현재·비상수위 8m80㎝) 탐진강이 최고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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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뒤따라 태풍 접근-서·남해상·제주도 등지에 큰 피해
열대성 저기압의 북상으로 29일 상오부터 서해남부 남해서부해상에 최대풍속 30m의 폭풍우가 몰아쳐 고기잡이하던 어선 7척이 침몰, 선원 등 63명이 익사 또는 실종되고(익사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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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학자 논쟁 벌인 법사위
10일의 법사위는 긴급조치 1, 2호의 해제건의안에 대한 찬반토론 과정에서 여야 의원간에 어용학자 논쟁을 벌여 신경전. 해제 안 찬성토론에 나선 신민당의 김명윤 의원은 『긴급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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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 대구 사과 「세대교채」시급|60%가 수령 천년넘어
【대구=경북특별취재반 김재혁·이용우기자】 대구지방의 명산물 사과의 세대교체와 품질개량이 시급하다. 대구를 중심으로한 경북일대의 사과나무는 60%이상이 수령 50년이 지난 노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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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사재로「운정 장학재단」설립
문교부는 9일 김종필 국무총리가 기증한 시가 5억원 규모의 제주도 감귤농원을 기금으로 김 총리의 호를 따「운정 장학재단」을 설립, 내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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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대·기술교육에 역점|박 대통령 비장 순시 결산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1개 시·도에 대한 지방순시를 모두 끝내 중요 시책의 조정, 일선 행정기관의 점검을 모두 마쳤다. 박 대통령의 올해 지방순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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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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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광개발 힘쓰라
【제주=심상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지난4일부터 시작된 서울 및 부산과 전국9개시·도에 관한 순시를 끝냈다. 박 대통령은 제주도청에서 『제주도는 식량생산